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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다 속이 알찬 상품성 좋은 소형 전기차가 뜬다. 볼트 ev & 푸조 208 & 르노 조에 & DS3 크로스백 & 쎄미시스코 EV Z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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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다 속이 알찬 상품성 좋은 소형 전기차가 뜬다. 볼트 ev & 푸조 208 & 르노 조에 & DS3 크로스백 & 쎄미시스코 EV Z

D.EdiTor 2020. 8. 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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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23% 증가한 22,267대가 판매되었다. 보조금이 줄어드는 대신에 보조금 대상을 확대하면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구매하게 되었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 니즈를 충족한 다양한 전기자동차 모델이 출시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특히, 
겉보기엔 작은 차체이지만 속이 알찬 소형 전기차들이 최근 출시하고 출시를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전기차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은 누가 뭐라고 해도 쉐보레 볼트EV이다. 

볼트 EV는 출시한 첫 해 사전계약 당시 2시간 만에 초도물량 400대가 완판됐고, 물량을 대폭 확대한 2018년에도 계약 폭주로 인해 시스템이 마비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던 쉐보레 볼트 EV가 지난 6월 2020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쉐보레 볼트 EV의 특징은 크게 3가지이다.

 

첫째. 동급 최장 주행거리 414km 
둘째. 젊은 고객층 니즈 반영한 편의사양 확대(디지털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와 이오나이저(Ionizer)) 
셋째.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트렌디함 칼러 6종(스칼렛레드,퓨어화이트, 메탈틱그레이,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 미드나이트 블랙, 이비자 블루)


2020년형 볼트EV는 원가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배터리의 용량 증가와 추가적인 상품성 개선에도 가격 인상 없이 판매가를 동결한 것이 특징이다. 

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구입 보조금을 제외한 볼트 EV의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을 적용해 △LT 4593만원 △LT 디럭스 4693만원 △Premier 4814만원이다.

푸조 전기차 e-208은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전기차 모델 중 하나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7월 런칭 이후비교적 저렴한 입문형 전기차로 수입 전기차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모델이다.

소형차 체급의 푸조 e-208의 1회 완충시 인증 주행거리는 244km다.e-208는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6.5kgm를 발휘한다. 정지에서 100km/h 가속은 8.1초다. 50kWh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인증 기준 244km 주행이 가능하다. 유체 냉각식 온도 조절 시스템을 통해 빠른 재충전과 배터리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7.4kW 출력 사용시 8시간에 완충되며, 100kW 출력으로 3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여기에 정지기능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중앙 유지 및 차선 이탈 방지, 자동 비상 브레이크, 액티브 블라인드 모니터링 등의 사양이 제공된다.

 

e-208에는 PSA그룹 차세대 플랫폼인 CMP가 적용됐다. 이전 플랫폼 대비 30kg 가벼워지고 파워트레인의 최적화, 롤 저항 감소 및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개선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055mm, 전폭 1745mm, 전고 1430mm, 휠베이스 2540mm로 B-세그먼트 해치백이다.

e-208의 기반이 되는 신형 푸조 208은 전장과 전폭을 늘리고 전고를 낮춰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비율을 보인다. 전면부 LED 헤드램프는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LED 주간주행등이, 후면부 블랙 패널엔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3D LED 램프를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다.

실내는 인체공학적 구조의 i-콕핏이 탑재됐다. i-콕핏의 핵심은 3D 인스트루먼트 패널로 상단 디지털 패드에 주행의 다양한 정보를 홀로그램 형태로 보여준다. 또한 중요도나 긴급 상황에 따라 시야에 가깝거나 멀리 표시되며, 토글 스위치와 터치 스크린이 제공된다.

르노의 전기차 전용 모델인 조에는 2012년말 프랑스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유럽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전기차이다. 2015년과 2016년에는 유럽 전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로 유럽에서 약 20만 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유럽에서 판매된 전기차의 18.2%가 조에라고 한다. 

작은 크기의 차체를 뛰어넘는 상품성이 인기의 비결이다. 르노 조에는 국내에서는 8월 18일(화) 공식 출시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조에는 3세대 모델로 이전 두 세대 모델에 비해 크게 늘어난 배터리 용량(55kWh)과 주행거리(385km, 최상위 라인업)가 확연하게 개선됐다. 52kWh 급의 배터리는 2세대 조에와 그 사이즈가 다르지 않지만,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높여 효율을 끌어올렸다.

모터는 최대출력 65kW(dir 88마력)을 내며, 최고속도는 135km/h, 0-100km/h 도달시간은 13.5초다. 르노는 2016년에 조에를 베이스로 최대출력 446마력을 내는 조에 E-스포트 콘셉트를 공개한 적도 있다.

0-100km/h 도달시간 3.2초의 초고성능으로 전기차의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 모델이다. 그러나 이 같은 성능을 낼 경우, 실제 주행시간은 불과 15분 남짓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한다. 

2020 9 4()부터 7()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EV TREND KOREA 2020’에서 최초 공개하는 쎄미시스코 EV Z는 국내 유일한 2인승 미니 승용전기차이다.

쎄미시스코는 초소형전기차 대표 브랜드로 기존 초소형전기화물차 D2C, 초소형전기화물픽업 D2P과 함께 EV Z 모델이 출시하면 SMART EV 라인업이 완성돼 전기차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EV Z는 차체 크기가 길이 2.82m, 너비 1.52m, 높이 1.56m로 매우콤팩트해서 좁은 골목 주차나 기존 주차 면적 1개당 2대 주차가 가능하다. 여기에 기존의 자동차 열쇠 혹은 스마트키(무선키)와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키 솔루션을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차 문을 여닫고 시동을 걸어 주행할 수 있어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 기술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V Z는 차량의 운행안전성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차체 프레임을 대형 프레스로 한 번에 통으로 찍어서 만드는 모노코크 방식을 적용해 차체가 견고하고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또 에어백이 내장되어 있고, 기존의 ABS 기능에다가 추가적으로 위급시차체의 자세를 자동으로 잡아주는 제어장치인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를 갖춰 운전자를 보다 더 안전하게 지켜준다.

배터리 역시 세계최고성능의 국내산 최신형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했다. 충전방식 또한 초소형차에서는 불가한 급속충전기능도 내장되어 있으며, 완속은 물론(일반 전기차에는 없는) 220V 가정용 콘센트 충전까지 가능해져 전기차 충전소와 가정, 민영/관영 주차장 등 다양한 충전소에서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현재까지 도입된 국내의 모든 충전방식을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 기후에 최적화된 냉난방 공조시스템과 타이어공기압감지시스템(TPMS) 등을 갖춰 운전자 편의도 신경 썼다.

9월 출시 예정인 DS 오토모빌의 DS3 크로스백 이텐스(DS3 Crossback E-Tense)는 프리미엄 소형 전기차 모델이다. 도심형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부족하지 않은 주행거리는 특색있는 전기차 모델을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예정이다.

국내 전기차 구매보조금도 확정됐다. 환경부는 DS3 Crossback E-tense 구입 시 628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한다고 게재했다.

DS 브랜드의 첫 전기차인 DS3 크로스백 이텐스는 지난 2018년 10월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지난해 3월 판매를 개시했다. 이 모델은 PSA의 새로운 플랫폼인 CMP(Common Modular Platform)의 전동화 모델 버전인 e-C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첫 전동화 모델로 크기는 DS의 컴팩트SUV인 DS3 크로스백과 비슷하다.

 

배터리를 차제 바닥에 넓게 펼쳐 놓아 DS3 크로스백과 비슷한 크기의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또 DS는 전기차 경주대회인 포뮬러E에 참여하면서 축적된 개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전동화 시스템을 탑재했다.

배터리는 50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완충 시 WLTP 기준 최대 항속거리는 322km, 유럽 NEDC 기준 최대 43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를 최적의 작동 온도로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돼 추운 날씨에 배터리 소모가 적다.

전기모터는 에코, 노멀, 스포츠 등 주행모드에 따라 발휘하는 힘이 다르다. 일반 모드에서는 80kW를, 스포츠모드에서는 100kW(136마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8.7초 소요된다.

외관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는 DS3 크로스백과 비슷하며 매트릭스 LED 비전, 스탑앤고를 포함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위치보조가 결합된 레벨2 반자율주행 기술인 DS 드라이브 어시스트 등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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