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T-REX Car Story (1428)
티렉스 Car Story

아우디 코리아(사장: 제프 매너링)가 ‘뉴 아우디 A3 40 TFSI’와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의 사전계약을 6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세대 ‘뉴 아우디 A3’는 탁월한 승차감, 역동적이며 동시에 효율적인 드라이빙 성능, 여유로운 실내 공간으로 4도어 컴팩트 세단의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2세대 ‘뉴 아우디 A3’는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과 함께 이전 모델 대비 4cm 길어진 전장, 2cm 넓어진 폭과 1cm 높아진 전고로 보다 여유 있는 레그룸과 헤드룸을 갖추고 있다. ‘뉴 아우디 A3 40 TFSI(Audi A3 40 TFSI)’는 기본형과 프리미엄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 블랙리스트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리스트 대상에는 많은 유명인이 올라있는데, 그 중에 세계적 팝스타 저스티 비버(28)와 방송인 킴 카다시안(41), 래퍼 50센트(47), 니콜라스 케이지 등이 포함된 걸로 알려졌다. 페라리의 블랙리스트는 페라리를 가지고 있는 오너들로 페라리 자체적으로 규정해둔 자동차 개조 규정을 위반하였기 때문에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 저스틴 비버는 2011년식 페라리 F458을 보유하고 있는데, 색상을 브랜드의 허가없이 리버티 워크 바디 키트, 20인치 포르지아토 알로이 휠, 커스텀 러그너트를 적용하고, 458의 원색인 하얀색에서 네온(일렉트릭) 블루로 개조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저스티 비버의 2011년식 페라리 F458은 ..

국내 대형SUV를 대표하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지난 19일 공개했다. ‘2022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더 뉴 팰리세이드’가 국내 도로를 누빌 모습을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거 같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 ‘더 뉴 팰리세이드(The new PALISADE)’를 알아보고, 지난 모델과의 차이점을 알아볼 예정이다. 여기에 6월 대기차, 1년 대기차를 예약한 더 뉴 팰리세이드를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빠르게 구입할 팁도 소개해보겠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로서 기존 모델의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와이드하고 강인하게 표현된 프리미엄 내·외장 디자인 ▲신규 첨단 안전 ..

자동차는 지난 13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차 토레스(TORRES)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 2천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레스의 첫날 계약대수는 쌍용자동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물량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기존 사전계약 첫날 역대 실적은 지난 2005년(10월) 출시한 액티언 모델의 3,013대였으며, 2001년 출시된 렉스턴이 1,870대, 2017년의 G4 렉스턴이 1,254대 순이었다. 쌍용자동차는 토레스가 기존 SUV들과 차별화해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Retro) 감성을 더한 것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면서 쌍용자동차 브랜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토레스가 이렇듯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되면서 매각 작업이 진행 ..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1.3L T4 Multi-Air 엔진(이하 1.3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 모델 출시를 앞두고 9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2015년 9월 국내 첫 출시 이후 젊은 고객층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지프 레니게이드는 수 년째 수입 소형 SUV 부문에서 베스트셀링카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역시 전년대비 46.1% 성장한 총 2,708대를 판매해 경쟁 세그먼트에서 상위권을 선점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레니게이드는 기존의 2.4리터 자연흡기 엔진에서 벗어나 1.3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장착했다. 1.3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은 최고 175마력, 최대 23.5kgm의 힘을 내며, 상대적으로 낮은 ..

국내 자동차시장은 대형화 고급화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경차와 소형차의 시장은 점점 축소되고 있고, 전기차도 충전시간와 주행거리를 걱정하면서도 더 크고 빠른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고 있다. 국내 자동차시장을 이끌고 있는 모델도 지난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89,084대 판매돼 5년 연속 국내판매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그랜저이며,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도 벤츠 E-클래스(26,109대), BMW 5시리즈(17,447대), 아우디 A6(12,274대), 벤츠 S-클래스(11,131대) 순으로 고급세단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런 높은 인기로 프리미엄 세단 모델은 구입하려면 비용의 문제와 함께 오랜 대기로 인해 차량을 확보하는 것이 더 힘든 상황이다. 그렇다면 트렌디한 프리미엄 세단을 구하고자 하는 ..

동네 카센터 같은 비공식 서비스센터 이용자들은 접근·예약 편의성, 소요시간, 공임 등 시간과 비용 때문에 공식 서비스센터보다 더 만족했다. 수입차 카센터는 공임과 부품가격 측면에서 특히 만족도가 높았다. 자동차 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부터 수행해 온 `연례 자동차 조사(매년 7월 약 10만명 대상)`에서 비공식 서비스센터 이용 경험자 2141명에게 ’공식 서비스센터 대비 만족·불만족 수준이 어땠는지‘를 묻고 만족률(5점 척도 중 만족+매우 만족 %)을 산출해 비교했다. ‘비공식 서비스센터`는 동네 카센터처럼 점주 스스로 관리·운영하는 업소(주유소·타이어 정비 네트워크·보험회사 지정체인점 포함, 이하 비공식센터)를, `공식 서비스센터`는 제조사·딜러가 직간접 운영하는 정비사업소(직영·지정·..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모델은 증가하는 도심형 SUV 수요를 겨냥해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과 오프로더의 주행성능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후 볼보자동차의 독창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2014년 정통 SUV라인업인 XC 모델과 함께 별도 라인업으로 편성됐다. 2017년, 혁신적인 모듈화 플랫폼인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바탕으로 탄생한 크로스컨트리(V90)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우아한 디자인과 넓은 적재공간과 높은 지상고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실용성, 첨단 안전 기술 등을 바탕으로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라인업을 완성하며 볼보 브랜드의 상징으로 자리 잡으며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왔다.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볼보의 럭셔리 SUV..

2021년 12월 폴스타 브랜드가 국내에 공식적으로 런칭했다. 국내에 전기차 브랜드로서의 독립성을 갖춘 브랜드로 런칭 예정이라는 소문은 2년 전부터 돌던 부분이라 많은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기다림이 컸던 브랜드였다. 폴스타는 볼보의 고성능모델을 칭하던 브랜드였기에 2017년 볼보자동차 브랜드에서 독립하면서 프리미엄 전기자동차 브랜드로 새롭게 변신한다고 할 때 왜??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전기차가 지금처럼 대세였던 시기도 아니였고, 전기차 시대가 오게 되면 내연기관의 고성능 모델은 더욱 각광받을 가능성과 생존가능성이 더 높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폴스타는 그들만의 비전과 전략을 바탕으로 천천히 또 과감한 준비를 통해 전기차 브랜드로 리브랜드에 성공하며 자리잡았다. 인류의 안전과 세계의 지속가능..

포르쉐코리아 (대표 홀가 게어만)가 아시아 최초의 포르쉐 브랜드 전시 ‘포르쉐 이코넨, 서울 (Porsche Ikonen, Seoul) - 스포츠카 레전드 (Sportscar Legends)’를 통해 ‘919 스트리트’를 포함한 18대의 전설적인 스포츠카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포르쉐 브랜드 역사 속에서 각 시대를 대표하는 ‘포르쉐 아이콘’ 모델을 전시하고, 이를 통해 세대를 거듭해 온 브랜드의 ‘혁신’과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뮤지엄 콘셉트 전시회다. 8일 미디어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전시에서는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전설적인 양산 차량부터 성공적인 레이싱카, 그리고 혁신적인 콘셉트 차량들과 함께 포르쉐의 브랜드 역사와 가치를 설명했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