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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출시가 기대되는 수입 전기차 3인방, 푸조 e208/아우디 e트론/포르쉐 타이칸/르노 조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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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출시가 기대되는 수입 전기차 3인방, 푸조 e208/아우디 e트론/포르쉐 타이칸/르노 조에

D.EdiTor 2020. 1. 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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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자동차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친환경자동차를 넘어선 필(必)환경 자동차였다. 

지난 12월부터는 서울시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 내 공해유발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본격화했고, 친환경 버스와 공공자전거, 나눔카(카셰어링) 이용 등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2020년에는 친환경 자동차 전기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하고 출시를 기다리는 수입차 3인방을 소개한다.

푸조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인 e-208을 한국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는 디젤 모델 중심의 라인업을 공개하여 아쉬움이 가장 컸던 수입자동차 브랜드였다는 점에서 e-208 모델은 큰 방향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순수전기차 뉴 푸조 e-208 50kWh 배터리를 적용해 최고출력 100kW, 최대토크 26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1회 완충 때 국제표준시험방식 WLTP 기준 최대 340km, 유럽 NEDC 기준 최대 4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는 가정용 소켓 또는 충전 케이블이 완비된 르그랑 그린업(Legrand Green Up) 소켓 사용 때 16시간 내에 완충 할 수 있다. 

11 kW 규격의 월박스(Wall box) 충전기를 사용하면 5시간 15, 7.4 kW를 사용할 때에는 8시간에 완충 할 수 있다. 또한, 전용 공공 충전소에서는 100kW의 출력으로 3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콤팩트 해치백 208 완전변경 모델의 전기차 버전으로, 50kWh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40km다.

디자인은 보다 젊고 미래지향적으로 변화했다. 이전 모델 보다 전장과 전폭은 늘렸으며, 전고 또한 낮춰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비율을 완성 했다. 후면부 또한 최신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담아 블랙 패널에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3D Full LED 리어 램프를 적용했다. 

내부는 인체공학적 구조의 아이-콕핏(i-Cockpit®)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이번 모델에 적용된 아이-콕핏의 방점은 ‘3D 인스트루먼트 패널’이다. 

상단 디지털 패드에 주행의 다양한 정보를 홀로그램 형태로 보여주며, 중요도나 긴급 상황에 따라 운전자 시야에 따라 가깝거나 멀리 표시된다. 이 외에도 주요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 할 수 있는 토글 스위치와 각종 인포테인먼트 정보를 나타내는 터치 스크린이 적용된다.

여기에 첨단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동급 모델 중 최고 수준의 반자율주행기술을 자랑한다.

 정지기능이 적용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중앙 유지 및 차선 이탈 방지, 자동 비상 브레이크, 제한속도 인식 및 권장 속도 표시, 운전자 주의 경고, 액티브 블라인드 모니터링, 풀파크 어시스트 등이 대거 적용됐다.

아우디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SUV e-트론의 쿠페형 버전인 e-트론 스포트백을 올해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e-트론의 시스템 출력은 402마력으로 아우디 e-tron과 같다. SUV 쿠페로, 물 흐르듯 부드럽게 처리한 것이 기존 모델과의 차이점이다. 아우디는  e-tron 스포트백에 기본 장착되는 디지털 LED 매트릭스 전조등을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e-tron 스포트백은 매끄러워진 루프라인 덕분에 공기저항수치(항력계수, Cd) 0.25를 달성했다. 주행거리는 기본 e-tron 모델보다 10km 가량 늘었다. e-tron 스포트백의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WLTP 기준 446km(277.1마일)이다.

아우디가 강조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네바퀴 굴림, quattro(콰뜨로)이다. e-tron의 콰뜨로는 앞, 뒷쪽에 각각 모터를 장착해 간편하게 네바퀴굴림을 구성했다. 그 중 55 quattro 모델에는 95kWh 배터리가 장착된다. 차체 바닥에 깔린 배터리는 36개의 모듈로 구성됐다.

e-tron 스포트백도 e-tron과 마찬가지로 운전석쪽에 고속/저속 충전 겸용 포트, 조수석에 저속충전 포트가 배치됐다. 좁은 차고에서 주차 뱡향과 상관없이 완속충전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방식이다. 55 quattro 모델은 150kW로 고속충전하면 30분만에 배터리 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차체는 전장, 전폭, 전고가 4,901x1,935x1,616mm 이고 휠베이스는 2,928mm이다. 전고를 제외하곤 기존 e-tron과 동일하다. 실내는 낮아진 뒤쪽 루프 때문에 2열 헤드룸이 20mm 작아졌다. 트렁크는 앞쪽(프렁크)이 60리터, 뒷쪽이 615리터이며 2열을 폴딩하면 1,655리터까지 확장된다.

e-tron 55 quattro는 최고출력 355마력(265kW), 최대토크 57.2kgf.m(561Nm)를 낸다. 두개의 모터를 가동해 뛰어나가는 55 quattro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 까지 도달하는데 6.6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00km/h 로 제한되며 드라이브 모드를 S에 놓거나 가속페달을 깊게 밟으면 부스트 모드가 작동한다. 이때 최고출력은 402마력(300kW), 최대토크는 67.7kgf.m(664Nm)를 8초간 뿜어낸다. 부스트모드 상태에서 0-100km/h까지 가속하는데는 5.7초로 기존에 비해 1초 가깝게 단축된다.

스포츠카의 대명사 포르쉐, 포르쉐가 만드는 전기차는 얼마나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 타이칸은 지난 11월에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포르쉐 타이칸은 출력과 사양에 따라 761마력의 타이칸 터보 S, 680마력의 타이칸 터보, 571마력의 타이칸 4S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530마력의 타이칸 4S로 구분된다. 국내에 전시한 타이칸 터보 S 모델은 타이칸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타이칸 전 모델에는 듀얼모터 시스템이 적용돼 상시 사륜구동으로 동작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통해 차체 하단에 배터리팩이 위치하며, 전면부와 후면부는 각각 트렁크로 활용할 수 있다. 타이칸은 400V 대신 800V 전압 시스템을 적용한 최초의 양산 전기차다.

타이칸 터보 S는 듀얼모터와 대용량 배터리팩을 통해 최고출력 761마력,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은 2.8초만에 주파한다. 타이칸 터보의 정지가속은 3.2초, 엔트리 모델인 타이칸 4S는 4.0초다. 전 모델에는 오버부스트가 지원된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유럽 WLTP 기준 타이칸 터보 S가 412km, 타이칸 터보 450km, 최고속도는 260km/h다. 타이칸 4S는 79.2kWh 퍼포먼스 배터리팩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 407km다. 타이칸 4S에 93.4kWh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적용시 463km를 기록한다.

타이칸은 800V 전압 시스템을 적용해 도로 위 급속 충전 네트워크의 직류(DC) 에너지를 활용해 단 5분 충전만으로 최대 100km(WLTP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다. 최적의 조건에서 최대 270kW의 고출력으로 22.5분 이내에 배터리 잔량 5%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르노의 전기차 전용 모델인 조에는 2012년말 프랑스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유럽 전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로 유럽에서 약 20만 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유럽에서 판매된 전기차의 18.2%가 조에라고 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3세대(ZE50) 조에이다. 

3세대 조에는 이전 두 세대 모델에 비해 크게 늘어난 배터리 용량(55kWh)과 주행거리(385km, 최상위 라인업)가 확연하게 개선된 모델로, 52kWh 급의 배터리는 2세대 조에와 그 사이즈가 다르지 않지만,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높여 효율을 끌어올렸다.

모터는 최대출력 65kW(dir 88마력)을 내며, 최고속도는 13
5km/h, 0-100km/h 도달시간은 13.5초다. 르노는 2016년에 조에를 베이스로 최대출력 446마력을 내는 조에 E-스포트 콘셉트를 공개한 적도 있다.

0-100km/h 도달시간 3.2초의 초고성능으로 전기차의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 모델이다. 그러나 이 같은 성능을 낼 경우, 실제 주행시간은 불과 15분 남짓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한다. 

시판되는 르노 조에의 성능은 실용차의 영역에서 실제 도로를 달리는데 충분하면서도 최대한의 주행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균형의 결과물이다. 국내 출시가 기대되는 모델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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