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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국내 자동차시장 4년 연속 판매 1위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커졌다. 이미 역대 최다 판매기록을 갱신한데 이어, 2020년 판매기록이 15만대 가까이 팔리고 있어 ‘2020년 올 해의 자동차'는 누가 뭐라해도 그랜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1월 자동차 판매기록을 보면 현대자동차는 11월 국내 시장에서만 11,648대의 판매실적을 추가하며 누적 판매실적 136,384대를 기록하고 있다. 그랜저를 제외하면 누적 판매실적이 10만대를 넘긴 모델 자체가 없다는 점에서 놀라운 기록행진 중이다. 포터가 87,932대로 2위를 기록 중이고, 기아자동차 K5와 현대 아반떼가 그 뒤를 이어 누적 판매 79,518대와 79,363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랜저는 올해도 판매 1위 자리를 확고하..
매년 초가 되면 이전 해에 가장 성공적으로 데뷔한 모델과 뛰어난 성능을 가진 모델을 후보로 결정하고,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행사가 열린다. 대표적으로는 북미 시장을 대표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유럽을 대표하는 제네바 모터쇼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올해의 자동차'를 선정해 의미를 더한다. 최근 국내 브랜드의 모델들이 다양한 어워드에서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 북미 시장에서 제네시스 G70이 ‘2019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되며 향상된 성능과 뛰어난 디자인을 증명했다. 2015년 출범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3년여 만에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여 고급차 브랜드로서의 가능성과 프리미엄 모델의 최고 격전지인 미국시장에서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 ..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도전하는 각 대륙 챔피언 '올해의 차' 제네바모터쇼, 디트로이트모터쇼,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파리모터쇼를 일반적으로 세계 4대 모터쇼라고 부른다. 이 중에서도 제네바모터쇼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는 다른 모터쇼에 없는 특별한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어, 매년 많은 기자와 자동차 브랜드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름 아닌 제네바와 디트로이트에서는 대륙을 대표하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선정하기 때문이다. 1월에 열리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는 ‘북미 올해의 차’를, 3월에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는 ‘유럽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데, 2017 북미 올해의 자동차로는 ‘쉐보레 볼트’와 2017 유럽 올해의 차는 ‘푸조 3008 SUV’가 선정됐다. 현..
볼보자동차(대표 이윤모)의 The All-New XC90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의‘2017 올해의 차’에서 각각 '올해의 SUV'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지난 해 7월 국내 공식 출시한 올 뉴 XC90은 새로워진 볼보자동차의 미래를 이끄는 플래그십 SUV로, 사람 중심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효율적인 파워트레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볼보자동차의 혁신 모델이다. 볼보의 기술이 총 집약된 올 뉴 XC90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타 모델을 압도하는 최고 사양의 안전과 편의 시스템을 갖춰 국내 럭셔리 SUV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서 선정하는 ‘2017 올해의 차’는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차..
2017 제네바모터쇼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제네바모터쇼는 매년 유럽에서 열리는 첫번째 모터쇼라는 상징성과 자동차브랜드가 없는 스위스에서 열리는 모터쇼라는 점에서 가장 객관적인 모터쇼로 평가를 받는다. 이런 점에서 제네바모터쇼에서는 모든 브랜드의 최신모델과 첨단기술이 공개되는 장이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 올해의 차'를 선정해 발표해도 공정성을 의심받지 않는 청정(?)모터쇼이다.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 라는 상징성에 모든 브랜드들은 수상에 촉각을 세우지만, 대체로 실용성이 강하고, 소비자의 편의가 강조된 모델이 뽑히는 경향이 있다. `2017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 후보는 작년 11월 28일 유럽 올해의 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