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호등 (2)
티렉스 Car Story
도로 위 수많은 표지판과 신호, 운전을 꽤나 한다는 베테랑도 가끔 헷갈리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리송한 채 주행을 하다 벌금을 내거나, 심지어는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오늘 그린카가 확실하게 알려드릴 운전 중 올바른 선택의 순간, 비보호 좌회전의 굿 타이밍을 알아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보호 좌회전은 반대 차선에 차량만 없다면 진행 가능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지만 직진 신호인 녹색불에서만 좌회전이 가능하다는 사실! 그린피플은 알고 계셨나요? 뒤에서 괜히 경적을 울리며 재촉한다 해도 빨간불에서 좌회전은 절대 금물! 그럼 비보호 좌회전의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보호 좌회전, 정확히 알아보기 신호등에 좌회전 화살표가 없고 비보호 좌회전 가능 표식..
다양한 장소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만, 집 주변 좁은 골목길 또는 골목길 사거리에서 발생한 사고는 머릿속에 더 오래 남는다. 그 이유는 지리를 너무 잘 아는 곳에서 오는 자신감에서 온 사고에 대한 후회와 큰 사고가 아닌 작은 접촉사고가 많아 서로 조심만 했다면 피할 수 있는 사고가 많기 때문이다.이런 후회와 안타까움을 줄이기 위해 동네 골목길에 못 보던 장치가 설치되고 있다. 작은 불빛 하나로 접촉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장치. 이름하여 '차량 진입 안내등' 사람과 차량이 뒤섞여 이동하는 위험한 동네 골목길 사거리에 설치된 안내등은 운전자가 볼 수 없는 사각지대에 차량이 진입할 경우 불의 색깔이 바뀐다.원리는 간단한다. 골목길 사거리 중앙에 십자가 모양의 안내등이 설치되어 있다. 안내등은 평상시에는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