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렉스 Car Story
2022년 사진과 영상 트렌드 확인하는 유일한 행사, P&I 서울국제사진영상전 p&i 2022 주목 본문
요즈음 주변에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 사진보다는 영상에 관심을 가지며 유투버(?)를 꿈꾸는데....거의 환상에 가깝지만 현실을 만들려고 장비부터 마련하는 지인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은 항상 배우고 싶고, 일적으로 많이 시도하며 촬영도 하지만....정말 쉽지 않은 도구가 카메라가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저에겐 최강의 아이템 폰카가 최애품이죠.
저와 제 지인과 같은 분들이 한번 가보면 정말 좋은 행사가 있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략한 정보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국내 유일 사진·영상 전문 전시회인 ‘제31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이하 P&I)’가 2022년 6월 15일(수) ~ 6월 18일(토) 10시~18시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이 행사는 코엑스와 (사)한국사진영상산업협회(KOPHIA), (사)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KOPI)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사진영상신문사가 후원하는 꽤 오래된 명성이 자자한 행사입니다.
코로나19 시대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 행사의 입장료가 10,000원이라고 공개된 걸 보니...그만큼 자신있고 볼거리가 많은 행사라는 거겠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입장권)이 모든 가치를 증명하니까요~ㅋ)
이 행사에 가면 제 지인에게 도움이 될 라이브 커머스나 1인 방송용 스튜디오, 조명, 음향기기 등 기존 사진기자재 위주의 행사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품목의 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코엑스에서는 팬데믹 시대 유일하게 열리는 사진·영상 관련 전시회에 걸맞는 볼거리와 라이브 영상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코로나로 침체된 사진·영상 산업의 회복과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볼거리가 있을까요? 서울국제사진영상전 P&I 2022는 크게 4가지 섹터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1) CAPTURING - 카메라, 캠코더, 렌즈, 필터, 저장장치, 조명, 백드롭, 드론, 액션캠, 주변기기 등
2) SHOWING - 인쇄장비, 모니터/스크린, 프로젝터, 앨범/액자, 3D프린팅, VR/AR 등
3) EDITING - 컴퓨터, 편집 소프트웨어, 그래픽 카드, 색상 교정기, 네트워크 시스템 등
4) CONNENTING - 스튜디오, 편집/출력 서비스, 1인 미디어, 교육, 마케팅솔루션, 클라우드 등
국내를 대표하는 영상/사진 업체를 비롯 글로벌 카메라 브랜드들이 다수 참여한다고 하는데, 지난 행사의 정보를 봐도 정말 볼거리가 많은 행사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p&i가 기대되죠~!!
여기에 현장에 방문하면 최신 트렌드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고 하네요.
1) #코로나 이후 여행
- 퍼터엔트레블 사진전, NATIONAL GEOGRAPHIC 기획전, 사진영상세미나 등
2) #NFT 사진 미술
- SEOUL PHOTO 2022, (NFT) KOREA ART FAIR, 사진영상세미나 등
3) #영상 크리에이터
-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획관, 사진영상세미나 등
4) 코엑스 유투브 채널 <코엑스TV> LIVE 방송
-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획관 라이브룸에서 진행
① 인스펙팅룸(IT 리뷰어)과 함께하는 크리에이터 LIVE! : 언박싱 및 파이널컷 편집 시연
② 더미디어랩(이은재 PD)과 함께하는 라이브 클래스! : 라이브 방송 세팅 및 크로마키 활용법, 유투브 썸네일 제작법 및 자막 활용법
5) 현장이벤트
① P&I 2022 밸런스 챌린지
-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획관 현장 이벤트 : 영상/사진 쇼츠,릴스,틱톡 등에 업로드 이벤트
② 국제사진박람회 응모권 추첨 이벤트 : 매일 오후 3시 추첨 통해, 브로나인 등의 100만원 상당의 경품 증정
- 6월 15일~17일 3일간, A홀 E400 부스에서 진행
좋은 행사를 보게 되면 은근 힘이 드는데, 쉴 공간은 항상 부족하죠. 이번 P&I 행사는 행사장 내 휴식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휴식이 있는 카페테리아 확장하고, 일상에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일회용품 쓰레기 문제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오브제들을 전시 형태로 운영해 환경문제 공감대 조성까지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트래쉬버스터즈의 유쾌하고 즐거운 브랜드 이미지를 살려 관람객들이 환경문제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도록 유도하며, 버스팅 스코어가 설치되어 다회용기가 대여 될 때마다 계속해서 버스팅 스코어가 올라가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이외에도 트래쉬버스터즈 공간에 가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으니 최신 트렌드와 장비에 관한 정보도 얻고 일회용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메라에 관심이 많고, 영상과 사진 트렌드를 느끼고 보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길 추천합니다.
- 홈페이지 : http://photoshow.co.kr/korean/
- 티켓 구매사이트(틱고) : https://tickgo.kr/exhibition/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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