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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벤틀리 모터스는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코치빌더 뮬리너에서 제작하는 개인맞춤형 2인승 오픈탑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 바칼라(BACALAR)를 공개했다. 단 12대만이 제작되는 한정판 모델인 벤틀리 바칼라는 벤틀리 크루 본사에 위치한 뮬리너 워크샵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벤틀리 디자인 팀은 각각의 고객들과 협업을 통해 해당 고객만을 위한 디자인을 완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벤틀리 바칼라는 럭셔리 자동차의 핵심 가치인 희소성과 궁극의 성능을 모두 갖춘, 12대 각각이 지구 상에서 단 한대뿐인 유일무이한 벤틀리로 탄생하게 된다. 벤틀리 모터스의 회장 겸 CEO 애드리언 홀마크(Adrian Hallmark)는 “벤틀리 바칼라는 벤틀리의 모든 역량이 담긴 2인승 오픈탑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로, 벤틀리 1..
우리는 이런 자동차를 특별한 자동차라고 생각하고,한번 만이라도 볼 수 있기를 바란다.소비자들이 특별한 자동차를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많은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서울모터쇼와 부산모터쇼가 아니면 볼 기회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자동차 브랜드에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특별한 자동차를 소비자들이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있다.대표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는 AMG 프로젝트 원을 국내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었다. 메르세데스-벤츠 AMG 프로젝트 원 은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모델이다. 메르세데스-AMG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젝트 원은 AMG가 정의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미래’..
국내 럭셔리카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절대적인 대수가 많지 않은 럭셔리 브랜드지만, 판매대수가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특히, 벤틀리와 롤스로이스는 전년 대비 100%이상의 성장세로 꺾일 기세가 안 보인다. 벤틀리의 경우 1월에는 23대, 2월에는 31대를 판매해 올 해만 벌써 54대를 판매했다. 전년 평균 20대를 판매하던 점을 고려하면, 50%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벤틀리의 인기는 엔트리급 모델인 플라잉스퍼 모델의 판매 증가(36대)와 2016년 런칭한 럭셔리 SUV 벤테이가(17대)가 높은 인기를 끌면서이다. 특히, 벤틀리 벤테이가의 인기는 2017년 1,000대 이상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마세라티 르반테와 함께 럭셔리 브랜드에도 SUV 바람이 불고 있음을 증명한다. 롤스로..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70년 역사의 스포츠카인 2018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ㆍ그란카브리오(GranCabrio)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는 더욱 날카로워진 전면과 웅장해진 후면, 뚜렷한 바디라인 등을 자랑한다. 특히 이전 모델의 돌출된 타원형 그릴을 알피에리 콘셉트에서 영감을 얻은 대형 ‘상어 코’ 형태의 육각형 그릴로 대체해 역동성을 강조했다.두 차종 모두 페라리 마라넬로 공장에서 마세라티만을 위해 독점 제작된 4.7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 출력이 460마력, 최대 토크가 53.0㎏ㆍm다. 또 4.7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301㎞/h, 복합 연비 6.2㎞/ℓ, CO2 배출..
지상 최대의 럭셔리카 축제로 유명한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몬터레이 시에서 일주일 동안 펼쳐지는 자동차 축제로, 이 세상의 온갖 진귀한 차들을 만나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행사이다. 몬터레이 카 위크 기간 동안에는 특별한 2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번째는 클래식카 경매업체인 RM Auctions가 주관하는 클래식 자동차 경매이고, 두번째는 개인이 소장한 클래식카 중에서 최고의 차를 뽑는 ‘페닌슐라 클래식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드(The Peninsula Classics Best of the Best Award)’이다.2017년 진행한 RM옥션에는 르망 24시에서 종합우승을 기록한 1964년형 페라리 250 LM가 낙찰가 206억 7290만 원에 최고..
롤스로이스가 17일,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팬텀은 1925년 처음 등장한 이래 탁월한 기술력과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 최고급 럭셔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누려왔다. 뉴 팬텀 공개를 위해 방한한 폴 해리스(Paul Harris)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는 “팬텀은 한 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왕족, 세계의 지도자들, 성공한 기업가 및 글로벌 슈퍼스타 차로서 변화하는 역사를 목격해 왔다”며 “한국은 아태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이며 중국을 제외하고 지역 내 두 번째 큰 시장으로 성장했는데, 이미 올 9월까지 판매량이 전년도 판매량을 훌쩍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벤트벤틀리 모터스는 궁극의 그랜드 투어러를 새롭게 정의하는 신형 컨티넨탈 GT를 공개했다. 디자인, 설계 및 수작업을 통한 생산 등 모든 과정이 영국에서 진행되는 3세대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강력한 성능,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되는 수작업 생산, 최첨단 기술탑재 등을 통해 역대 최고의 그랜드 투어러로 탄생했다. 벤틀리 모터스의 회장 겸 CEO 볼프강 뒤르하이머(Wolfgang Dürheimer)는 "벤틀리는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세그먼트를 선도해 왔다. 이번에공개한 3세대 컨티넨탈 GT는 벤틀리 디자인 및 기술력의 최정점을 보여주는 동시에 벤틀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럭셔리 자동차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서 벤틀리는 자동차 산업에서의 럭셔리의 의미를 새롭..
자동차 강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애프터 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 튜닝 용품시장이 활성화 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부품시장이 자연스럽게 발전하며 자동차 관련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급인력들이 양성되고 있다. 자동차튜닝이라는 분야에서 장인정신과 전통을 논할 수 있는 나라나 업체는 많지 않다.(아마도 독일과 일본 정도)그 중에서도 독일의 자동차산업은 자동차 메이커와 튜너가 중요한 축을 이루면서 공존하고 경쟁하면서 발전해왔다. 독일에서 시작한 만소리(MANSORY)는 창업자 쿠로시 만소리(Kourosh Mansory)가 영국에서 수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매료되었던 전통/장인정신/설계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튜닝 브랜드이다. 창업초기부터 만소리는 자동차 튜닝..
럭셔리카, 프리미엄 자동차로 불리는 자동차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수려한 디자인 뛰어난 퍼포먼스가 가능하게 만드는 강력한 파워트레인 고급소재로 꾸며진 인테리어 이 중 하나라도 빠지는 부분이 있다면, 명품 럭셔리카로 불리기에는 어딘 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 특히, 고급소재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자동차의 클래스를 다르게 만들고,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지게 만드는 중요요소이다. 이처럼 중요한 인테리어의 고급화를 위해서 럭셔리카, 프리미엄카에 단골처럼 쓰이는 소재가 있다. 이를 위해서 럭셔리카, 프리미엄카에 단골처럼 쓰이는 소재가 있다.바로 알칸타라((Alcantara®)이다. 100% 이태리 생산 명품 소재 ‘알칸타라’는 혁신적인 테크닉과 스타일리시한 마감으로 다양한..
벤틀리 모터스는 3월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에서 한정 생산되는 궁극의 럭셔리 SUV, 벤테이가 뮬리너(Bentayga Mulliner)를 비롯해 가장 아름다운 귀금속에서 영감 받아 단 50대만 한정 생산되는 신형 뮬산 홀마크 시리즈(Mulsanne Hallmark Series), 벤틀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컨티넨탈 수퍼스포츠(Continental Supersports) 및 럭셔리 전기차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안하는 컨셉카 벤틀리 EXP 12 Speed 6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플라잉스퍼의 플래그십 모델, 플라잉스퍼 W12 S도 함께 전시된다. 벤테이가 뮬리너(Bentayga Mulliner) 벤틀리의 개별 맞춤 제작팀인 뮬리너(Mulliner)는 궁극의 럭셔리 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