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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월드 프리미어] 아테온(Arteon) - 아방가르드 그란 투리스모 폭스바겐은 아방가드르 그란 투리스모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모델 라인업을 강화한다. 파사트 상위급 모델인 프리미엄 클래스 아테온을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폭스바겐의 디자인 부문 총괄책임자인 클라우스 비숍은 “아테온은 클래식 스포츠카의 디자인 요소와 패스트백 모델의 우아함, 그리고 공간활용성 모두를 결합시킨 아방가르드 스타일의 비지니스 클래스 그란 투리스모로, 감성과 이성에 모두 어필하는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아테온은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엔진이 전면부에 가로로 배치되는 MQB 플랫폼의 특성 덕분에 공간 창출이 용이해 2,841mm의 롱 휠베이스와 4,862mm의 전장 그리고 각각 1,8..
이제는 2016년 자동차시장을 돌아보고, 2017년 자동차시장을 예상해 볼 시기이다.'아듀 2016! 국내 자동차시장'이라는 제목으로 세단과 SUV 시장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올 한 해 자동차 시장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상반기는 '중형세단으로 쓰는 다시 쓰는 삼국지(브랜드)' 하반기는 '불난 집(SUV)에 부채질 하는 중형SUV'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매년 판매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SUV시장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2016년 SUV시장은소형SUV 중심의 미열로 시작해중형SUV 신차 가세로 번아웃되다. 2015년 소형SUV 열풍은 티볼리 출시 이후 더욱 뜨겁게 달아올라, 2016년 다양한 브랜드의 소형SUV 모델 출시를 이끌어 냈습니다. 2016년 소형SUV 판매 1위가 확실한 ..
2016년 10월 디트로이트에서 처음 공개한 혼다 CR-V 5세대 모델의 국내 런칭시기가 결정됐다. 국내 첫 공개는 2017 서울모터쇼, 공식런칭은 4월 중에 진행한다. 5세대 신형 CR-V는 명실상부한 혼다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2004년 국내에 첫 등장해 이듬해인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 동안 수입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던 모델이다. CR-V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SUV 모델로도 유명하며, 4년(2013-2016) 연속 미국 SUV 판매1위 기록과 함께 2015년에는 34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신형 CR-V는 5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10세대 시빅(Civic)과 같은 플랫폼을 활용해, 시빅과 패밀리룩 디자인과 함께 작고 경제적인 SUV로 재탄생했다. 새..
폭스바겐 브랜드는 2016년 한 해 동안 598만 7천 8백대의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하며 2015년(582만 3천 4백대) 대비 2.8% 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12월 한 달 간은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56만 7천 9백대가 판매됐다. 12 월 한 달간은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으며, 남미 및 중국 시장 또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세일즈 부문 총괄 위르겐 스탁만(Jürgen Stackmann)은, "6백만명에 달하는 고객들이 폭스바겐을 선택하며 폭스바겐 브랜드는 2016년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이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폭스바겐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 같은 결과는 폭스바겐이 올 한 해도 주요한 모델의 런칭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