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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AUDI)-뱅앤올룹슨(BANG & OLUFSEN) 하이엔드 3D 사운드 디자인 협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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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AUDI)-뱅앤올룹슨(BANG & OLUFSEN) 하이엔드 3D 사운드 디자인 협업

D.EdiTor 2017. 8. 28.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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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에는 특별함이 담겨야 한다. 그 특별함은 퍼포먼스가 될 수도 있고, 디자인이 될 수도 사운드가 될 수도 있다. Audi와 Bang & Olufsen이 새로운 Audi A8 세단에 "3D"시스템의 하이엔드 사운드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자동차 제조 회사와 오디오 회사 간의 하이 엔드 협력은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실내 인테리어 중 사운드 디자인은 개인공간으로써의 자동차의 의미와 가장 강력하고 다양한 사운드 시스템에 민감한 플래그십 모델에는 특별하고 중요한 요소이다.



새로운 사운드 시스템은 아우디 A8 안에 23개의 스피커에 설치하여, 1920w의 파워풀한 전력을 공급하여 성능을 극대화한다. 또한, 새롭게 적용하는 스피커에는 왜곡을 줄이고 최상의 순수한 사운드를 유지하기 위해 경량의 네오디뮴(neodymium) 자석을 사용한다.



스피커의 위치는 A필러 외에도 후면 헤드라이너에 2개가 내장되어 있어 최상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작동되면 B&O 트위터가 대시보드에서 올라온다.

또한, 각 트위터들은 자체 앰프로 구성되어 사운드를 미세하게 컨트롤하고, 운전자와 동반자들의 위치에 상관없이 최상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우디- 뱅앤올룹슨(BANG & OLUFSEN)는 올해 말부터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