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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심장을 울리는 슈퍼카들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로망이자 꿈이라 불리며 드림카라고 불린다. 그 이유는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민첩한 주행성능, 날렵하면서 빼어난 스타일은 주위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흡사 연예인이 된 듯한 하차감을 뽐내기 때문이다. 슈퍼카는 전기차 시대가 도래해도 변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됐다. 연료와 공기가 섞이며 폭발하는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고배기량 엔진의 느낌은 전기차에서 전혀 느낄 수 없는 오감을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SUV를 만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절대 SUV를 만들지 않겠다고 공언하던 람보르기니(우루스), 애스턴마틴(DBX), 마세라티(르반테)가 SUV 모델 출시를 통해 브랜드 최고 판매실적을 갱신하고 페라리도 1~2년 안에 SUV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서 자동차의 디자인과 기술 혁명을 불러일으킨 역사적인 모델, ‘쿤타치(Countach)’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재현한 한정판 모델인 ‘쿤타치 LPI 800-4(Countach LPI 800-4)’를 전세계 최초 공개했다. 쿤타치 LPI 800-4의 미래 지향적인 외관 라인은 직관적으로 쿤타치의 유산임을 알아챌 수 있다. 쿤타치 LPI 800-4는 람보르기니의 가장 상징적인 V12엔진과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결합된 모델이다. 세로 형태로 배치된(Longitudinale Posteriore, LP) V12 엔진을 통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고유의 사운드를 그대로 유지하였으며, 동시에 시안(Sián)을 위해 최초 개발된 람보르기니의 혁신적인 슈퍼 캐패시터(super capac..
캐딜락( www.cadillac.co.kr)이 10일, 브랜드 복합 문화전시장인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풀사이즈급 럭셔리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신형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에스컬레이드는 199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세그먼트를 압도하는 존재감과 당대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단일모델로서의 존재감을 넘어 하나의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진화해 왔다. 4세대 모델 이후 7년만에 공개된 신형 5세대 에스컬레이드 또한 업계 최고의 테크놀러지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으로 그 명성을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캐딜락은 5세대 에스컬레이드 출시를 통해 엔트리급 SUV XT4부터 XT5, XT6,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가 레이싱 DNA와 모터스포츠 기술이 적용된 정통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R(The new Mercedes-AMG GT R)’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GT R은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두 번째 스포츠카인 AMG GT 2-도어 쿠페의 최고 성능 모델로, AMG GT 3 커스터머 레이싱과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eutsche Tourenwagen Masters, DTM)에서 축적된 폭넓은 모터스포츠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국내에 최초로 출시되는 더 뉴 AMG GT R은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정교한 서스펜션, 공기역학 설계, 인텔리전트한 경량화 구조의 프런트-미드-엔진 컨셉, 양..
페라리 프로산게(Purosangue) 슈퍼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페라리. 페라리는 그동안 고성능 스포츠카 중심으로 생산하며, SUV 모델 생산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였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면 아무리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라고 하여도 낙오될 수 밖에 없는 이치이기에 뒤늦게 SUV를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페라리의 첫 SUV 이름은 프로산게(Purosangue)로 지금까지 페라리 모델에서 전고만 높인 무늬만 SUV 모델은 아닐 거라고 공표했다. 프로산게는 이탈리아어로 한국말로 번역하면 '순종'이라는 의미로 페라리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하지만 정확하게 알려진 이미지가 없는 상황이라 모델을 공개하기로 한 2022년 그 어느 날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상황이다. 롤스로이스의..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2005년부터 2019년까지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차량들의 디자인 콘셉트를 담은 “포르쉐 언씬(Porsche Unseen)” 디자인 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르쉐 언씬”에서는 15대의 특별한 차량을 선보인다. 초기 디자인 스터디는 “스핀-오프(Spin-offs)”, “리틀 레벨(Little rebels)”, “하이퍼 카”(Hyper cars), “왓츠 넥스트(What’s next?)” 분야를 다루며, 이 같은 방식으로 최초의 드로잉부터 양산형 모델을 위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다양한 통찰을 제공한다.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AG이사회 회장은 “전 세계 포르쉐 팬들은 자사 스포츠카의 혁신적이면서도 시대를 초월하는..
폭스바겐 역사 상 가장 강력한 SUV 모델이자, 한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SUV 모델 중 가장 강력한 토크를 자랑하는 럭셔리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4.0 V8 TDI(The new Touareg 4.0 V8 TDI)’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4.0 V8 TDI는 폭발적인 힘을 갖춘 4.0리터(3,956 cc) V8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한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SUV 모델 중 가장 강력한 91.8kg.m (900Nm, 1,250rpm~3,250rpm)의 최대 토크와 421마력(421ps, 3,500rpm~5,000rpm)의 최고 출력을 내는 V8 TDI 엔진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되어 도심 속 저..
명품 자동차 브랜드 부가티가 최고급 사양 기준으로 우리 돈 8000만원짜리 어린이 자동차 ‘부가티 베이비 II’를 재공개하며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모델은 1920년대 각종 자동차 경주에서 우승을 휩쓸었던 ‘부가티 타입 35(Bugatti Type 35)’를 3/4 크기로 줄여 어른도 탈 수 있지만 어린이용으로 제작한 모델이다. 이 차량은 부가티 브랜드의 1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으며, 지난해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당초 500대 한정 물량은 초기에 완판됐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확산하면서 일부 고객이 취소를 해 물량이 일부 남으며 다시 한번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자동차는 가격이 3만5000~6만8000달러에 달한다. 전세계에서 500대 한정 생산했으..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오는 8월 XC90·XC60 T8 R-Design 에디션 판매에 앞서 주요사양 및 가격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XC90·XC60 T8 R-Design 에디션은 차별화 된 R-Design 패키지를 적용하면서도 기존 T8 모델 대비 가격을 낮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R-Design 특유의 스포티한 외관 이미지를 완성하는 시그니처 디자인 룩과 인테리어 패키지 적용, 인간중심 철학을 통해 완성한 첨단 안전기술 및 편의사양을 제공한다. 여기에, 친환경 파워트레인 전략에 따라 가솔린과 전기모터 합산 총 405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리차지 T8)을 탑재해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하..
시안 로드스터는 루프리스(roofless) 디자인으로, 시안 로드스터의 오너들은 오픈 탑 상태에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람보르기니 엔진에서 나오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V12의 사운드를 즐기고, 엄청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시안 로드스터는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부서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가 엄선한 블루 우라누스(Blu Uranus) 색상으로 외관을 마무리했다. 휠은 오로 일렉트룸(Oro eletrum) 색상으로 마무리해 전동화가 가미된 람보르기니임을 나타낸다. 고객 맞춤 커스터마이징 부서인 애드 퍼스넘(Ad Personam)에서는 각 고객들이 개성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된 시안 로드스터를 받아볼 수 있도록 차량의 색상과 마감을 커스터마이징할 예정이다. 실내는 화이트 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