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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 블랙리스트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리스트 대상에는 많은 유명인이 올라있는데, 그 중에 세계적 팝스타 저스티 비버(28)와 방송인 킴 카다시안(41), 래퍼 50센트(47), 니콜라스 케이지 등이 포함된 걸로 알려졌다. 페라리의 블랙리스트는 페라리를 가지고 있는 오너들로 페라리 자체적으로 규정해둔 자동차 개조 규정을 위반하였기 때문에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 저스틴 비버는 2011년식 페라리 F458을 보유하고 있는데, 색상을 브랜드의 허가없이 리버티 워크 바디 키트, 20인치 포르지아토 알로이 휠, 커스텀 러그너트를 적용하고, 458의 원색인 하얀색에서 네온(일렉트릭) 블루로 개조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저스티 비버의 2011년식 페라리 F458은 ..

페라리가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 ‘296 GTB’를 국내 출시했다. 296 GTB는 2019년 출시한 ‘SF90 스트라달레’와 2020년 선보인 컨버터블 모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세 번째 PHEV 차량이다. 296 GTB 엔진은 663마력(cv)의 120° V6 엔진으로, 추가출력 122㎾(167cv)를 전달할 수 있는 전기모터와 결합돼 있다. 총 830마력을 발휘하는 엔진은 로드카에 적용된 첫 6기통 엔진으로 강력한 성능과 짜릿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그란 투리스모 베를리네타(Grand Tourismo Berlinetta)의 약자인 GTB와 함께 총 배기량(2.992ℓ)과 실린더 수(6)를 조합해 차량 이름을 지었다. 296..

심장을 울리는 슈퍼카들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로망이자 꿈이라 불리며 드림카라고 불린다. 그 이유는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민첩한 주행성능, 날렵하면서 빼어난 스타일은 주위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흡사 연예인이 된 듯한 하차감을 뽐내기 때문이다. 슈퍼카는 전기차 시대가 도래해도 변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됐다. 연료와 공기가 섞이며 폭발하는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고배기량 엔진의 느낌은 전기차에서 전혀 느낄 수 없는 오감을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SUV를 만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절대 SUV를 만들지 않겠다고 공언하던 람보르기니(우루스), 애스턴마틴(DBX), 마세라티(르반테)가 SUV 모델 출시를 통해 브랜드 최고 판매실적을 갱신하고 페라리도 1~2년 안에 SUV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페라리 프로산게(Purosangue) 슈퍼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페라리. 페라리는 그동안 고성능 스포츠카 중심으로 생산하며, SUV 모델 생산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였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면 아무리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라고 하여도 낙오될 수 밖에 없는 이치이기에 뒤늦게 SUV를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페라리의 첫 SUV 이름은 프로산게(Purosangue)로 지금까지 페라리 모델에서 전고만 높인 무늬만 SUV 모델은 아닐 거라고 공표했다. 프로산게는 이탈리아어로 한국말로 번역하면 '순종'이라는 의미로 페라리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하지만 정확하게 알려진 이미지가 없는 상황이라 모델을 공개하기로 한 2022년 그 어느 날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상황이다. 롤스로이스의..

자동차 블랙박스와 썬팅은 자동차 필수품으로 불리며 차량 구입시 꼭 설치하는 품목이 된 지 오래다. 여기에 최근 자동차를 오랫동안 신차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자동차 보호필름인 ppf 시공까지 필수로 설치하는 운전자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PPF는 신차의 외관을 완벽히 유지하고 실수에 의한 스크래치와 생활기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어 고급 세단,스포츠카에는 필수로 시공하는 도장보호필름였다. 몇 년전만 해도 고급 자동차에만 시공했지만 근래에는 가격을 낮춘 고퀄의 필름이 나오면서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특히, 겨울철 미세먼지를 쓸어내며 생기는 스크래치로부터 광택을 지켜주는 것은 물론 눈이 녹으면서 묻는 얼룩 및 염화칼슘으로 인한 변색까지 방지할 수 있어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필수템으로 불린다. 최근 지인이 ..

페라리의 최신 8기통 쿠페인 페라리 로마의 상세 스펙이 공개됐다. 주목할만한 점은 8단 변속기가 장착된 신형 파워트레인과 페라리 GT라인업 최초로 도입된 5가지의 마네티노 주행 모드,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 대 중량비다. 이 모든 특징들을 기반으로 페라리 로마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과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8기통 4인승 프론트-미드십 모델이 되었다. 더불어, 데일리카로 손색이 없는 편안한 승차감과 주행감도 지니고 있다. 페라리 로마에 탑재된 620마력 엔진은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한 페라리 8기통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차량의 엔진에서 주목할만한 혁신적 기술은 새로운 캠 프로파일, 터빈의 회전 운동을 측정해 최대 RPM을 5,000rpm 가량 끌어올릴 수 있는 스피드 센서, ..
100년이 넘는 마세라티의 역사에서 레이싱은 가장 빛나는 시기를 장식하고 있다.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마세라티 형제들이 레이싱 카 준비를 위한 작업장으로 이탈리아 볼로냐에 ‘오피치네 알피에리 마세라티(Officine Alfieri Maserati)’를 설립한 이후로 약 100년 동안 모터스포츠의 역사에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1926년 레이싱 무대에 공식 데뷔한 이후로 23개의 챔피언 타이틀, F1 그랑프리 대회 32회 우승, 인디애나폴리스 500 2회 우승 등 500여회 우승을 기록했으며, 2004년 이후에도 12개의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며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마세라티 설립과 첫 레이싱 대회 출전 1914년 – 1937년 1926년 첫 번째 마세라티 차량인 ‘티포..
럭셔리카, 프리미엄 자동차로 불리는 자동차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수려한 디자인 뛰어난 퍼포먼스가 가능하게 만드는 강력한 파워트레인 고급소재로 꾸며진 인테리어 이 중 하나라도 빠지는 부분이 있다면, 명품 럭셔리카로 불리기에는 어딘 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 특히, 고급소재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자동차의 클래스를 다르게 만들고,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지게 만드는 중요요소이다. 이처럼 중요한 인테리어의 고급화를 위해서 럭셔리카, 프리미엄카에 단골처럼 쓰이는 소재가 있다. 이를 위해서 럭셔리카, 프리미엄카에 단골처럼 쓰이는 소재가 있다.바로 알칸타라((Alcantara®)이다. 100% 이태리 생산 명품 소재 ‘알칸타라’는 혁신적인 테크닉과 스타일리시한 마감으로 다양한..
‘페라리 교통사고’ 현장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4억원에 달하는 외제차 파손으로 인터넷상에서 과실 책임 논쟁이 벌어진 사고다. 사고는 지난 1일 오후 서울-춘천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블랙박스 영상을 촬영한 차량은 이 고속도로의 1차로를 달리고 있었다. 이 차량은 터널 진입을 앞두고 차로 변경을 시도했고, 2차로를 달리던 페라리와 충돌했다. 블랙박스 카메라는 전방을 바라보고 있다가 갑자기 시야에 들어온 페라리와의 사고를 포착했다. 카메라의 시점이 제한돼 있어 이 영상만으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는 어렵다. 사고 지점은 터널 진입을 앞두고 차로 변경을 금지하는 백색 실선 구간이었다. 온라인에서는 블랙박스 촬영 차량의 차로 변경, 페라리의 과속이 모두 과실로 언급되고 있다. 페라리는 충돌 이후 회전..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2017 페라리 챌린지(Ferrari Challenge) 아시아 태평양 지역 6번째 레이스를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와 함께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F1 서킷 중에서도 가장 주행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The Marina Bay street) 서킷은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유일하게 나이트 레이스가 펼쳐지는 곳이다. 페라리는 올 9월에 열리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지지하기 위해 페라리 챌린지를 다시 한번 싱가포르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페라리 챌린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기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일본, 중국, 홍콩, 뉴질랜드, 호주, 태국, 타이완, 말레이시아,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