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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일반적으로 여자들은 차와 멀다고 생각한다. '김여사'라는 표현도 그런 생각에서 나온 말이 아닐까? 자동차 브랜드도 비슷한(?) 생각을 할까?? 그런 생각을 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여성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기존의 최첨단 기술과 퍼포먼스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건 확실하다. 그래서 브랜드들은 여성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고자 노력한다. 그 노력의 한 부분이 여성들이 선호하는 뷰티,패션을 접목한 자동차를 만들고, 유명 명품브랜드와의 협업을 추진하는 지도 모르겠다.이런 노력을 열심히 하는 브랜드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DS - '지방시', '스와로브스키', '르사쥬' 협업 2016년 5월 DS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지방시와 협업해 특별한 DS3를 만들었다. 정확한 ..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사 (주)FMK가 ‘서울의 밤’을 테마로 제작한 캘리포니아 T 기반의 국내 최초 테일러 메이드(Tailor made) 차량을 서울 청담 전시장에 공개했다.
세계 최초의 전동식 하드탑 모델을 출시한 브랜드는 어디일까? 바로 푸조이다. 세계 최초의 전동식 하드탑 컨버터블 '401 이클립스' 푸조의 401 이클립스(Eclipse)는 세계 최초의 전동 접이식 하드탑 컨버터블이다. 현재는 전 세계의 다양한 브랜드가 전동 접이식 하드탑 컨버터블을 출시하고 있지만, 이미 푸조는 1934년에 양산 브랜드 최초로 전동 접이식 하드탑을 탑재한 401 이클립스를 출시했다. 푸조는 이와 같은 전동 접이식 하드탑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통해, 세계 최초 하드탑 컨버터블 401 이클립스를 시작으로 현재 207cc, 307cc, 308cc까지 이어지는 매력적인 하드탑 컨버터블을 세계에 선보이며 세계 하드탑 컨버터블 시장의 선두를 지켜오고 있다. 세계 최초의 4인승 하드탑 컨버터블 '3..
자동차 강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애프터 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 튜닝 용품시장이 활성화 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부품시장이 자연스럽게 발전하며 자동차 관련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급인력들이 양성되고 있다. 자동차튜닝이라는 분야에서 장인정신과 전통을 논할 수 있는 나라나 업체는 많지가 않다. 독일의 자동차산업은 자동차 메이커와 튜너가 레이스의 중요한 축을 이루면서 공존하고 경재하면서 발전해왔다. 메르세데스 벤츠 전문 튜너인 칼슨(Carlsson) 역시 튜닝과 모터스포츠의 연결을 통해 현실적인 최상의 튜닝을 목표로 기업을 운영 중이다. 칼슨은 국내에서도 정식 소개된 유명 독일 튜닝 전문브랜드이다. 롤프 하르트게와 안드레아스 하르트게 형제에 의해 198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