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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독일에서 시작한 만소리(MANSORY)는 창업자 쿠로시 만소리(Kourosh Mansory)가 영국에서 수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매료되었던 전통/장인정신/설계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튜닝 브랜드이다. 창업초기부터 만소리는 자동차 튜닝분야에서도 롤스로이스,벤틀리,애스턴마틴,페라리를 중점적으로 작업하는 럭셔리 튜닝을 추고했다. 만소리는 이제 전세계 럭셔리 튜닝시장 중에서도 가장 최고의 위치에서 자리잡은 브랜드이다. 사치스러울 정도로 초호화 컨셉트인 만소리의 튜닝카들은 최고의 기술과 숙력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특별한 제작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정소소의 세계적인 부호와 특별한 자동차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매번 새로운 프로젝트를 완성하지만 미디어 공개 발표를 통하여 자동차 튜닝의 고급스러움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
핫로드는 193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자동차 문화로, 전쟁을 통해 엔진 정비 등의 경험을 가지게 된 각 분양의 정비병 출신들이 자신의 자동차를 직접 개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자동차를 달리기 성능 위주로 개조하다 보니 일반 개조가 아닌 '머슬카' 수준의 커스텀 튜닝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 포스트에는 1편에 이어, 대표적인 핫로드 모델들과 경주방식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제 2 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전국 곳곳에 있는 많은 소형 군용 공항들이 버려지거나 거의 사용되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공간들은 '핫로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너무도 좋은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경기방식은 비행활주로에 최대 4개의 차선을 그어놓고, 1.6km 이상의 거리를 누가 먼저 들어오냐는 방식으로..
자동차 강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애프터 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 튜닝 용품시장이 활성화 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부품시장이 자연스럽게 발전하며 자동차 관련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급인력들이 양성되고 있다. 자동차튜닝이라는 분야에서 장인정신과 전통을 논할 수 있는 나라나 업체는 많지가 않다. 독일의 자동차산업은 자동차 메이커와 튜너가 레이스의 중요한 축을 이루면서 공존하고 경재하면서 발전해왔다. 메르세데스 벤츠 전문 튜너인 칼슨(Carlsson) 역시 튜닝과 모터스포츠의 연결을 통해 현실적인 최상의 튜닝을 목표로 기업을 운영 중이다. 칼슨은 국내에서도 정식 소개된 유명 독일 튜닝 전문브랜드이다. 롤프 하르트게와 안드레아스 하르트게 형제에 의해 198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