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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EV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이 올해 3월 15일 개최를 앞두고 전시회에 함께할 참가 기업을 오는 1월 31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EV 산업 전시회인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은 오는 3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올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는 EV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개최되는 EV 관련 행사 중 유일하게 환경부가 직접 주최하며,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함께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완성차 및 상용차 (볼보트럭 등), △소형 모빌리티(젠스테이션, 젠트로피 등), △충전기 및 인프라(Chaevi, SS Charger, SK시그넷, 중앙제어 등..

국내 전기차 판매량 및 제조사별 증감 현황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23% 증가한 22,267대가 판매되었다. 여기에 아우디 e트론, 푸조 e-2008, 벤츠 EQC 등 소비자 니즈를 충족한 다양한 전기자동차 모델이 출시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2020년 9월 4일(금)부터 7일(월)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EV TREND KOREA 2020’에서는 전기차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를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먼저, 지난 10일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을 공개하면서 2024년까지 3종의 신모델을 출시하겠다는 발표를 한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프로페시(아이오닉6)가 ‘EV TREND ..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되었던 대한민국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EV TREND KOREA 2020’이 드디어 열린다. EV 트렌드 코리아 행사는 오는 9월 4일(금)부터 7일(월)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조직위는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EV TREND KOREA)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비롯한 세계적인 환경오염 및 에너지 문제의 긍정적인 대안으로 주목 받는 친환경 EV를 소개하고 국내외 EV 트렌드, 신기술을 발 빠르게 선보이는 등 국내 친환경 EV 문화 활성화에 앞장선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이다. 이번 EV 트렌드 코리아 2020는 우리 정부가 주도해서 제정된 최초의 유엔(UN) 기념일인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International Da..

대한민국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EV(Electric Vehicle) 엑스포 ‘EV TREND KOREA 2020’이 4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EV TREND KOREA)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Coex)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이다. 전시회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비롯한 세계적인 환경오염 및 에너지 문제의 긍정적인 대안으로 주목 받는 친환경 EV를 소개하고 국내외 EV 트렌드, 신기술을 발 빠르게 선보이는 등 국내 친환경 EV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보다 강화된 국제 컨퍼런스 세션과 신규 전시관 운영으로 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 관람객 모두의..

전기차 브랜드의 시작과 끝 1947년부터 전기차를 만들며 혁신을 꿈 꿔온 브랜드가 있다. 꿈에 다가가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로 세상을 선도하는 또 하나의 브랜드가 있다. 한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최고로 인기가 많은 전기차 브랜드가 되었고, 또 다른 브랜드는 전기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되었다. 오늘은 이 두 브랜드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닛산은 많은 사람의 삶에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앞날을 준비해왔다. 삶의 직접적인 변화가 아니여도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은 더 많은 자신감, 더 큰 힘 그리고 더 많은 연결성을 구현하고자 하는 이유이다. 닛산에게 전기차는 단순하게 전기로 움직이는 차세대 교..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팔린 친환경차는 전년 대비 26.2% 증가한 12만4979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전기차ㆍ수소전기차ㆍ하이브리드) 국내 시장점유율은 2016년 3.7%, 2017년 5.4%, 2018년 6.8% 등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지난 1~3월 현대·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국내시장에서 판매한 전기차는 5967대로 3581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7% 증가했다. 3월에 판매한 전기차는 4748대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코나 일렉트릭'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의 실적도 전기자동차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2019년 1분기 실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된 걸로 알려졌다. 너무 가까이 있기에 소중..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다양한 행동 중에 빠지지 않고 하는 행동 한 가지가 있다. 바로 핸드폰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외부활동을 할 지 말 지를 결정하거나, 외부에 나가야 한다면 마스크를 챙기는 습관이 그것이다. 미세먼지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짐에 따라 정부에서는 오염도가 심각한 날에는 휴대폰으로 재난문자를 발송해 국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도록 경고하거나, 지난 2월 15일부터 시행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특별법)에 따라 미세먼지 발생에 영향을 끼치는 오래된 경유차를 몰고 도로에 나오지 못 하게 하는 적극적인 조치를 하고 있다. 여기에 친환경정책에 적극적인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서울 사대문 안 녹색교통진흥지역에 배출가스 5등급..

봄철 미세먼지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진 만큼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에서 열리는 친환경자동차 전시회 ‘EV TREND KOREA 2019’ 사무국은 4월 15일(월)부터 4월 21일(일)까지 성인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18년에 이어 2회째 진행한 전기차 선호도 조사로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전기차에 대한 정보 전달 및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은 94%(475명)로 전년도 91%에 비해 3% 증가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친환경이슈가 많았던 점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전기차가 출시한 점이 전기차를 고려하는 결과로 ..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자동차 전시회 #EV_TREND_KOREA_2019 EV TREND KOREA 2019가 5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곳에 가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포르쉐 최초의 4인승 전기 스포츠카 ‘미션 E (Mission E)’를 비롯해 카이엔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Panamera 4-E Hybrid) 등 전시로 포르쉐 E-모빌리티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테슬라 모델3를 비롯 중국 최고의 전기차 기술을 보유한 북경자동차의 전기승용차 EU5와 SUV EX5도 보고, 전기자동차 시승회, ∙수소차∙배터리∙충전기술 관련 기술 동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포럼과 세미나까지 볼거리가 넘쳐난다. 고민하지 말고 이벤트 응모만 남기면, 'EV ..

전기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테슬라'의 가장 중요한 부품은 배터리이다. 테슬라는 많은 부품 중 배터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으며, 타 브랜드가 가지지 못 한 특허와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17년 9월 초 미국 플로리다 주는 허리케인 어마로 인해 대피명령이 내려져 약 600만 명의 주민들이 피난을 준비해야 했다. 이 때, 테슬라는 대피명령 지역의 고객들에게 배터리 용량을 원격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해줬다. 타 브랜드 전기차 배터리는 한정된 용량을 충전하는 방식인데, 테슬라는 어떤 식으로 배터리용량을 업그레이드 해줬는 지 이슈가 되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테슬라의 차량은 배터리의 물리적인 용량을 소프트웨어상에서 물리적 용량 보다 작게 제한해 놨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모델 S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