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소년의 '평창유감' 정치권 고소에도 40만 조회 관심 폭발
벌레소년의 '평창유감'이 화제다. 지난 26일 유튜브 'Boy Bugs' 채널에 공개된 곡 '평창유감'은 벌레소년이 만들고 직접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곡은 올림픽 관련 건을 비롯한 정부 정책, 언론 보도 등에 대한 비판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노래엔 "메달권 아니면 북한이 먼저", "전세계가 비웃는 평양 올림픽 난 싫어", "흘린 땀보단, 북한 출신이 더 대접받는 사회로구나" 등의 직설적인 내용을 욕설과 함께 가사로 담았다. '평창유감' 영상은 30일 오후 들어 조회 수 40만회를 돌파하는 등 누리꾼들의 호응을 끌어내며 주목받고 있다. 영상 소개글엔 벌레소년이 원래 다른 신곡을 준비 중이었으나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문제와 최근 남한을 방문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평창동계올림픽 ..
Odds and Ends
2018. 1. 31.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