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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하실 건가요? 절대 술 마시지 마세요"_다양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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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하실 건가요? 절대 술 마시지 마세요"_다양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D.EdiTor 2018. 12. 1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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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는 모임이 많은 시기이다. 그리고 모임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술'이다.

연말연시에는 음주운전 단속도 강화되지만 음주운전 하는 사람은 매년 줄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18일부터 시행되는 '윤창호법'이라 불리는 음주운전 관련법규가 강화됐지만, 얼마나 음주운전자가 줄어들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연말연시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캠페인을 소개한다. 

이런 캠페인을 통해 1명이라도 더 음주운전을 줄이고, 대리운전을 이용해 사고가 안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해본다.

하이네켄은 네덜란드 맥주 브랜드이다. 맥주 브랜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지 말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내용은 "딱 한번" 또는 "1'이라는 소재로 다양한 상황에 1이 부족하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캠페인의 주인공은 F1 레이싱 월드챔피언인 니코 로스베르크가 연습시간으로 오전 6시에 만났는데, 1분이 늦은 스텝이 '딱 1분 늦었다"라는 멘트를 하자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다음으로 체중 관리에 들어간 니코가 힘든 트레이닝 후 무게 측정에서 1파운드 오버되자 다시 운동을 시작한다. 

또 트랙에서 연습에서 선두기록과 딱 0.1초 차이가 나도, 시합전 스타트라인에 1mm 오차도 없게 서는 등 작은 차이도 용납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우승 뒤 뒷풀이에서 주변의 사람들은 기분좋게 하이네켄을 마시며, 딱 한잔만 같이 하자고 청하자, "운전을 해야한다"는 말과 함께 술을 마시지 않는다.

"운전하실 건가요? 절대 술 마시지 마세요." 말과 함께 캠페인은 끝난다.

카카오는 음주운전 예방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의 영상은 유재석과 강호동, 류현진 등 다양한 셀럽들이 광고를 진행한 "영어가 안~~되면~~"이라고 외치던 어학광고 영상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재미있는 점은 영어강사로 유명한 이시원이 직접 출연해 "음주운전 안 돼요. 음주운전~~금지"라고 외친다.

술핑계 음주운전, 딱 한잔 음주운전, 괜찮다 방심운전 등을 하지 말자는 메세지와 함께 법적인 처벌보다 본인과 주변 사람의 안전을 지켜주자는 약속의 V캠페인을 진행한다. 

해시태그로 #음주운전OUT #약속의V 를 작성하면 교통사고 피해자인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기부도 진행한다고 하니, 음주운전도 하지 말고 좋은 캠페인도 참여해보자.

좋은데이로 잘 알려진 무학도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이를 위해 무학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도청, 경남경찰청과 함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음주운전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진행하며, '좋은날엔 차를 두고 가세요. 음주운전 살인행위!' 문구를 소주 좋은데이 500만병의 보조상표에 삽입해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