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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사전계약과 함께 큰 기대를 모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기아 쏘렌토. 하지만, 쏘렌토를 선택했던 약 60% 이상의 소비자들이 선택했던 하이브리드 모델이 친환경 인증 기준을 통과하지 못 했다는 이슈가 터지며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게 되었다. 기아자동차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소비자들의 피해와 기아자동차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쏘렌토의 이미지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쏘렌토를 선택한 소비자가 18일 동안 약 2.6만명이 된다고 어제 쏘렌토 출시 현장에서 발표됐다. 기대만큼 실망도 컸던 쏘렌토를 선택한 소비자들은 누구이며 어떤 모델을 선택했을까?? 4세대 쏘렌토는 지난 2월 2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영업일 기준 18 일 동안 2만 6,368대의 사전계약..

기아자동차의 중형 SUV 4세대 ‘쏘렌토’가 사전계약 첫날 역대 최다기록을 세우며, 기존 1위 '그랜저'를 뛰어넘었다. 기아차는 20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쏘렌토의 첫 날 계약대수가 1만8800대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의 1만7294대를 비롯해 ‘그랜저 IG’(1만6088대), ‘싼타페 TM’(8193대)의 역대 사전계약 기록을 넘어서는 수치다. 신형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의 신차로,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디젤 등 2개 모델로 출시된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0mm, 휠베이스는 35mm 늘어나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디젤 모델에 현대차그룹 최초로 습식 더블 클러치 변속기(D..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국내 출시 예정인 4세대 신형 쏘렌토의 파워트레인을 공개하고 20일부터 사전계약에 시작한다. 신형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규 모델로, 기존 중형 SUV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어 혁신적인 상품성을 구현했다. 신형 쏘렌토는 현대기아차 SUV 최초로 적용된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간활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신규 플랫폼의 컴팩트한 엔진룸 구조와 짧은 오버행,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를 통해 동급 중형 SUV는 물론 상위 차급인 대형 SUV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실내공간을 완성했다. 신형 쏘렌토는 전장이 10mm 길어졌는데, 휠베이스는 35mm 늘어난 2815mm이다. 이를 통해 동급 중형 SUV 대비 확연하게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