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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벨로스터 N이 지난 20일 출시했다. 벨로스터 N은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고성능 라인업 N의 철학에 따라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차의 두 번째 고성능차다. N의 3대 고성능 DNA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 속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가 녹아든 벨로스터 N은 지금까지 현대차가 추구하던 철학과 다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데일리 고성능차를 표방하고 있다. 한국은 고성능차 시장이 아직 미성숙하다는 판단으로 i30 N 출시도 포기했던 현대자동차에서 벨로스터 N을 공식 출시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 N의 성..
현대자동차는 도로에서 위험한 상황에 놓인 차량을 현대자동차를 이용해 구한 의인들을 적극 지원하는 매뉴얼을 만들기로 했다. [사례1]지난 12일 오전 11시30분경 경기 화성시 제2서해안고속도로 평택기점 12.5km에선 코란도 차량 한 대가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후 코란도는 멈추지 않고 1.5km나 계속 주행했다. 당시 고속도로 옆차선을 달리던 투스카니 차량의 주인 한 씨는 코란도 차량을 멈추기 위해 자신의 투스카니 차량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나며 위험한 상황을 막아냈다. [사례2]지난 29일 오전 경남 함안군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쏘나타 운전자 박모씨(45)는 앞서 가던 1톤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것을 목격했다. 이 트럭은 사고 이후에도 멈추지 않은 채 오른쪽 가드레일 방향으로 50..
장동건. 강동원. 이 배우들을 말할 때, 잘 생긴 얼굴로 연기가 묻힌다는 표현을 쓴다. 벨로스터가 딱 그런 차가 아닐까? 현대자동차 모델 중 가장 펀(Fun)한 성능을 가졌던 모델였지만, 호불호가 강했던 디자인으로 다른 매력이 묻혔던 관심을 받지 못 했던 모델. 벨로스터가 7년만에 새로운 디자인에 더 과감한 성능으로 돌아왔다. 신형 벨로스터는 디자인도 매력적으로 바뀌고,이전 모델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기 위해 기존모델과 같은 ‘1+2’ 도어로 차량 왼쪽에는 하나의 도어, 오른쪽에는 두 개를 장착하는 형태를 유지 및 뒤 범퍼 중앙 하단에 트윈 팁 머플러를 설치하는 등 벨로스터만의 개성에 대한 자신감이 곳곳에 보인다. 가장 큰 매력은 역시나 경쾌하고 톡톡 튀는 주행성능으로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계속 운전..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좌일, www.greencar.co.kr)가 현대자동차 ‘신형 벨로스터’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Live Loud #벨로스터 프리패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그린카와 현대자동차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무료 시승 프로모션은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의 편리함을 알리고, ‘신형 벨로스터’의 뛰어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1일(화)부터 6월 30일(토)까지 수도권과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 내 그린존(차고지)에서 ‘벨로스터’ 차량 총 50대 규모로 진행되며,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www.greencar.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 시승을 신청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