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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전기차 브랜드의 시작과 끝 1947년부터 전기차를 만들며 혁신을 꿈 꿔온 브랜드가 있다. 꿈에 다가가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로 세상을 선도하는 또 하나의 브랜드가 있다. 한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최고로 인기가 많은 전기차 브랜드가 되었고, 또 다른 브랜드는 전기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되었다. 오늘은 이 두 브랜드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닛산은 많은 사람의 삶에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앞날을 준비해왔다. 삶의 직접적인 변화가 아니여도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은 더 많은 자신감, 더 큰 힘 그리고 더 많은 연결성을 구현하고자 하는 이유이다. 닛산에게 전기차는 단순하게 전기로 움직이는 차세대 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말까지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내놓겠다고 공언했지만, 무리한 일정에 직원들이 줄줄이 사직하면서 자율주행 꿈 실현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테슬라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반 년사이 최소 10명의 엔지니어와 최고 관리자 4명이 회사를 그만뒀다고 밝혔다. 퇴사한 이유에 대해서는 머스크 CEO가 무리하게 잡은 일정과 디자인·마케팅 결정 등으로 오토파일럿팀이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졌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머스크 CEO는 지난해 10월 신차 '모델 3'을 포함해 현재 생산 중인 자사의 모든 차량에 완전한 자율주행 하드웨어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당시 테슬라 오토파일럿팀은 사람의 개입 없이 안전하게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제품을 디자인조차 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
테슬라는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오토스포츠 전시회에서 전기차 GT 레이싱 대회에 참가를 발표하며,모델S GT 경주차를 공개했다. 모델S 기반의 GT카는 차체길이 4,979㎜ X 너비1,964㎜이며, 최대 778마력에 최대토크 995Nm을 자랑한다. 이러한 퍼포먼스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96㎞(60마일)까지 가속을 2.5초만에 가능한 상태이며, 머스크 회장은 하이퍼카를 뛰어넘는 고성능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목표하에 2.3초미만으로 줄이겠다고 공표했다. 경주용 차는 양산 차의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사용하며, 선수의 안전을 고려해 롤케이지와 도어/트렁크를 CFRP(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로 바꿔 500kg 미만의 무게로 갖췄다. 한편, 일렉트릭 GT는 테슬라 모델 S 외에도 메르세데스-AMG SLS 일렉트릭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