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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작년 여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세 살배기 아기가 차 안에 있는 걸 깜빡한 사고이 발생하며 아이가 열사병으로 숨지는 일이 발생한 적 있다. 유사한 사고는 수년간 이어져 오고 있는데, 작년에도 어린이집 통학용 차량에 아이가 잠들어 있는 것을 모르고 차 문을 닫은 채 방치해 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이런 듯 어느 누구보다 관리가 필요한 영유아 아이를 순간의 실수로 큰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해지면서, 자동차 브랜드들은 차안에 사람이 남아 있는 상태로 차문이 닫히면 경적 소리와 불빛을 통해 알려주는 기능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현대자동차 싼타페에는 초음파 센서 감지로 뒷좌석 동승자의 차내 방치 사고를 예방하는 후석승객알림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후석승객알림은 영유아 차량 방치..
Life Style
2019. 11. 21.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