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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1. 개나리 개화시기 요즘 벚꽃축제가 많아져서 대표적인 봄꽃으로 벚꽃을 생각하기 쉽지만 그래도 우리 어릴 적에는 개나리, 진달래를 먼저 배웠드랬죠 노랑노랑 예쁜 개나리, 어디서 먼저 만나볼 수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개나리를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은 역시 가장 남쪽, 제주도 서귀포시입니다J 3월 11일부터 개화할 것이라고 관측되고 있는데요. 그럼, 다음주부터 노란 꽃송이를 만날 수 있는 건가요?? 서귀포 지역의 개나리 표준목에 3송이가 넘는 꽃이 피면 개화라고 공식 발표된다고 해요. 춘천에는 4월 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봄꽃 중 일찍 피는 꽃이어서 그런가 전국적으로 노란 물결을 만나려면 3주 정도가 걸리겠네요. 그래도 4월 둘째 주 부터는 전국에서 노란물결을 만나 볼 수 있단 생각에 설렙니..
포드가 세계적인 기업윤리 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ies)’에 자동차 기업으로 유일하게 8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포드의 윤리적 헌신은 임직원들의 인권과 안전한 업무 환경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에서부터 생산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는 ‘더 깨끗한 환경을 위한 파트너십 (Partnership for A Cleaner Environment)’ 프로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포드는 공급사들과 함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공급사들이 법적 규정 및 포드 사내 표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을 통해 장기적 관계 형성을 ..
꽃샘추위도 물러가고...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중순입니다. 봄바람과 함께 숨죽였던 식욕까지 왕성해지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들의 식욕을 채워주고....건강한 봄이 될 수 있도록 축제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눈으로 즐기는 봄꽃축제도 좋지만, 입으로 즐기는 봄철 먹거리축제가 더 기다려지네요. 대한민국 곳곳에서 열리는 봄철 먹거리 축제로 잠자던 식욕을 깨워봅시다~!! 1. 광안리어방축제 제 17회 광안리어방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유망축제입니다.전국에서 유일하게 전통어촌의 민속을 주제로 한 이색 축제랍니다!(방어축제 아니죠. 어방축제! 맞습니다.) ‘광안리어방축제’ 명칭에서 어방(漁坊)은 예로부터 어로활동이 활발했던 부산 수영지방의 어업협동체를 일컫는 말입니다. 광안리어..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1947년 3월 12일은 페라리의 창립자 엔초 페라리(Enzo Ferrari)가 그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자동차 125 S를 완성하고 페라리 공장이 위치한 이탈리아 마라넬로의 거리로 시범주행을 나선 날이다. 작은 공장으로 시작한 페라리는 빠른 성장을 거듭했고, 오늘날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이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정확히 70년이 지난 2017년 3월 12일, 페라리는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해 브랜드의 유산과 역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브랜드 출범 7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렸다. 페라리 70주년 기념 영상에는 페라리의 까발리노 람판떼(Cavallino..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경기 안양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경기 서남부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 운영하는 안양점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에 세 번째로 오픈한 지점이다. 이로써,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수입차 시장의 최대 빅마켓으로 떠오른 경기권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2017년의 성장세를 지속 이어가는 한편 고객 만족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공식 딜러 ‘아주오토리움(대표 박영석)’이 운영하는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1,097㎡ (332평), 지상 3층 규모로 운영된다. 지상 1층은 서비스 정비 시설, 2층은 차량 6대 규모의 전시장과 고객 상담 및 라운지, 3층은 사무실, 4층에는 조경 ..
쌍용자동차가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플래그십 SUV 신차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Y400’으로 개발해 온 대형 프리미엄 SUV를 선보이기 앞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이 날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Premium Authentic SUV를 지향하는 Y400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Y400의 대담하면서도 안정적인 비례와 곧게 뻗은 실루엣은 파르테논 신전(Parthenon)에서 영감을 얻은 Majestic Style을 기조로 하고 있다.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은 장중함과 조화로움으로 세계건축의 원형이자 고전이 되어 왔으며, 조형미의 상징과 같은 건축물로 유네스코(UNESCO)에 의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월드 랠리 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2017’ 3차전 멕시코 대회에서 시트로엥 토탈 아부다비 WRT 팀 크리스 미케(Kris Meeke)가 우승하며, 시트로엥 레이싱 팀에 2017년 WRC 복귀 이후 첫 우승을 했다. WRC 3차전 멕시코 대회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멕시코 레옹(León)에서 총 897.68km의 거리로 랠리가 진행됐다. 이번 멕시코 대회에서 시트로엥 토탈 아부다비 WRT팀의 크리스 미케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2 라운드 이후 줄곧 1위를 질주하며 3시간 22분 4.6초의 기록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3시간 22분 18.4초를 기록한 세바스티앙 오지에(Sébastien Ogier, 포드 M-스포트), 3위는 3시간 23분 4.3..
자동차 브랜드를 알리는 엠버서더로 스포츠스타들이 사랑받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 골프선수들에 대한 자동차 브랜드의 사랑이 커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자동차 브랜드들이 스포츠스타들의 국내 체류 기간 중 자사의 차량을 타고 행사를 다니면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브랜드 인지도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스포츠스타에게 차량 지원을 선호하고 있다. 작년 말까지는 시즌이 끝나고 방한한 메이저리그 선수들에게 브랜드 대표모델을 후원하기 위한 물밑작업까지 벌어질 정도였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 선수는 이탈리아 명차 마세라티의 대형 고성능 세단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제공받았으며, 최근 마세라티 유일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의 VIP 초청 행사에도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기아차는 9일 중형 SUV 쏘렌토의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0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SUV의 장점인 높은 공간 활용성 ▲가솔린 엔진의 장점인 정숙성 ▲합리적인 가격 등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SUV만의 넓은 공간 및 실용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소음과 진동이 적은 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올 뉴 쏘렌토’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실속파 고객들을 겨냥한 경제형 트림 ‘프레스티지’와 고급형 트림 ‘노블레스’ 등 총 2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터보..
"더 정숙하고 강력해진 SUV 강자" 넓은 공간·실용성 추구… 가격경쟁력 고려한 가성비 SUV로 탈바꿈하다. 현대차는 6일 가솔린 중형SUV인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40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 디젤 2.0 모델보다 약 29%, 2.2 디젤 모델보다 약 19% 출력을 높였다. 또한 ▲SUV의 장점인 높은 공간 활용성 ▲가솔린 엔진의 장점인 정숙성 ▲터보 엔진의 장점인 다이내믹한 동력성능 3가지를 동시에 갖추고, 실용 영역대인 1천450RPM에서부터 시작되는 최고 토크 및 높은 응답성으로 역동적인 주행환경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