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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은 테슬라가 경쟁브랜드와 비교해 압도적인 점유율(17.7%)로 1위 브랜드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현재 테슬라에 이어 BMW(7%), BYD(5.2%), 폭스바겐(4.3%), 르노(4.1%), 현대자동차(3.7%), 기아자동차(3.5%) 순으로 뒤쫓고 있는 상황이다.(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5월 조사결과) 국내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6위와 7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7.2%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현대차그룹의 점유율은 전년 대비 1.8% 늘어난 수치로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점차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런데, 국내를 대표하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인기모델 중에는 일반 소비자들이 상상하지못 한 모델들이 있다. 높..

자동차는 모든 산업의 집결체로 불리며, 새로운 플레이어가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이다. 높은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브랜드력을 갖추어야만 진입이 가능하고, 성공할 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부품이 최소 3만개 이상이 필요한 내연기관 자동차는 작은 회사에서 모든 걸 생산관리 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워 진입장벽 자체가 어렵다. 하지만, 전기자동차는 다르다.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핵심부품인 엔진이 없고, 부품수를 40% 이상 줄일 수 있어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다. 이런 이유로 전기차시장에 진출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고 테슬라와 같은 성공사례가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한국 자동차시장에서도 테슬라와 같은 혁신성과 기술력, 그리고 국내 자동차 브랜드..

국내 전기차 판매량 및 제조사별 증감 현황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23% 증가한 22,267대가 판매되었다. 여기에 아우디 e트론, 푸조 e-2008, 벤츠 EQC 등 소비자 니즈를 충족한 다양한 전기자동차 모델이 출시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2020년 9월 4일(금)부터 7일(월)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EV TREND KOREA 2020’에서는 전기차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를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먼저, 지난 10일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을 공개하면서 2024년까지 3종의 신모델을 출시하겠다는 발표를 한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프로페시(아이오닉6)가 ‘EV TREND ..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되었던 대한민국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EV TREND KOREA 2020’이 드디어 열린다. EV 트렌드 코리아 행사는 오는 9월 4일(금)부터 7일(월)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조직위는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EV TREND KOREA)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비롯한 세계적인 환경오염 및 에너지 문제의 긍정적인 대안으로 주목 받는 친환경 EV를 소개하고 국내외 EV 트렌드, 신기술을 발 빠르게 선보이는 등 국내 친환경 EV 문화 활성화에 앞장선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이다. 이번 EV 트렌드 코리아 2020는 우리 정부가 주도해서 제정된 최초의 유엔(UN) 기념일인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International Da..
고객들이 찾아와서 차를 봐주길 기다리는 시대는 지났다. 고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는 자동차 브랜드들의 전시장 탈출기가 시작됐다.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백화점으로, 마트로, 종합유통매장으로 자동차전시장과 팝업스토어를 열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동차 전시장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오픈된 공간으로 확장한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BMW] ‘BMW-MINI’ 시티 라운지-스타필드고양 (8/18~8/31) 새 전시장은 멀티미디어를 통해 두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특화 전시장으로, 국내에는 하남 스타필드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영업망이다. 대형 복합 쇼핑몰 내 입점으로 소비자 접근성이 확대됐으며 브랜드별 제품 시승이 가능하다. 또한, 라이프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