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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 지난달 국토교통부의 인증시험 통과, 티볼리 에어 기반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 취득▪ 2014년부터 자동차부품연구원과 공동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 ▪ 차세대 및 친환경 자동차 기술 지속적으로 연구, 미래 성장동력 확보해 나갈 것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아 이달부터 일반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자동차는 티볼리 에어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로,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국토교통부에 임시운행 신청서를 제출하고 인증시험을 통과해 지난 16일 자율주행 레벨3의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6년 2월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 제도를..
“여러분의 브랜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깨워줄 소재를 소개합니다.”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K현대 미술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의 선두주자인 이태리 명품 소재 알칸타라(Alcantara®)가 국내에서 첫 기자 간담회를 갖고 공식 런칭을 알렸다. 안드레아 보라뇨 알칸타라 S.p.A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리얼라이즈 포텐셜 위드 알칸타라(Realize Potential with Alcantara)’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최고의 품질에 스타일과 지속가능성을 더해 기존 소재와 차별화에 성공한 알칸타라의 특징과 장점이 소개됐다. 또한, 알칸타라만의 고유함 및 독특함, 무한하게 확장 가능한 다양한 텍스처 및 컬러 스펙트럼으로 구현된 세련되고 뛰어난 감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이하 FCA 코리아, 대표 파블로 로쏘)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태안 몽산포 오션캠핑장에서 진행한 지프 드라이브 스루(Jeep Drive Thru) 체험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FCA 코리아가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 ‘제 9회 2017 고아웃 캠프(GO OUT CAMP)’에서 운영한 지프 드라이브 스루(Jeep Drive Thru)는 가족 단위의 캠핑 참가자 750여명이 이용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프 드라이브 스루가 운영된 익스피리언스존(Experience Zone)에서는 최강의 오프로더 지프 랭글러를 타고 27도 경사의 사이드 슬로프에서 주문을 하고, 수평을 맞춰야 결제가 가능한 시소 페이먼트 구간을 거쳐, 28도 급경사의 3.5m 높이 철제 구조물 ..
1. 단풍놀이를 가고 싶으나, 명산의 장거리 여정이 걱정이 되는 사람!! 2. 단풍 절경을 보기 위해서라면 약간의(?) 고통을 감내할 마음의 준비가 된 사람!! 3. 아직 많은 사람들이 가보지 못한 이색볼거리가 있는 곳을 원하는 사람!!' 위의 조건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이제부터 제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죠~!! 파주 감악산 1. 쌀쌀한 바람이 부는 11월이지만, 아직 단풍이 남아있는 곳. 2. 경기 5악(가평의 화악산, 개성의 송악산, 안양의 관악산, 포천의 운악산)중 하나이나 675m 높이로 절경이 펼쳐지는 곳. 3. 2016년 개통한 국내 최장 150m 산악현수교가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 지난 주말 단풍축제가 열린 파주 감악산을 다녀와 추천합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지만, 서울 근교에서 최상의 ..
개인적으로 10년 된 애마를 보내고, 자동차를 바꿀 생각에 가끔 나도 모르게 웃음 짓곤 했다. 하지만, 축복 같은 3째 소식과 함께 고려하던 많은 자동차들은 나의 위시리스트에서 사라졌고, 지워야 했다. 다시 알아보기 시작한 모델들은 3아이를 안전하게 태울 수 있는 자동차, 넉넉하지는 않아도 부족하지 않은 2열 공간, 이사 수준의 아이들 짐을 넣을 수 있는 트렁크 공간, 적은 횟수이나 와이프가 운전하기 좋은 차 등 5인 가족 패밀리카로 바뀌었다. 하지만, 국내에서 5인 가족이 자동차를 선택하려면, 많은 부분을 포기해도 고를 수 있는 자동차가 많지 않았다. 그리고, 주변에 많은 사람들은 가격, 공간 등을 고려했을 때, 결국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차는 '기아 카니발'이라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그 설명들을 이..
'파익스 피크 힐 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대회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모터스포츠 중 하나로 고도 4,301m의 록키 산맥(Rocky Mountains)자락에 위치한 파익스 피크 산에서 펼쳐져 ‘구름속의 레이스’로 불리는 극강의 모터스포츠이다. 이 대회는 파익스 피크 도로가 넓어지고, '파익스 피스 고속도로'로 바뀐 1916년부터 시작한 대회로, 올 해 10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대회코스의 총 길이는 20km(12.4마일)였으며, 156번의 코너를 돌아야 완주할 수 있다. 구불구불 굽이치는 산길의 오르막 구간에서 레이스 차량 한 대씩 순차적으로 출발해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한 드라이버가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코너를 돌 때마다..
같은 자동차라도, 트렁크 용량이 다를 수 있다? 같은 자동차 모델이라도 옵션이 다를 수는 있지만, 트렁크 용량이 다르다는 말에 놀라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런데 이런 마법과 같은 경우가 우리나라에서는 가능합니다. "왜??? 또??"라고 화가 날 수 있는 상황이죠. 같은 브랜드의 같은 모델이 트렁크 크기가 달라지는 마술(?)이 왜 우리나라에서는 일어날까요? 오늘은 그 마술과 같은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마술의 비밀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트렁크 크기가 안전이나 주행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적인 요인이 아니기에 트렁크 크기를 규제하는 법규가 없고, 측정방식에 대한 규정도 없어서 자동차 브랜드에서는 어떤 방식으로든 큰 수치가 나오는 방식으로 측정해 소비자에게 공개해도 문제가 안 됩니다. 트..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좌일, www.greencar.co.kr)는 서울-평창 구간에 업계 최초로 전기차(EV) 셔틀편도 서비스를 시행하고, 이와 함께 ‘가을 탈꺼야, 평창 그린카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 셔틀편도 서비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그린카 편도 반납 서비스의 편의성을 전달하는 동시에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그린카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와 전기차 카셰어링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7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그린존을 신설, 전기차를 투입해 운영하는 등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린카의 서울-평창 ..
평창올림픽은 벌써 시작되었다. 국내 스폰서십 중 최상급인 ‘공식파트너(Tier1)'로 평창올림픽에 후원하는 현대자동차는 11월 2일 평창올림픽 D-100일을 앞두고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대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선수단 수송차량, 의전차량, 대회운영 차량 등 총 4100여대와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11월 1일 한국에 들어오는 성화를 한반도 인구를 상징하는 7천 5백명의 주자들과 함께 전국 2,018km를 달릴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동안 경기장을 밝혀줄 성화는 내일(24일) 그리스에서 채화되는데, 국내에서는 101일 동안 7천 5백명의 성화주자들에 의해 전국 17개 시·도, 2,018km 구간을 달리게 된다. 성화 봉송하는 주자..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 알 듯 말 듯한 애매한 브랜드가 있다. 사람들은 그 브랜드의 이름을 알지만, 명확하게 어떤 브랜드인지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다. 브랜드는 어떤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면 좋을까? 많은 분량, 좋은 내용, 친절한 설명이 가득 담긴 브랜드 스토리를 공개하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까? 아마도 지금의 소비자들은 첫 문단을 조금 읽다가 기사(콘텐츠)를 덮을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사진 몇 장을 공개하면 설명하기 좋지 않을까?? 그렇다면, 사진은 어떤 내용을 담고, 무엇을 말하면 좋을까? 간단하다.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 하나만 명확하게 담으면 된다. 담고자 하는 내용이 많아지는 순간 사진의 탈을 쓴 글이 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