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카 셀토스 필요한 사람 주목! 카셰어링과 장기렌터카 장점 결합한 SK렌터카 다이렉트 타고페이 추천

 

일을 하다보면 차 1대로 부족한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렇다고 세컨카를 사기에는 활용도나 사용빈도가 높지 않아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해서 타곤 했다.

하지만, 카셰어링은 차고지를 찾아서 원하는 차가 주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그 차를 직접 가지러 오고 가야한다는 점이 불편했다. 짐이 있거나 아이와 있는 경우에는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차부터 확보해야 하는 점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정도의 고난(?)을 극복하려면 내 차를 사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주변 지인이 최근 비슷한 고민을 해결하였다며 'SK렌터카 다이렉트 타고페이'를 추천해줬다. 실제로 본인은 타고페이로 원하는 차량인 캐스퍼를 구입해 업무용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너무 좋다는 말로 강추했다. 

타고페이 상품은 SK렌터카 다이렉트에만 있는 국내 최초 유일의 신차장기렌트 서비스로 내가 실제 탄 만큼만 렌탈료를 내는 합리적인 차량 이용방법였다. 2021년 11월 말 첫 출시 이후, 매월 새로운 차량으로 시즌을 운영하는데 높은 인기로 벌써 시즌4를 진행하고 있었다.

타고페이 상품에 관심이 생겨 시즌 4에서는 어떤 모델을 이용할 수 있는 지 확인하니, 현대 캐스퍼, 기아 셀토스,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쏘렌토 모델 4종을 선택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이동하면서 업무를 보려면 캐스퍼는 조금 작은 감이 있고, 소형SUV 셀토스라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으로 타고페이는 기본료에 주행거리 요금을 산정하는 카셰어링과 유사한 방식이라 가격이나 활용도에서는 높은 서비스였다. 특히, 월 1천km(연 1만km)이하로 주행거리가 짧은 사람에게 더 이득이 많은 시스템으로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였다.

 

무엇보다 카셰어링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 타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점과 집에 주차를하고 내가 원할 때 언제든지 탈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어떤 서비스와 비교할 수 없는 시스템였다. 

실제로 타고페이를 타는 지인에게 사용시스템을 물어봤다. 궁금한 점은 글보다는 실제 사용하는 사람에게 듣고 실반응을 보는게 가장 정확하기에 조금 귀찮게 문의해봤다.

타고페이 시스템은 SK렌터카만의 독자적인 기술 기반의 스마트케어 IoT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 차량 정보 수집 후 누적주행거리 자동 계산하여 매일 오전 9시 이후 스마트케어 전용 앱을 통해 전일까지 이용한 주행거리와 요금 바로 확인 가능하다고 한다. 단말기 장착이 필수사항이고, 차량 계기판의 데이터를 직접 수집해 자동 계산되기 때문에 오류 가능성은 거의 없고 운전자는 신경 쓸 일은 전혀 없다고 한다.

이런 시스템이 좋은 점은 주행거리와 비용 계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케어 IoT 단말기에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방문 점검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는 점이 더 큰 장점이라고 했다.  계약일 또는 마지막 점검일 기준 매 10,000km 또는 만 12개월 경과 시 정기점검을 기본적으로 하고, 차량의 주요 소모품 관리까지 간편하게 직접 해준다고 하니 차량 관리에 부담을 느끼는 나같은 여성오너들에게는 큰 짐을 덜 수 있는 요소이다.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장점이 그대로 녹아 있었다.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는 엔진오일 세트 교체, 에어컨필터 교체, 와이퍼 교체, 배터리 상태 및 타이어 마모도 등 기타 점검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아직은 수도권 지역에만 한정 제공하고 있지만 점차 확대 계획이라고 한다.

지인이 SK렌터카 다이렉트 타고페이를 선택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선의 이유는 명확하더라도 결국은 비용적인 부분이 선택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그래서, 확인해본 타고페이 계약조건은 생각 이상으로 파격적였다. 보증금 필요 없이, 내가 탄 만큼만 내는 렌탈료만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었다. 대신에 24개월의 계약기간이 존재하는데, 1년(12개월)을 이용한 후에는 위약금을 면제해주는 반납기회가 1회 제공된다고 하니 정말 소비자(이용자) 중심의 계약조건였다.

실제로 관심있는 모델인 기아 셀토스를 월 350km 이용한다는 조건으로 견적을 확인하니, 월 기본료 199,000원에 주행거리 요금은 1km당 600원으로 약 21만원의 비용이 나왔다. 실 사용거리에 따라 비용이 늘어나기에 합리적으로 마음 편하게 탈 수 있을 거 같았다. 

타고페이로 셀토스를 이용한다면 월 40만원에 대물보험 1억한도의 보험도 체결되고, 운전자 범위도 직계가족과 형제/자매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쓰임새가 정말 많은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전담 카매니저 배정과 방문 점검으로 쉽고 편리한 차량 관리로 차에 대한 걱정은 안전운전만 생각하면 되는 진정한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상품였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세컨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자동차 구입에 대한 고민도 많았는데 지인 덕분에 좋은 상품을 알게 됐다.

세컨카를 구매한다면 소형 SUV를 구매하겠다고 생각한 상황이기에 진지하게 SK렌터카 다이렉트 타고페이에 대해서 확인해봐야겠다. 개인적으로 기아 셀토스가 너무 마음에는 들지만 고민했던 소형SUV 모델은 아니였기에 시즌 5에는 어떤 소형SUV가 포함되고 나올 지 조금 더 두고봐야겠다.

다음 포스팅에서 셀토스 롱텀시승기 또는 타고페이 24개월 체험기로 돌아올 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SK렌터카 다이렉트 타고페이'. 나처럼 출퇴근용 자동차가 1대 더 필요하거나 아이들 픽업용으로 세컨카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꼭 한번 확인해보면 좋을 거 같다. 

 

타고페이 링크 :  https://www.skdirect.co.kr/tp?utm_source=tp_blog8&utm_medium=event

 

이 콘텐츠는 SK렌터카 다이렉트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