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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쌍용자동차가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플래그십 SUV 신차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Y400’으로 개발해 온 대형 프리미엄 SUV를 선보이기 앞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이 날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Premium Authentic SUV를 지향하는 Y400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Y400의 대담하면서도 안정적인 비례와 곧게 뻗은 실루엣은 파르테논 신전(Parthenon)에서 영감을 얻은 Majestic Style을 기조로 하고 있다.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은 장중함과 조화로움으로 세계건축의 원형이자 고전이 되어 왔으며, 조형미의 상징과 같은 건축물로 유네스코(UNESCO)에 의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현대자동차가 'LF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 '쏘나타 뉴 라이즈'를 8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이광국 부사장 등 국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 행사를 갖고 판매를 시작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신차급 변화를 꾀했다. 1.6터보와 2.0터보 모델은 터보 전용 디자인을 더했고, 2.0터보에는 국산 중형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강화하면서도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 통상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별도의 이름을 붙이지 않는데 과거 트랜스폼과 같이 뉴라이즈라는 명명을 하면서 그랜저를 이을 인기몰이에 기대를 걸고 있다. 쏘나타 뉴 라이즈의 전면부는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을 형상화한 '와이드 캐스캐이..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향후 현지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갈 코란도 C와 차세대 전략모델인 콘셉트카 XAVL을 선보이며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2017 제네바모터쇼(87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New Style 코란도 C(수출명 코란도)를 유럽시장에 론칭하고, 새로운 Authentic SUV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7인승 SUV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쌍용차 전시관은 420㎡ 규모로, “코란도의 재해석, 현재와 비전”을 주제로 새로운 코란도 C와 클래식 코란도에 대..
[월드 프리미어] 아테온(Arteon) - 아방가르드 그란 투리스모 폭스바겐은 아방가드르 그란 투리스모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모델 라인업을 강화한다. 파사트 상위급 모델인 프리미엄 클래스 아테온을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폭스바겐의 디자인 부문 총괄책임자인 클라우스 비숍은 “아테온은 클래식 스포츠카의 디자인 요소와 패스트백 모델의 우아함, 그리고 공간활용성 모두를 결합시킨 아방가르드 스타일의 비지니스 클래스 그란 투리스모로, 감성과 이성에 모두 어필하는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아테온은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엔진이 전면부에 가로로 배치되는 MQB 플랫폼의 특성 덕분에 공간 창출이 용이해 2,841mm의 롱 휠베이스와 4,862mm의 전장 그리고 각각 1,8..
포드가 대형 SUV, '2018 올-뉴 익스페디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모델은 고강도 알류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본체와 고강력 프레임을 바탕으로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능력과 견인력을 자랑한다. 또한, 신소재를 이용해 전 모델 대비 약 136kg 이상 가벼워 졌으며, 다양한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과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역대 최고의 성능의 익스페디션3.5-liter 에코부스트 엔진과 스탠다드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Auto Start-Stop System) 및 새로운 10단 자동변속장치를 탑재한 올-뉴 익스페디션은 역대 최고의 성능을 갖춘 대형 SUV다. 새롭게 탑재된 전자식차동제한장치(eLSD)와 지능형 4륜구동은 오프로드 주행에 힘을 실어주며, 트레일러 후진을 용이하게 해주는 프로 트레일러 백..
볼보자동차코리아(이윤모 대표)는 오늘(23일, 목) 자사의 고성능 모델인 'S60 폴스타'와 'V60 폴스타'를 국내 시장에 첫 출시한다고 밝혔다. ‘폴스타’는 1996년 이후 20여 년간 스칸디나비안 투어링카 챔피언십(Scandinavian Touring Car Championship, STCC)에 출전하면서 쌓아온 모터스포츠 노하우를 볼보자동차에 접목한 고성능 모델이다. ‘S60 과 V60 폴스타’는 기존 모델에서 디자인,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등 총 52가지의 사양을 업그레이드해 볼보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차량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폴스타’는 개발 단계부터 트랙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도에서 최상의 컨트롤을 제공하는 ‘데일리 퍼포먼스 카’를 지향했다. 볼보자동차 특유의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XAVL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지난 1월 국내에 출시한 코란도 C를 유럽시장에 론칭한다고 밝혔으며, XAVL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3월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XAVL과 New Style 코란도 C 신차를 비롯해 총 6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SUV 콘셉트카 XAVL(eXciting Authentic Vehicle, Long)은 지난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XAV를 더욱 발전시킨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로, 클래식 코란도(Korando)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보..
혼다는 7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S2000 2018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2000 모델은 혼다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모델로 2009년을 끝으로 단종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할 혼다 S2000모델의 공개시기는 미정이나, 파리모터쇼(9월) 또는 LA 오토쇼(11월)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을 최초 공개한 일본의 자동차매거진 '오토 홀리데이'(Auto Holiday of Japan)에 따르면 혼다 S2000 2018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시빅 타입 R의 2.0엔진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이유로는 최근 혼다 엔진개발 프로젝트에서 4기통 하이브리드 수퍼 차저엔진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됐다. 전기압축기와 기존의 터보차저를 장착한 새로운 분사..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티볼리 출시 2년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Happy Birthday, TIVOLI! 이벤트는 정유년 새해와 티볼리 탄생 2주년을 기념해 실시된다. 전국 쌍용자동차 전시장 내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뒤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 중 추첨을 통해 ▲티볼리 리조트 숙박권(1명) ▲주유상품권(5만원, 50명) ▲캐릭터 인형(100명) 등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28일까지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6일(월) 이루어지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같은 기간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보유 중인 티볼리 차량 ..
포드가 포드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신형 머스탱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머스탱은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보다 강력한 엔진과 새로운 MagneRide™ 서스펜션 기술을 통해 차량 성능을 대폭 향상 시켰고, 페인트색, 휠, 계기판 등을 고객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개개인의 개성과 기호와 개성에 맞는 머스탱으로 꾸밀수도 있다. 포드는 머스탱 신차 공개를 위해 드웨인 ‘더 록’ 존슨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드웨인 존슨의 SNS 계정을 통해 머스탱 신모델을 군인에게 제공하기도 하였다. 머스탱의 데뷔 영상은 가장 유명한 차라는 수식어와 함께 8.4million ‘좋아요’를 받으며 드웨인 존슨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그리고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에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