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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폭스바겐은 3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크로스오버 라인업의 선봉장 모델인 티록 R(T-Roc R)과 신형 투아렉 V8 TDI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먼저, 폭스바겐 R 라인업에서 개발된 티록 R은 2.0L 4기통 TSI 엔진을 탑재해 221kW/300PS의 최고출력과 40.8kg.m(400Nm)의 토크를 뿜어내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7단 DSG 변속기와 4모션이 결합되어 트랙션 손실 없이 탁월한 가속을 이끌어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9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전자장치로 제한해 250km/h로 설정됐다.티록 R에는 강력한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대거 채택됐다. 주행안정성 향상을 위해 서스팬션은 낮췄으며..
폭스바겐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컨버터블 SUV인 티록의 카브리올레(T-Roc Cabriolet) 버전을 선보인다. 지난 23일 폭스바겐 그룹 감독 위원회는 이 모델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해 독일 오스나부르크(Osnabrück) 공장에 8천만 유로 이상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최신 컴팩트 SUV “티록(T-Roc)”에 기반을 둔 티록 카브리올레는 오는 2020년 상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폭스바겐 브랜드 경영 이사회 의장 헤르베르트 디이스(Herbert Diess)는 “폭스바겐은 글로벌 SUV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티록은이미 전세계 소형 SUV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을 수립한 모델”이라며 “수 십 년간 컨버터블 제작 노하우를 가진 오스나부르크 공장에서 생산되는 티록 카브리..
폭스바겐은 9월 12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 개최로 시작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 Motor Show in Frankfurt)에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신개념 크로스오버 컨셉카 ‘I.D. 크로즈’의 차세대 모델인 ‘I.D. 크로즈 II’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또한 2020년 양산될 친환경 컴팩트 SUV ‘티록(T-Roc)’, ‘신형 폴로 GTI’ 그리고 업그레이드 된 ‘신형 골프 스포츠밴’을 각기 다른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폭스바겐 브랜드 경영 이사회 의장 헤르베르트 디이스 (Herbert Diess)는 “2020년까지 폭스바겐은 전 모델군을 새롭게 하고 주요 세그먼트에서는 모델군을 더욱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2025년까지는 순수 전기차 23개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