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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기후협약' 준수를 위해 프랑스와 영국 정부는 2040 년 이후 모든 디젤 및 휘발유 자동차와 밴의 판매를 금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폭스 바겐(Volkswagen), 다임러(Daimler AG) 등의 전통 자동차 회사들은 전기 자동차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도 그 변화하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남겨진 자동차는 어떻게 될 것인가? 결국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의 미래는 화석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인가? 특히, 자동차를 너무 사랑하는 오너와 매니아들에 의해 구축된 클래식카 시장은 사라질 것인가? 영국계 회사인 클래식 전기차(Classic Electric Cars)는 이런 고민에서..
여행용 캠핑카 중 넓은 적재공간과 편안한 탑승공간을 자랑하는 자동차 중에서, 숙식까지 가능한 자동차를 모터홈이라고 부른다. 그 중에서도 클래스A 모터홈은 모터홈 중에서도 가장 큰 차체를 지니는 등급으로 대형 버스나 트럭을 기반으로 제작한다. 바리오 모빌(Vario Mobil)의 시그니처(Signature) 모델도 클래스A 모터홈 모델로, 스포츠카를 탑재할 수 있는 럭셔리 모터홈으로 유명하다. 이 모델은 초대형 캠핑카로 각광을 받으며, 미국이나 유럽의 유명배우나 가수들이 지방투어와 촬영을 위해 이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바리오 모빌의 시그니처는 9월에 첫 공개를 통해 '벤츠를 품은 벤츠'로 알려졌다. 시그니처 1200은 26톤 무게의 벤츠 악트로스(Actross) 2533 트럭을 기반으로 한 대형버스이다..
자동차 강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애프터 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 튜닝 용품시장이 활성화 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부품시장이 자연스럽게 발전하며 자동차 관련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급인력들이 양성되고 있다. 자동차튜닝이라는 분야에서 장인정신과 전통을 논할 수 있는 나라나 업체는 많지 않다.(아마도 독일과 일본 정도)그 중에서도 독일의 자동차산업은 자동차 메이커와 튜너가 중요한 축을 이루면서 공존하고 경쟁하면서 발전해왔다. 독일에서 시작한 만소리(MANSORY)는 창업자 쿠로시 만소리(Kourosh Mansory)가 영국에서 수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매료되었던 전통/장인정신/설계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튜닝 브랜드이다. 창업초기부터 만소리는 자동차 튜닝..
자동차 강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애프터 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 튜닝 용품시장이 활성화 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부품시장이 자연스럽게 발전하며 자동차 관련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급인력들이 양성되고 있다. 자동차튜닝이라는 분야에서 장인정신과 전통을 논할 수 있는 나라나 업체는 많지 않다.(아마도 독일과 일본 정도)그 중에서도 독일의 자동차산업은 자동차 메이커와 튜너가 중요한 축을 이루면서 공존하고 경쟁하면서 발전해왔다. 독일에서 시작한 만소리(MANSORY)는 창업자 쿠로시 만소리(Kourosh Mansory)가 영국에서 수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매료되었던 전통/장인정신/설계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튜닝 브랜드이다. 창업초기부터 만소리는 자동차 튜닝..
미스 튜닝을 아시나요? 자동차 강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애프터 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 튜닝 용품시장이 활성화 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부품시장이 자연스럽게 발전하며 자동차 관련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급인력들이 양성되고 있다. 자동차튜닝이 불법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많은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과는 다르게 자동차문화로 자리 잡은 해외에서는 튜닝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행사가 '미스 튜닝' 대회이다. 미스튜닝대회는 여타 미인선발대회 같은 방식으로 선정하고, 미스 튜닝 캘린더 작업을 통해 해당년을 대표하는 튜닝카와 화보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캘린더는 매년 1,500부 한정판으로 제작) 화보 촬영은 플레이보이..
자동차 강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애프터 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 튜닝 용품시장이 활성화 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부품시장이 자연스럽게 발전하며 자동차 관련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급인력들이 양성되고 있다. 자동차튜닝이라는 분야에서 장인정신과 전통을 논할 수 있는 나라나 업체는 많지 않다.(아마도 독일과 일본 정도) 그 중에서도 독일의 자동차산업은 자동차 메이커와 튜너가 레이스의 중요한 축을 이루면서 공존하고 경쟁하면서 발전해왔다. [브라부스 튜닝 모델] 독일의 대표 튜너하면 떠오르는 곳은 롤스로이스,벤틀리,애스턴마틴,페라리 튜닝으로 유명한 만소리(MANSORY)와 메르세데스 벤츠 전문 튜너인 칼슨(Carlsson), 브라부스(BRABUS) 등이 떠오를..
자동차 강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애프터 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 튜닝 용품시장이 활성화 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부품시장이 자연스럽게 발전하며 자동차 관련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급인력들이 양성되고 있다. 자동차튜닝이라는 분야에서 장인정신과 전통을 논할 수 있는 나라나 업체는 많지 않다.(아마도 독일과 일본 정도) 그 중에서도 독일의 자동차산업은 자동차 메이커와 튜너가 레이스의 중요한 축을 이루면서 공존하고 경쟁하면서 발전해왔다. [만소리 튜닝 모델] 독일의 대표 튜너하면 떠오르는 곳은 롤스로이스,벤틀리,애스턴마틴,페라리 튜닝으로 유명한 만소리(MANSORY)와 메르세데스 벤츠 전문 튜너인 칼슨(Carlsson), 브라부스(BRABUS) 등이 떠오를 ..
자동차 강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애프터 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 튜닝 용품시장이 활성화 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부품시장이 자연스럽게 발전하며 자동차 관련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급인력들이 양성되고 있다. 자동차튜닝이라는 분야에서 장인정신과 전통을 논할 수 있는 나라나 업체는 많지 않다.(아마도 독일과 일본 정도) 그런데, 독일과 일본 튜너가 아닌 호주 브랜드인 틱포드는 포드에만 집중하여 포드보다 더 포드다운 차를 튜닝해 공개하고 있다. 포드 전문 튜너 틱포드는 지난 1월 포드 머스탱 파워팩을 공개하고, 터보 차저 튜닝작업과 틱포드 배지와 보디 데칼을 통해 멋스러운 포드 머스탱 GT를 완성했다. 483마력의 GT버전은 머스탱 최고의 출력을 이끌어 내면..
독일에서 시작한 만소리(MANSORY)는 창업자 쿠로시 만소리(Kourosh Mansory)가 영국에서 수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매료되었던 전통/장인정신/설계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튜닝 브랜드이다. 창업초기부터 만소리는 자동차 튜닝분야에서도 롤스로이스,벤틀리,애스턴마틴,페라리를 중점적으로 작업하는 럭셔리 튜닝을 추고했다. 만소리는 이제 전세계 럭셔리 튜닝시장 중에서도 가장 최고의 위치에서 자리잡은 브랜드이다. 사치스러울 정도로 초호화 컨셉트인 만소리의 튜닝카들은 최고의 기술과 숙력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특별한 제작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정소소의 세계적인 부호와 특별한 자동차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매번 새로운 프로젝트를 완성하지만 미디어 공개 발표를 통하여 자동차 튜닝의 고급스러움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
핫로드는 193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자동차 문화로, 전쟁을 통해 엔진 정비 등의 경험을 가지게 된 각 분양의 정비병 출신들이 자신의 자동차를 직접 개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자동차를 달리기 성능 위주로 개조하다 보니 일반 개조가 아닌 '머슬카' 수준의 커스텀 튜닝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 포스트에는 1편에 이어, 대표적인 핫로드 모델들과 경주방식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제 2 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전국 곳곳에 있는 많은 소형 군용 공항들이 버려지거나 거의 사용되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공간들은 '핫로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너무도 좋은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경기방식은 비행활주로에 최대 4개의 차선을 그어놓고, 1.6km 이상의 거리를 누가 먼저 들어오냐는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