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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현대자동차그룹은 감정 인식 기술이 적용된 어린이용 모빌리티인 ‘리틀빅 이모션(이하 이모션)’을 개발해 어린이 환자 치료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리틀빅 이모션은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EAVC)’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미니 자동차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EAVC 기술은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와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미디어랩이 산학협력 중인 연구 과제로,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들이 병실에서 진료실까지 짧은 이동거리가 세상에서 제일 두렵고 무서운 긴 여정으로 느낀다는 점에 착안해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적용하게 됐다.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이 기술은 가속과 감속, 진동, 소음 등 다양한 주행 환경과 실내외..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좌일, www.greencar.co.kr)는 서울-평창 구간에 업계 최초로 전기차(EV) 셔틀편도 서비스를 시행하고, 이와 함께 ‘가을 탈꺼야, 평창 그린카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 셔틀편도 서비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그린카 편도 반납 서비스의 편의성을 전달하는 동시에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그린카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와 전기차 카셰어링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7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그린존을 신설, 전기차를 투입해 운영하는 등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린카의 서울-평창 ..
평창올림픽은 벌써 시작되었다. 국내 스폰서십 중 최상급인 ‘공식파트너(Tier1)'로 평창올림픽에 후원하는 현대자동차는 11월 2일 평창올림픽 D-100일을 앞두고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대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선수단 수송차량, 의전차량, 대회운영 차량 등 총 4100여대와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11월 1일 한국에 들어오는 성화를 한반도 인구를 상징하는 7천 5백명의 주자들과 함께 전국 2,018km를 달릴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동안 경기장을 밝혀줄 성화는 내일(24일) 그리스에서 채화되는데, 국내에서는 101일 동안 7천 5백명의 성화주자들에 의해 전국 17개 시·도, 2,018km 구간을 달리게 된다. 성화 봉송하는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