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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부 관리법이 따로 있다? 건강한 여름 피부 위한 꿀팁 여름이 되면 강렬한 햇빛,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로 쉽게 지치거나 체력이 떨어지는 등 건강 관리가 보다 중요해진다. 이는 외부 환경에 예민한 우리 피부 또한 마찬가지이다. 여름이면 우리 몸이 시원하고 차가운 음식을, 추우면 따뜻한 음식을 필요로 하듯이 피부 또한 계절과 컨디션에 따라 필요로 하는 영양분과 관리법이 다르다.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생기는 피부 고민들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여름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1. 빨갛게 익는 일광 화상일광 화상은 일명 햇빛 화상이라고도 하며, 여름철 햇빛과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피부가 붉게 변하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붉어진 피부가 부풀어오르며 열감과 화끈거리는 통증이 동반되며..
여름철 공공의 적, 모기 무더위 만큼이나 여름만 되면 생기는 걱정거리가 있다. ‘엥엥’ 귀에 맴돌며 밤잠 설치게 하는 소리, 약 올리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빠른 몸놀림 그리고 언제 왔다 갔는지 모르게 흔적만 남기고 사라지는 치밀함. 바로 여름만 되면 기승을 부리며 우리를 괴롭히는 ‘모기’이다. 모기에 물리면 간지러운 증상뿐만 아니라 간지러움을 못 참고 물린 자국을 긁어 생긴 흔적 및 상처 때문에 노출 있는 옷을 입기 꺼려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한편 가벼운 상처 외에도 작년에 전 세계적으로 확산됐던 지카 바이러스를 비롯한 뎅기열,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를 매개체로 하는 질병에 대한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다. 여름철 우리는 모기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모기향, 전자매트, 액상형, 스프레이형, 젤 또는 로..
여름이 오면 가장 먼저 무엇을 준비할까? 바로 가벼워진 옷차림과 노출을 대비한 다이어트이다.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는 건강한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이지만, 공부, 직장, 가정 등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이상적인 다이어트는 실천하기 꽤 어렵다. 그래서 오늘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고 건강하게 일주일에 약 1kg를 감량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 소개하는 하루 필요 열량 계산 다이어트로 당당하게 올 여름을 즐겨보자! 하루 필요 열량 계산 다이어트 시작하기 1단계. 목표체중 설정하기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는 목표체중을 설정해 다이어트의 동기를 부여하고 의지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초기에 넘쳐나는 의욕으로 너무 이상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목표 달성 실패 시 오..
다리 꼬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건강상식…사실일까?“다리를 자주 꼬고 앉아서 허리가 아프다”, “하지정맥류는 다리 꼬는 것과 상관있다”, ‘다리를 꼬는 습관은 우리 몸에 무조건 안 좋다!’는 말,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건강상식들이다. 다리를 꼬게 되면 골반이 틀어지게 되고, 허리의 균형을 무너뜨려 척추질환을 포함한 여러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다리를 꼬는 자세가 무조건 나쁘기만 한 것 일까? 다리 꼬기,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의자에 앉는 올바른 자세로 알려져 있는 ‘무릎을 가지런히 모으고 허리를 반듯하게 세우는 자세’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바로 잡아주는 자세이다. 하지만, 몸의 근육을 긴장시켜 불편함과 피로감을 느끼게 해,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다. 특히 ..
봄이 오면 찾아오는 춘곤증, 치료가 필요한 질병일까? 봄 바람이 불어오면서 견디기 힘들어지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자꾸만 무거워지는 눈꺼풀, 졸음이다. 따뜻한 봄날이 되면서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음이 온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 우리는 흔히 춘곤증이라고 부르는데, 계절의 변화에 몸이 잘 적응을 못하고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봄철에 자주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춘곤증이라 부른다 춘곤증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춘곤증은 겨울 동안 활동을 줄였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게 되는 일종의 피로 증상이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며, 질병은 아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신체의 생리적 불균형 상태, 늘어난 활동량과 줄어든 수면시간, 신진대사가 활발해짐에 따..
실내생활 많은 한국인의 비타민D 결핍···4년새 10배 증가 3월이 코앞으로 다가온 듯하지만 쌀쌀한 바람 탓에 야외 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없어 아직은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시기이다. 이런 시기일수록 비타민 D 부족이 생기기 쉬운데, 이는 대부분의 비타민이 외부 음식물 섭취로 공급할 수 있는 반면 비타민 D는 햇빛 노출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이 되기 때문이다. 비롯 추운 날씨뿐만 아니라, 주로 실내에서 근무하는 현대인들, 야외보다는 실내 놀이를 즐기고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있는 학생들이 많아짐에 따라 햇빛을 쬐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비타민 결핍 환자는 2010년 3118명에서 2014년 3만1255명으로 4..
찬 바람 부는 겨울이 가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고 있다. 산과 들에도 푸릇푸릇 햇나물들이 솟아나고 있는데, 우리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제철 봄나물로 건강을 챙겨보자. 1. 달래 달래는 냉이와 함께 대표적인 봄나물로, 톡 쏘는 알싸한 맛과 향긋한 향이 봄철 입맛을 자극한다. 특히 달래는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해 식욕을 돋우고, 춘곤증 예방에 좋으며, 무기질과 비타민 또한 골고루 들어 있어 빈혈 예방과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달래를 구입할 때는 알뿌리가 적당하면서 줄기가 마르지 않은 것이 맛도 좋고 싱싱하다. 주로 매콤하게 무쳐 먹거나 된장국에 넣어 먹으며, 돼지고기와 같은 육류 요리와 궁합이 맞아 같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도 볼 수 있다. 2. 냉이 냉이는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