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자동차 (536)
티렉스 Car Story
재규어코리아가 소형 SUV 'E-페이스'를 출시했다. 5월 중순부터 출고 예정이며, 가격은 5,530만원부터 6,960만원까지다.E-페이스는 F-페이스에 이어 출시된 재규어의 두 번째 SUV다. 재규어의 스포츠카 DNA를 계승해 날렵한 디자인과 민첩하고 역동적 드라이빙 성능을 갖추고 있다. 5인승 SUV인 만큼 공간 활용성도 놓치지 않았다.앞모습엔 스포츠카인 F-타입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 날렵하고 스포티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유의 '허니콤 메시 그릴'과 시그니처 'J'블레이드 주간 주행등, 그릴에서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이어지는 매끈한 라인과 비율은 E-페이스가 재규어 모델임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한다. 뒷부분에도 F-타입, F-페이스와 같은 디자인의 리어램프를 적용해 패밀리룩을 완성했다.E..
시트로엥(CITROËN,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오늘(13일) 시트로엥의 대표 인기 모델 ‘C4 칵투스 원톤에디션’의 필(Feel) 트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2,490만원이다. (VAT 포함) 한불모터스㈜는 해당 모델의 출시를 기념해 4월 한달 간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5년 10만km의 서비스 보증기간 연장 혜택도 마련, 합리적인 조건에 차량구매를 원하는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바디와 에어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바 등을 한 가지의 컬러로 통일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다. 차량 컬러는 펄 화이트(Pearl White), 오닉스 블랙(Onix Black), 그리고 플래티넘 그레..
크로스오버와 SUV 시장이 성장하면서, 브랜드마다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미국시장의 경우 포드 익스플로러 (Ford Explorer)와 시보레 블레이저스 (Chevrolet Blazers)가 유일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이었던 시기가 있었으니, 변화의 속도 또한 매우 빠르다는 걸 알 수 있다. SUV의 인기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실용적인 측면에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높은 인기를 구사하는 SUV 차량이라고 하더라도, 구매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가격'이 착하지 않다면 지금의 인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2017년 미국시장에 판매된 SUV/크로스오버 모델을 중심으로 가격이 가장 저렴했던 모델을 소개한다.(참고로 공개한 가격은 일명 '깡통차' 모델의 가격..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내연기관', 특히 디젤차량 생산으로 인한 환경파괴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폭스바겐-아우디의 디젤 게이트 이후 더욱 불거진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도심 환경 오염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항으로 인식되어 강력한 조치들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조치로는 유럽국가 도시 내 '디젤차 진입 금지'이다.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그리스 아테네 등은 2025년부터 경유차 운행을 전면 금지를 통해 디젤차에 대한 제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런 조치에 대응하여 친환경 연료,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요구가 더욱 거세지고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디젤 관련 선두기술을 보유한 BMW, 푸조, 벤츠와 같은 브랜드들은 디젤 퇴출이 아닌 점진..
상대방에게 진행 방향을 미리 알려주는 방향지시등 잘 이용하시나요?방향지시등 없이 차선 변경 시, 범칙금이 3만원이 있습니다.좌/우 방향표시 어렵지 않아요!! 스티어링 휠 방향에 따라 방향지시등은 켜지는 간단한 방식이죠. 차선 변경 전 최소 30m, 고속도로는 100m 전에만 켜주세요.전방 또는 나에게 위험한 상황이 발생 시, 상대에게 신호를 보내는 중요한 표시죠~!비상등 하나로 나와 상대의 기분이 좋아집니다~! 비상등은 스마일 등이 될 수도 있죠.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는 전기차의 성능 향상으로 전기차 주행거리에 대한 고민이 일부 해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서 열리는 전기차 모터쇼로 주목 받고 있는 ‘EV TREND KOREA 2018’ 사무국은 2월 27일부터 3월 28일 까지 성인남녀 308명 대상으로 전기차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기차 구입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최대 주행거리’(67%)’이며, 전기차 구입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도 ‘최대 주행거리(26%)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전기차에 대한 정보 전달 및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는 90.6%(279명)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넘어 구매까지 고..
환경개선부담금으로 마련한 매연저감장치(DFP) 부착 및 조기폐차 등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예산을 서울, 경기, 인천에 85.6%(926억원) 집중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상남도의 경우, 전체 6.3%인 296억원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납부했지만 0.6%인 6억 7000만원만을 지원받는데 그쳤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1993년부터 시행해왔다. 납부된 금액은 대기 및 수질개선 등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위해 사용해왔지만, 환경오염을 경유차 소유자에게만 책임을 물어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식은 잘못됐다는 여론이 있으나,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4일 오전 강남구에 위치한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매력적으로 업그레이드된 ‘2018 뉴 머스탱’을 공식 출시했다. 전면부의 포니 엠블럼으로 잘 알려진 머스탱은 지난 1964년 최초 출시 이후 아메리칸 머슬카의 선두주자로, 50여 년간고출력과 토크의 퍼포먼스카로, 젊음과 자유를 상징하는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두터운 머스탱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머스탱은 전 세계적으로 9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로 위상을지키고 있다. 이번 ‘2018 뉴 머스탱’은 지난 2015년 6세대로 세대교체된 올-뉴 머스탱 출시 이후 3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모델이..
수입차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2015년 9월 디젤게이트로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지만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 수입차가 승승장구하는 것은 국산차 보다 더 매력적이고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다. 몇 년 전까지 10개 부문으로 나누어 본 경쟁력 비교에서 수입차는 A/S 하나에서만 국산차에 열세였다. 하지만, 2017년도 이후에는 이 마저 극복해 국산차에 비해 약점이 없는 위치에 올랐다. 수입차는 여러 측면에서 경쟁우위를 다져 나가고 있다. 수입차의 질주는 계속될 것이다.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부터 수행해 온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자동차를 구입해 사용하기 시작해 시간이 지나면서 겪는 경험과 느낌을 정밀하게 추적해봤다. 소비자의 보유/사용 기간에 따라 주관심대상이 되는 고객만족 10개 ..
수입차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2015년 9월 디젤게이트로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지만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 수입차가 승승장구하는 것은 국산차 보다 더 매력적이고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다. 몇 년 전까지 10개 부문으로 나누어 본 경쟁력 비교에서 수입차는 A/S 하나에서만 국산차에 열세였다. 하지만, 2017년도 이후에는 이 마저 극복해 국산차에 비해 약점이 없는 위치에 올랐다. 수입차는 여러 측면에서 경쟁우위를 다져 나가고 있다. 수입차의 질주는 계속될 것이다.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부터 수행해 온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자동차를 구입해 사용하기 시작해 시간이 지나면서 겪는 경험과 느낌을 정밀하게 추적해봤다. 소비자의 보유/사용 기간에 따라 주관심대상이 되는 고객만족 1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