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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유리창 퍼포먼스, 일론 머스크의 의도된 연출일까?선주문만 20만 돌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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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유리창 퍼포먼스, 일론 머스크의 의도된 연출일까?선주문만 20만 돌파

D.EdiTor 2019. 11. 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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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최근 선보인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Cybertruck)의 선주문량이 20만건에 달한다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밝혔다. 

신차 공개 행사에서 차량 방탄유리가 깨지는 해프닝에도 공개한 지 나흘 만에 높은 주문량을 기록한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25일(한국기준) 자신의 트위터에 “20만(200k)”이라는 글을 올리며,  “광고나 특별한 홍보도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테슬라 트럭의 인기를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에 앞서 
23일 트위터에서는 “현재까지 사이버트럭 주문 14만6000건을 받았다”며 “듀얼모터가 42%, 삼중모터 41%, 싱글모터 17%”라고 밝히며 다양한 트림이 사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은 2003년 테슬라 브랜드 런칭 이후 6번째 모델이자 첫 전기 픽업트럭이다. 픽업트럭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종으로, 제너럴모터스·포드·피아트 크라이슬러 등 미국자동차 브랜드의 핵심 세그먼트라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사이버트럭은 전장 231.7인치, 전폭 79.8인치, 전고 75인치며, 모델은 싱글모터 3만900달러(4700만원), 듀얼모터 4만9900달러(7060만원), 삼중모터 6만9900달러(8200만원)로 구성됐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양산목표는 싱글모터와 듀얼모터는 2021년 하반기, 삼중모터 모델은 2022년 하반기에 양산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21일 런칭 행사에서 사이버트럭에 장착된 방탄유리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테슬라 수석 디자이너 프란츠 홀츠하우젠이 야구공 크기의 금속공을 앞좌석 유리창과 뒤좌석 유리창에 던져 깨지는 에피소드가 벌어졌다. 

당시 머스크는 “깨지지 않는 유리”라는 설명을 강조하던 것과 대조되게 ‘쩍’ 소리와 함께 유리창은 갈라져 이슈가 됐다. 

이를 본 머스크가 놀라며 “아마 너무 세게 던진 것 같다”라는 표현과 함께 “적어도 창문을 뚫고 들어가지는 않았다”며 “개선할 여지가 있는 것 같다”라는 말로 마무리했다. 

이번 해프닝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이슈메이커 일론 머스크의 트릭쇼와 같은 의도된 연출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공개 행사 다음날 테슬라의 주가는 6.14% 급락했다. 하지만 소비자의 반응은 뜨겁기 때문에 주가는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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