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차 (293)
티렉스 Car Story
제네시스가 올해 출시 예정인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GV70’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GV70의 차명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Versatile) 럭셔리 차량’이란 의미의 ‘GV’와 중형 차급을 뜻하는 숫자 ‘70(세븐티)’가 더해져 완성됐다. GV70는 2021년까지 제네시스가 계획 중인 6개의 라인업 중 다섯번째 차량이자 지난 1월 출시된 GV80에 이은 두번째 SUV 모델이다.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중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도심형 럭셔리 SUV 모델이다.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헤드램프보다 낮게 배치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두..
메르세데스-벤츠가 럭셔리를 새롭게 정의하는 최상위S-클래스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The new Mercedes-Maybach S-Clas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2015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6만여 대의 판매고를 올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명성을 이을 완전 변경 모델이다.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는 지난 9월 세계 최로로 공개된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더 뉴 S-클래스의 완성도와 첨단 기술에 마이바흐만의 고급스러움과 전통을 더했다. S-클래스 롱휠베이스 모델보다 18cm 더 긴 휠베이스에서 얻은 이점은 고스란히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의 뒷좌석에 집중됐다. 이그제큐티브 시트(Executive Seats)와..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한국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공식 출시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역대 가장 다재다능한 중형 픽업이며, 국내에는 3.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루비콘 트림을 6,990만 원에 선보인다. 2018 LA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1947년부터 1992년까지 약 반세기 동안 지프가 트럭을 생산하며 쌓아온 견고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함께 견고한 활용성,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지능적인 기능성 및 다용도,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연비 효율성을 갖춘 첨단 파워트레인, 월등한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그리고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 사..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7년 6월 코나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기존 코나의 역동감 넘치는 실루엣과 구조적인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부분적 디자인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완성도를 더욱 높인 더 뉴 코나를 탄생시켰다. 더 뉴 코나의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DRL(주간주행등)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프론트 범퍼의 양 모퉁이에 자리한 수직 구조의 공기 유입구는 공기 저항을 효과적으로 줄여줄 뿐 아니라 더 뉴 코나의..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을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브랜드 홍보대사 손흥민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S90은 2세대 XC90으로 시작된 볼보의 완전한 변화를 상징하는 럭셔리 이그제큐티브 세단으로 2016년 디트로이트 국제 오토쇼를 통해 데뷔했다. 특히 스포츠 쿠페, P1800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인 비율과 현대적인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언어, 직관적이면서 편안한 실내 및 최고 수준의 안전성 등 스웨디시 럭셔리 세단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해 왔다. 4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S90은 정교해진 디자인, 동급 최고의 차체 크기, 넓어진 실내 공간 및 혁신 기술,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의 변화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에 더욱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가장 눈에 띄는 변..
폭스바겐 역사 상 가장 강력한 SUV 모델이자, 한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SUV 모델 중 가장 강력한 토크를 자랑하는 럭셔리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4.0 V8 TDI(The new Touareg 4.0 V8 TDI)’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4.0 V8 TDI는 폭발적인 힘을 갖춘 4.0리터(3,956 cc) V8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한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SUV 모델 중 가장 강력한 91.8kg.m (900Nm, 1,250rpm~3,250rpm)의 최대 토크와 421마력(421ps, 3,500rpm~5,000rpm)의 최고 출력을 내는 V8 TDI 엔진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되어 도심 속 저..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 B엔진을 탑재한 21년식 모델 3종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선다. 대상 차종은 중형 프리미엄 세단 S60, 국내 수입차 시장의 다변화를 이끌고 있는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크로스컨트리(V60), 수입 컴팩트 SUV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XC40 등 3개 모델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B’ 엔진은 기존 순수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것으로 첨단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이다. 이를 통해 실제 주행에 있어 연비효율성을 높이고 배출저감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 S60 및 크로스컨트리(V60)에 적용되는 B5 엔진의 최고출력은 250마력(5,700rpm),..
시안 로드스터는 루프리스(roofless) 디자인으로, 시안 로드스터의 오너들은 오픈 탑 상태에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람보르기니 엔진에서 나오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V12의 사운드를 즐기고, 엄청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시안 로드스터는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부서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가 엄선한 블루 우라누스(Blu Uranus) 색상으로 외관을 마무리했다. 휠은 오로 일렉트룸(Oro eletrum) 색상으로 마무리해 전동화가 가미된 람보르기니임을 나타낸다. 고객 맞춤 커스터마이징 부서인 애드 퍼스넘(Ad Personam)에서는 각 고객들이 개성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된 시안 로드스터를 받아볼 수 있도록 차량의 색상과 마감을 커스터마이징할 예정이다. 실내는 화이트 색상..
기아자동차가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 24일 공개했다.기아차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했다. 신형 카니발의 외관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 적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한층 단단해진 측면부 ▲전체적인 연결성과 웅장함을 강조한 후면부 등 차별화된 자신감이 집약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완성했다.신형 카니발의 전면부에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동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심포닉 아키텍쳐(Symphonic Architecture)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잡았다. 진..
소형 해치백 전문 업체 BMW 미니 코리아(이하 미니)가 한국에서 사업을 15년간 이어오며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왔다. 미니가 한국 시장을 중시하는 점은 최근 전세계 최초 신차 공개 행사를 국내에서 진행한 점에서도 확인됐다. 주력 시장인 한국에 공들이려는 의지의 발로다. 미니는 2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서 ‘뉴 미니 컨트리맨’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60년 넘는 미니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전세계 최초 신차 공개 행사(월드 프리미어)다. 미니는 이번 신차를 한국에서 선보인 이유로 성공적인 K-방역, 지리적 특성, 시장 중요성 등을 꼽았다. 미니는 올해 들어 전세계를 휩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한국이 방역에 성과를 낸 점을 이번 행사 개최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