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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70주년 기념모델로 320마력 S2000로 선택하다

D.EdiTor 2017. 2. 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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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7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S2000 2018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2000 모델은 혼다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모델로 2009년을 끝으로 단종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할 혼다 S2000모델의 공개시기는 미정이나, 파리모터쇼(9월) 또는 LA 오토쇼(11월)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을 최초 공개한 일본의 자동차매거진 '오토 홀리데이'(Auto Holiday of Japan)에 따르면 혼다 S2000 2018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시빅 타입 R의 2.0엔진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이유로는 최근 혼다 엔진개발 프로젝트에서 4기통 하이브리드 수퍼 차저엔진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됐다. 전기압축기와 기존의 터보차저를 장착한 새로운 분사 시스템은 현재 터보 엔진에서 발생하는 특성 지연 효과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Honda S2000 2018의 하이브리드 엔진의 기술은 미쓰비시에서 개발 중이며,최고출력은 320 마력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새로 개발한 초경량 섀시로 최적의 중량 분배를 달성하고,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해 자동 더블 클러치와 8 단 기어를 탑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