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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기아자동차가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 24일 공개했다.기아차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했다. 신형 카니발의 외관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 적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한층 단단해진 측면부 ▲전체적인 연결성과 웅장함을 강조한 후면부 등 차별화된 자신감이 집약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완성했다.신형 카니발의 전면부에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동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심포닉 아키텍쳐(Symphonic Architecture)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잡았다. 진..

기아자동차가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기존 K5의 우수한 디자인을 뛰어넘기 위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한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3세대 K5만의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다. 신형 K5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로 진화했으며 기아자동차는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강렬하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신형 K5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요소들의 결합을 통한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모습 ▲더 두꺼워진 측면 유리 몰딩을 더 짧아진 트렁크 리드까지 확장해 과감하고 날렵해진 패스트백 스타일 이미지 ▲전후면의 조형과 연계된 강렬한 느낌의 라이팅 스트럭처(Lighting st..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 'THE K9'이 공식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기아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THE K9'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출시한 THE K9을 통해 기아자동차를 지켜봐 주시는 고객분들께서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기아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더 K9은 K시리즈의 2세대 라인업을 완성하고 기아차 브랜드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풀 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 'THE K9'은 기아차 최고급 대형세단에 걸맞게 ▲기품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외장 디자인 ..
기아차는 주행성능 개선 및 첨단 편의장치를 추가 해 상품성을 개선한 카니발을 출시했다.기아차는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BEAT 360에서 ‘더 뉴(The New) 카니발’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기존 카니발의 내 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주행 성능을 높여주는 파워트레인을 장착했으며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급감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카니발’을 선보였다. 카니발 전면부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이고 신규 범퍼를 장착해 볼륨감 있는 후드와 어우러져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강화했다. 그리고 LED 헤드램프·LED 주간주행등 및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을 적용해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짝을 ..
기아자동차가 13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K3의 보도발표회를 열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K3는 기아차 최초로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의 최적 조합을 통해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경차급 연비를 인증받았다. 이는 기존 K3 모델 대비 약 10% 이상 개선된 수치다. 스마트스트림이 적용된 올 뉴 K3는 최고출력 123마력(PS), 최대토크 15.7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올 뉴 K3 전면부는 롱후드 스타일을 기반으로 볼륨감을 더하고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과 올 뉴 K3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엑스 크로스 LED DRL..
기아자동차㈜가 오토 엑스포 2018에 출품할 콘셉트카 ‘SP’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콘셉트카 ‘SP’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형 소형 SUV로 역동적이고 강건한 스타일과 최첨단 이미지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콘셉트카 ‘SP’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기아자동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그릴 디자인 △측면부는 전면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이어지는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 △후면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미래형 SUV 콘셉트카 ‘SP’의 상세 제원은 2월 7일 인도 뉴 델리에서 개막하는 오토 엑스포 2018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오토 엑스포 2018을 통해 인도 시장 진출을..
기아자동차(주)는 최신 ADAS 기술과 고객 선호 사양 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18년형 K7’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8년형 K7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를 스팅어에 이어 기아차에서 두 번째로 적용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설정 주행 시 자동 활성화되는 기능으로 △앞차와 거리 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의 기능이 포함된 첨단 주행 안전 기술이다. 또한 소비자 선호 사양인 △후측방 충돌 경고(BCW, 구 BSD) 기능 △동승석 통풍 시트 △뒷좌석 측면 수동식 선커튼을 2.4 가솔린 리미티드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2.4 프레스티지 트림 옵션 선택 가능..
기아자동차㈜는 ‘더 뉴 레이’를 공개하고,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레이는 2011년 출시 이후 독특한 디자인과 경차 이상의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번에 기아차가 선보인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사양 및 튜온 커스터마이징 상품 신규 적용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이고 고객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새롭게 변경된 외장 디자인은 젊고 유니크한 레이의 이미지에 모던함을 더하고 통일된 디자인 요소들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더 뉴 레이의 앞모습은 바디와 동일한 컬러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에 경쾌한 느낌의 와이드 허니콤(벌집모양) 패턴을 넣어 산뜻해졌다. 헤드램프부 상단의 베젤과 하단의 LED 주간주행등(DRL) 사이..
5월 23일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Stinger)'가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사랑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제로백이 4.9초에 이르는 퍼포먼스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3주만에 계약건수가 2700건이 넘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6월 6일 오후 국내 자동차 관련 최대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한 스팅어에 대한 영상과 사진이 올라오면서 '스팀어'라는 단어와 함께 핫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계약자 전체의 65%가 3040세대로 주 고객층이 안전에 민감하고 인터넷 정보 흡수가 빠르다는 점에서 이번 이슈를 기아자동차가 어떻게 대응할 지 주목된다. 이미지에서 보이는 스팅어는 엔진쪽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2명의 사람이 차를 걱정..
국내 스포츠카의 새 지평을 연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 23일 공식 출시됐다. 스팅어의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 4.9초로 그동안 선보인 엘란, 더 뉴 제네시스 쿠페 등 국산 스포츠카 중 가장 빠르다. 스팅어는 기아자동차의 고급차 라인업 첫번째 모델이자 첫 스포츠 세단으로 뛰어난 주행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삼았다. 국산차에서는 스포츠 세단이 흔치 않아 스팅어는 수입차와 경쟁하게 되는데 기아차는 BMW 4시리즈 그란쿠페, 아우디 A5 스포트백을 경쟁 모델로 꼽았다. ◇제로백 4.9초 3.3터보 모델은 4460만원부터 일반적인 세단의 제로백은 대부분 10초를 넘는다. 제로백을 공개하고 홍보하는 차는 대부분 고성능 차다. 메르세데스-벤츠의 AMG나 BMW의 M과 같은 고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