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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헤네시 베놈 F5((Hennessey Venom F5)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도로용 자동차인 '부가티 시론'을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만든 차량이다. 모델명의 F5는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기 위한 이름으로, 최대풍속 510km/h 이상의 토네이도를 뜻하는 최고등급 표시를 의미한다. 헤네시 베놈 F5는 헤네시의 철학인 미니멀 막시무스(Minimal Maximus:가볍지만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완성하기 위해 설립자인 존 헤네시가 4년 여간의 설계를 통해 완성된 차량이다. 외관 디자인을 보면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과 스포티하며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고 여기에 가벼운 차체 카본 소재로 제작된 에어로 다이나믹 바디가 더해져 강력한 괴물을 완성했다. 이런 새로운 섀시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개선된 공기역..
“여러분의 브랜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깨워줄 소재를 소개합니다.”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K현대 미술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의 선두주자인 이태리 명품 소재 알칸타라(Alcantara®)가 국내에서 첫 기자 간담회를 갖고 공식 런칭을 알렸다. 안드레아 보라뇨 알칸타라 S.p.A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리얼라이즈 포텐셜 위드 알칸타라(Realize Potential with Alcantara)’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최고의 품질에 스타일과 지속가능성을 더해 기존 소재와 차별화에 성공한 알칸타라의 특징과 장점이 소개됐다. 또한, 알칸타라만의 고유함 및 독특함, 무한하게 확장 가능한 다양한 텍스처 및 컬러 스펙트럼으로 구현된 세련되고 뛰어난 감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
아태지역 베스트셀링 스포츠 쿠페인 포드 머스탱이 지난 4월 17일 출시 53주년을 맞았다. 1964년 4월 17일 뉴욕 세계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인 머스탱은 공개 첫날 22,000건의 주문이 접수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2년이채 되지 않아 백만 대의 판매량을 돌파했다. 포드의 대표 모델인 만큼 머스탱은 아태지역 소비자 취향 및 선호도에 따라 국가별로 차별화된 기능 및 옵션을 제공한다. 그 예로, 6세대 머스탱은 호주, 뉴질랜드, 인도, 말레이시아 등 운전석이 우측인 국가에서 해당 주행 환경에 맞춘 모델로 출시된 바있다. 출시 53주년을 맞은 포드 머스탱에게는 흥미로운 사실들이 있어 소개한다. 1. 머스탱 1호차 구매자는 아직도 차를 보유하고 있다. 포드 머스탱의 최초 구매자인 게일 와이즈 (Gail Wi..
벤틀리 모터스는 3월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에서 한정 생산되는 궁극의 럭셔리 SUV, 벤테이가 뮬리너(Bentayga Mulliner)를 비롯해 가장 아름다운 귀금속에서 영감 받아 단 50대만 한정 생산되는 신형 뮬산 홀마크 시리즈(Mulsanne Hallmark Series), 벤틀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컨티넨탈 수퍼스포츠(Continental Supersports) 및 럭셔리 전기차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안하는 컨셉카 벤틀리 EXP 12 Speed 6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플라잉스퍼의 플래그십 모델, 플라잉스퍼 W12 S도 함께 전시된다. 벤테이가 뮬리너(Bentayga Mulliner) 벤틀리의 개별 맞춤 제작팀인 뮬리너(Mulliner)는 궁극의 럭셔리 SU..
마세라티는 1947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레이싱 DNA를 지닌 그랜드 투어링 모델’을 선보여 세상을 놀라게 했다. 바로 마세라티 창업주 알피에리 마세라티(Alfieri Maserati)의 이름 첫 글자를 딴 최초의 그란투리스모 ‘A6 1500 GT 피닌파리나’이다. 이 모델을 세상에 선보인 이후로 현재까지 마세라티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쾌감, 편안한 승차감, 최고의 안전성을 모두 갖춘 그란투리스모 레인지를 통해 ‘스포츠 쿠페’로서 새로운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마세라티 모델 중 가장 빠르고 파워풀한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는 그란투리스모가 지닌 그랜드 투어링 컨셉과 마세라티 코르세의 레이싱 기술을 결합하여 레이스 트랙뿐만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카이다. 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