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카셰어링서비스 (3)
티렉스 Car Story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코레일과 대중교통 연계서비스 제휴를 맺고, 기차∙카셰어링 통합예약서비스를 론칭했다. 기차∙그린카 통합예약서비스는 기차와 그린카 카셰어링 예약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고객이 코레일의 승차권 앱인 ‘코레일톡+’를 통해 기차표를 예매하면, 도착역에서 가장 가까운 그린존의 차량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다. 그린카가 코레일과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예약서비스는 여행, 출장 등 다양한 상황에서 대중교통과 카셰어링을 연계해 필요한 만큼만 차량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이동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그린카는 전국 기차역 500m 부근에 650여 개의 그린존(차고지)과 1,700여 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어 기차와 연계된 카셰어링 서..
차를 사지 않고도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필요한 시간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은 가성비가 높은 서비스로 젊은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한다. 서비스 특성상 이미 가성비가 높다고 평가됨에도 불구하고 카셰어링 업계는 더 좋은 가성비를 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가성비에 가성비를 더한 국내 카셰어링 업계의 다양한 시도를 알아본다. ■ 주머니 사정이 얇은 20대 대학생을 위한 노력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는 20대 청년들에게 가성비는 트렌드라기 보다는 필수조건이다.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20대들에게 파격적인 가성비를 내 보이는 서비스가 나타났다. 바로, 그린카의 캠퍼스카 시즌2다. 그린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카셰어링 서비스 ‘캠퍼스카’는 대학(원)생..
기아자동차가 공유 경제 관련 모빌리티 전용 브랜드 ‘위블(WiBLE)’을 출범했다. 새 브랜드 공개와 함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카셰어링 서비스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모빌리티 서비스 전용 브랜드 위블은 ‘언제 어디서든 널리 접근 가능하다(Widely Accessible)’는 의미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모빌리티 서비스의 지향점이 담겨 있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캐피탈도 찾아가는 카셰어링 서비스 '딜카'를 9월에 출시 예정이다. 딜카는 여러 측면에서 다른 업체들과는 차별화돼 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차량을 갖다준다는 점과 전기차 중심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전기차는 충전시설 문제가 있지만 연료비가 들지 않아 이용금액이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