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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전기차 2대 이상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충전기의 충전 오류 발생을 막기 위해 전기차·충전기 제조사가 함께 호환성 시험을 진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차 산업혁명 국제표준화 선점 전략’의 일환으로 전기차충전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그리드협회와전기연구원, 전기차및충전기 제조사와 함께 전기자동차 상호운용성 테스티벌(Testival : Test+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기차‧충전기 제조사 등 18개 업체 및 기관에서 약 110명이 참석해 전기차와 충전기(100kW급) 간 상호호환성 확보를 위한 테스트와 검증에 나섰다. 전기차 충전을 위해서는 전기차에 충전기 커넥터(주유기 역할)를 연결해 국제표준으로 정의된 통신방식으로 충전관련 데이터를 주고받는 호환성 확보가 중요하..
기아자동차 쏘울이 ‘부스터’란 별명을 달고 강력한 동력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새 모델로 재탄생했다. 기아차는 23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쏘울 부스터 공식 출시 행사(사진)를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쏘울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쳐 6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된 3세대 모델이다. 2세대 쏘울은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포프 모빌(교황 차량)’로 선정돼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3세대 쏘울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 모델이 먼저 출시됐다. 전기차(EV) 모델은 다음달 선보일 예정이다. 쏘울 부스터는 동급 최고 수준인 최고출력 204마력과 최대토크 27.0㎏f·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7인치 타이어 기준 12.4㎞/L, 18인..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부 차원에서는 보조금 및 세제혜택을 지원해 보급을 권장하고,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에서는 매력적인 전기차 모델을 출시해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전기차를 경험하지 못 한 소비자가 많으며, 전기충전소 인프라가 완벽하지 않은 상황이라 구입을 주저하고 있는 소비자가 많다. 특히, 기존 내연기관과 다른 주유가 아닌 충전 방식이나 전면주차와 후면주차를 구분해야 하는 등 전기차를 경험하지 못 함으로 발생하는 불안감도 커질 수 있다.이런 전기차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전기차 모델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해, 카셰어링 그린카/쏘카/딜카 등을 통해 직접 이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원하는 시간만큼 적은 비용으로 전기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과 사전계약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