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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의 픽업트럭 '콜로라도'가 국내에서 누적 등록 1만 대를 돌파하며 수입 픽업트럭의 새 역사를 썼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쉐보레 콜로라도는 지난달 총 347대가 신규 등록돼 2019년 8월 국내 첫 출시 이래 누적 등록 1만168대를 기록했다. 수입 픽업트럭으로 누적 등록 1만 대를 넘은 것은 콜로라도가 최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픽업트럭 본연의 견인능력과 적재량,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에서 발휘되는 강력한 힘,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 등 픽업의 본고장인 미국 감성을 담아낸 정통 픽업트럭이다. 국내에는 한국GM이 본사에서 전량 수입해 판매한다. 콜로라도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작년 연간 ..

쉐보레는 대형 SUV인 트래버스(Traverse)의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High Country)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해 26일 출시한다. 쉐보레 측에 따르면 트래버스는 1935년부터 시작된 쉐보레의 대형 SUV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아메리칸 SUV로, 2019년 국내 출시 이래 동급 최대의 차체 사이즈와 주행 퍼포먼스, 넓은 실내공간과 강력한 견인능력 등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26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되는 신형 트래버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 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모델과 함께 국내 프리미엄 수입 시장에서 대형 SUV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쉐보레는 신형..

한국GM은 쉐보레의 초대형 SUV ‘THE ABSOLUTE 타호’의 국내 공식 출시를 선언하고 12일부터 쉐보레 온라인 샵에서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9253만원짜리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외부 디자인에 차별화된 요소들을 더한 9363만원짜리 스페셜 에디션도 판매한다. 타호는 쉐보레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로 지난 1994년 판매를 시작한 이후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로 압도적인 크기의 차체와 실내공간에 첨단 편의 및 안전 장비를 탑재했다. 초대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타호는 최고 등급의 하이컨트리(High Country) 모델이다. 2열 파워 릴리즈 기능이 적용된 캡틴시트와 3열 파워 폴딩 시트가 탑재된 7인승이다. 전장..

지난 6일 쉐보레는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2022년식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콜로라도는 지난해 출시된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된 정통 픽업트럭이다. 지난 9월, 독일 브랜드가 강세인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월간 베스트셀링카 1위에 오르며, 비독일 브랜드 모델로는 4년 2개월 만에 베스트셀링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22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를 갖췄다. 오프로드 느낌을 한층 가미한 신규 샌드 듄 외장 색상과 운전자 사용편의를 고려해 새롭게 디자인한 변속기 레버를 적용했다. 여기에 엔진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는 첨단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 콜로라도에 탑재된 전자식 오..

쉐보레가 16일 쉐보레의 새로운 글로벌 SUV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를 메우며 한국지엠 경영정상화의 교두보를 마련할 전략 SUV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GM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롯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SUV 라인업을 보다 강화할 트레일블레이저는 운전자의 개성을 극대화 하고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는 스타일리쉬한 SUV” 라며, “개발부터 생산까지 한국에서 리드한 쉐보레의 글로벌 SUV이자, 쉐보레 브랜드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핵심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트레일블레이저를 선택한 고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