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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소형SUV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수입차 소형SUV 시장을 주도하던 푸조 2008이 지난 2월 페이스리프트 모델 공개하고, 공급물량 부족으로 일시판매가 중단됐던 QM3도 판매 개시했다. 여기에 6월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최초의 소형SUV 코나를 출시할 계획이며, 기아자동차도 소형SUV 니로와 다른 성격의 스토닉을 7월 출시 계획이다. 소형SUV 시장이 새 얼굴의 인기모델 공개와 리딩브랜드의 신차 출시로 벌써부터 가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 소형SUV 시장은 2013년까지 틈새시장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한 규모였다. 2013년 9천215대 수준으로 판매모델도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의 QM3 뿐이었다. 하지만, 2014년 하반기 푸조 2008 출시를 기점으로 소형SU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20..
기아차의 첫 고성능 세단 스팅어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기아자동차㈜는 스팅어의 주요 사양 및 가격범위를 공개하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의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 기아차는 스팅어 2.0 터보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2.2 디젤 등 세 가지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2.0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강력한 터보 엔진과 뛰어난 연료효율의 8단 자동 변속기를 등을 기본 장착했으며 가격은 3500만원대에서 시작한다.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kgf·m, 제로백 4.9초의 폭발적인 가속력을 갖춘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했음에도 가격..
최근 자동차 시장에 가장 큰 이슈는 '전기자동차'이다. 전기차가 더 주목받게 된 이유는 전기차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혔던 배터리 용량이 커지면서 한번 충전으로 400km이상 주행가능한 모델들이 공개되면서다. 물론 기술과 제도가 아직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소비자의 관심도와 트렌드가 잘 맞물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직 충전방식 통일과 충전시설 인프라 확충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재해 있지만, 자동차 메이커와 정부에서 적극 개입하여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본다. 현재 전기자동차는 소형차 또는 세단 중심의 모델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2018년 이후 출시할 전기SUV 모델을 중심으로 인기모델의 중심축이 바뀌리라 예상된다. 히트 예감 전기SUV 모델에는 어떤 모델이 있..
메르세데스 벤츠는 스타워즈 데이를 기념하고,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스타워즈 에디션을 120대 한정으로 제작해 공개했다. 120대 중 절반은 스톰 트루퍼 (Storm trooper)를 기리기 위해 칼사이트 화이트(Calsite White)를 칠했으며, 나머지 60대는 다스 베이더 (Darth Vader)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나이트 블랙 페인트(Knight Black paint)작업을 하였다. 인테리어도 2 모델에 차이를 두었는데, 하얀 차량은 흰색 스티치로 순백의 의미를 담고, 검은 색 모델은 빨간색 스티치로 강렬함을 담은 것이 특징이며, 18인치 휠과 AMG 바퀴를 장착했다. 벤츠 CLA 180 스타워즈 에디션의 가격은 약 4만 5천달러(504만엔)이며, 일본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스..
현대차의 첫 소형 SUV로 알려진 ‘코나(KONA)’ 기다리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지난 4월 초, 올해 여름 출시를 앞둔 현대차의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의 차명과 외관 일부가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가 쏟아졌는데요. 바로 오늘(28일)! 최초로 ‘코나’의 티저 이미지가 추가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기대감이 증폭될 전망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차명 공개 당시 일부만 노출됐던 전면부의 전체적인 실루엣과 라이트가 점등된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코나의 디자인 특징까지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코나(KONA)’는, 어두운 조명 아래 헤드라이트를 밝히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코나의 전면부 디자..
쌍용자동차의 Premium Authentic SUV G4 렉스턴이 인간공학 디자인상(EDA, Ergonomic Design Award)에서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가격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해 인간공학적 제품을 선정하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시상식은 28일 제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되었으며, 이수원 기술연구소장이 회사를 대표하여 수상했다. G4 렉스턴은 승객 거주 공간 및 적재공간 활용성 극대화에 초점을 둔 공간 중심 디자인과 시트 안락성, 혁신적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HMI 설계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 및 안전성을 갖춘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www.smotor.com)가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전략 모델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며, 폭발적인 성장세의 현지 소형 SU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 and Convention)에서 2017 상하이모터쇼(Auto Shanghai 2017)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현지시장에 첫 선보였다. 쌍용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54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차와 코란도 C, 티볼리, 티볼리 에어 가솔린 등 양산차를 비롯한 총 4개 모델(6대)을 전시했다. 쌍용자동차 임한규 해외영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립 이후 60여 년의 역사 속에..
포드는 오는 21일에 개막하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 앞서,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서 Go Further 행사를 개최하고, 포드의 전기차 사업 및 신모델을 대거 공개해 중국 내 사업 확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n 포드, 중국 내 전기차 사업 방향 발표 포드는 Go Further 행사를 통해 전기차 시장 진출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완전 배터리 전기차 등 포괄적인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와 중국 장안기차의 합작으로 설립된 장안포드는 오는 2018년 초 PHEV 모델 몬데오 에너지(Mondeo Energi)를 출시할 예정이다. 몬데오 에너지는 50km의 전기 주행 범위와 높은 토크, 부드러운 가속 및 정숙성을 특징이다. 포..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컨셉카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의 새로운 모델로,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4도어 쿠페와 SUV를 결합한 CUV 전기차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이를 통해 I.D. (2016 파리모터쇼), I.D. 버즈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이어 세 번째 I.D. 패밀리 모델을 선보이게 되는 것이다. 특히, I.D. 패밀리는 긴 주행거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으로 전기차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으며, 내부 인테리어 역시 동급 대비 넓고 안락한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제안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일 CUV 컨셉카는 스포티함과 다재다능함을 뽐내는 사륜구동 전기차로, 도심 환경에서는 물론 거친 오프로드에서 모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유저들..
현대자동차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2.0디젤 모델에 듀얼 트윈팁 머플러, 도어스팟 램프 등 튜익스(TUIX)디자인을 적용한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하고 전모델에 세이프티 언락,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한 ‘2017년형 투싼’ 익스트림 에디션을 출시했다.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익스트림 에디션(2.0디젤 모델’은 전면부에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그릴을 적용하고 후면부에는 듀얼 트윈팁 머플러와 리어 스키드를 장착해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한 △주행조향 보조시스템(LKAS) △자동긴급제동 시스템(AEB)을 신규 패키지로 구성해 주력 트림까지 옵션 적용을 확대 했으며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하이패스 시스템 △운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