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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시트로엥(CITROEN, www.citroen-kr.com)이 10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해피사인 캠페인(#햅싸 캠페인)’를 진행한다. ‘햅싸’는 해피사인의 줄임말로, 편안하고 실용적인 자동차를 선보이며 고객의 삶을 보다 행복(해피)하게 만들어 온 시트로엥의 ‘더블 쉐브론’ 엠블럼을 상징하는 신조어이자 교통안전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담은 손동작을 의미한다. 이번 캠페인은 100년 전 프랑스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약 10만개의 도로표지판을 설치했던 창립자 앙드레 시트로엥의 철학을 이어받아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브랜드의 100년 역사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시트로엥은 약 3개월간 #햅싸 캠페인을 진행해 소셜네트워크..
연말연시는 모임이 많은 시기이다. 그리고 모임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술'이다. 연말연시에는 음주운전 단속도 강화되지만 음주운전 하는 사람은 매년 줄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18일부터 시행되는 '윤창호법'이라 불리는 음주운전 관련법규가 강화됐지만, 얼마나 음주운전자가 줄어들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연말연시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캠페인을 소개한다. 이런 캠페인을 통해 1명이라도 더 음주운전을 줄이고, 대리운전을 이용해 사고가 안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해본다.하이네켄은 네덜란드 맥주 브랜드이다. 맥주 브랜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지 말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내용은 "딱 한번" 또는 "1'이라는 소재로 다양한 상황에 ..
음주운전의 위험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음주운전에 대한 법도 점점 강력해지고 있지만 음주운전자들은 그 심각성은 인지 못하는 거처럼 보인다. 이런 내용은 통계로도 알 수 있는데 음주운전을 한 경험이 있는 개인은 사고가 나거나 단속에 적발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운전대를 잡는 걸로 나타났다. 특히, 음주운전 적발자의 재범률이 39.7%에 달할 정도로 상습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현행 음주운전 2번 걸리면 면허취소와 같은 2아웃제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유럽에서는 음주운전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라는 지시나 법 강화가 아닌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재미있는 놀이를 확산시키는 캠페인을 오랜 시간 진행해왔다. '보프(Bob)' 캠페인 (*보프는 우리나라..
횡단보도는 자동차 등의 교통위험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안내선이다. 그러므로 보행자는 도로를 건널 시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하고, 또 차량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일시 정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 서울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 10건 가운데 3건(34%)은 무단횡단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횡단보도 외 도로 무단횡단사고 사망자의 비율은 79%에 달했다. 무단횡단의 이유는 횡단보도까지 가는 수고가 귀찮거나, 차가 자주 다니지 않는 도로라는 이유가 많았다. 또, 사람들이 많이 건너는 장소에 횡단보도가 위치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답변도 있었다. 다양한 이유로 무단횡단을 하고 있었지만, 무단횡단에 따른 사고피해가 크므로 무단횡단은 어떤 경우에도 하지 ..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 www.epeugeot.co.kr)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푸조 SUV만의 개성과 매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오늘(9일)부터 12월 말까지 두 달 동안 ‘All Life X All Right’ 푸조 SUV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주)는 ‘All Life X All Right’ 푸조 SUV 캠페인을 통해 푸조 2008, 3008, 그리고 곧 출시 예정인 푸조 5008로 이어지는 푸조 SUV 모델들의 다양한 매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적극 알리고, SUV 라인업 구축이라는 브랜드의 변화를 앞세워 국내 수입 SUV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한다는 방침이다. ‘All Life X All ..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도로(17.9%↓)·철도(60.7%↓)·항공(10%↓)·해양(30.4%↓) 등 전 분야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속해서 감소하는 추세이다. 특히 도로 부문은 자동차 등록 대수가 연평균 3.3% 증가했음에도 교통사고 사망자가 매년 3.9%씩 감소했고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 수는 29.2% 줄었다. 하지만, 유일하게 증가한 사망사고가 있다. 바로 이륜차 교통사고이다. 이륜차 교통사고가 대체로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으로 발생했고 안전모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졌다. 그런데, 이륜차사고 중 사고율 0%로 만들 수 있는 사고사례가 있다. 바로 '차량 개문사고'이다. 차량 개문사고란 열리는 자동차 문과 이륜차 등이 부딪쳐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말한다. 차에서 내리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