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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람보르기니하면 떠오르는 단어이다. 람보르기니가 너무도 사랑했던 스피드를 표현하기 위해 만들었던 자동차였기에 그 어떤 차보다 빨라야 했고, 민첩해야 했다. 그 스피드를 담은 람보르기니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라는 기록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도전을 황소처럼 정면돌파하며 기록을 하나 하나 세워갔다. 그 중에서도 람보르기니를 스포츠카의 로망으로 자리잡게 한 모델은 아마도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와 아벤타도르 SVJ가 아닐까?? 그 중에서도 아벤타도르 SVJ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라는 타이틀과 함께 전세계 900대만 한정 생산하며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 된 모델이다. 이름에서도 강렬함이 들어나는데 람보르기니가 전통적으로 가장 빠른 모델에 붙이는 ‘SV(슈퍼벨로체)’라는 약어에 희소성을 뜻하는 ‘요타(jo..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의 최초의 슈퍼 SUV, 우루스(Urus)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2017년 12월 첫 공개 이후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전세계 최초의 슈퍼 SUV로서 높은 관심을 얻었으며, 이후 슈퍼카로서의 강력한 성능과 데일리 카로서의 실용성을 겸비한 SUV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는 자연스럽게 주요 시장에서의 각종 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유럽 지역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잇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Auto, Motor Und Sport)가 주관하고 유럽 전역에서 약 10만명의 독자가 참여한 ‘2020 베스트 카’ 상에서 대형 SUV 부문 최고의 모..

람보르기니가(Automobili Lamborghini) 독일서 열리고 있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스포츠카 ‘시안(Sián) FKP 37’ 를 공개하면서 페르디난드 피에히(Ferdinand Piech) 폭스바겐 전 회장을 추모했다. 역사상 가장 빠른 람보르기니인 시안은 총 10년간 (1993~2002) 폭스바겐 회장을 역임한 페르디난드 피에히 회장을 기리는 의미로 ‘시안FKP 37’이라는 모델명을 갖게 되었다. 페르디난드 피에히 회장은 1937년 출생한 후 태어나 1998년 폭스바겐 그룹이 소유한 아우디 AG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를 인수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이사회 회장 겸 CEO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Automobili Lamborghini) 가 최초의 슈퍼 SUV이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Urus)’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오는 3분기부터 본격 인도를 개시한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슈퍼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동시에 럭셔리 SUV의 안락한 일상주행 능력을 겸비한, 슈퍼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모델이다. 칼로 잰 듯한 캐릭터라인과 직선적인 이미지는 람보르기니 DNA를 그대로 계승했으며 기존의 SUV보다 낮은 쿠페 스타일링으로 도로 위에서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낸다. 도로 및 트랙에서는 스릴 넘치는 슈퍼 스포츠카의 다이내믹을 선사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다재 다능한 오프로드 역량을 발휘한다. 또한 높은 지상고와 편안한 승차감..
람보르기니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우루스'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아벤타도르 SVJ'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3일 서울 중구의 신라호텔에서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을 열고 신차 2종을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데이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전 세계 미디어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비전과 전략 등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를 시작으로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을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해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한 모멘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는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강력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춰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포츠카의 역동성을 제공한다. 일상적인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