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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의 고성능 쿠페형 SUV,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The new Audi SQ5 Sportback TFSI)’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는 아우디의 대표 쿠페형 SUV인 ‘Q5 스포트백’의 고성능 모델로 SUV의 넉넉한 공간이 주는 실용성과 안락함에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S모델은 ‘최고의 성능 (Sovereign Performance)’의 첫 알파벳을 딴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라인으로 일상을 위한 스포츠카라 할 수 있다. S모델은 모터스포츠의 DNA를 품고 기본 모델보다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자랑하며,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필요 시에는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을 선사한다. 모..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BMW M만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을 갖춘 M 하이 퍼포먼스 모델 뉴 X3 M 컴페티션 및 뉴 X4 M 컴페티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M 고객 대상으로 열린 M 트랙데이에서 선보인 뉴 X3 M 컴페티션과 뉴 X4 M 컴페티션은 BMW 코리아가 이달 초 한국에 선보인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X3과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뉴 X4의 초고성능 모델이다. 두 모델에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특히 이전보다 무려 5.1kg·m가 높아진 최대토크가 BMW M 엔진 특유의 고회전 특성과 어우러져 ..
현재 국내에서 캐딜락 브랜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델은 대통령 경호차량으로 이용된 '에스컬레이드'를 많이 이야기 한다. 하지만, 캐딜락의 웅장함과 퍼포먼스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캐딜락 CTS-V를 기억을 넘어 드림카로 이야기 하는 사람도 많다. 캐딜락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최고 수준의 엔진 성능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단연 캐딜락 CTS-V이다. 시승을 하면서 가장 먼저 이야기 해야 할 내용은 역시나 퍼포먼스, 파워트레인이 아닐까 싶다.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기도 하다.시동을 걸면 같이 달려볼까??라는 울부짖는 녀석에 운전석에 앉으며 달래듯 가속페달보다는 브레이크 페달에 힘이 더 들어가졌다. 운전하기 전 시트포지션을 처음부터 설정해야 ..
한국자동차시장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고급차량 판매비율이 높은 시장이다. 누가 살까?라는 의문이 들지만 매달 벤츠 S클래스급 차량이 수천대가 팔리고 있다. 이런 시장 분위기 속에 주유소에서는 판매하는 고급휘발유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고급휘발유란 일반휘발유보다 옥탄가가 높은 휘발유로, 우리나라의 경우 95이상이면 고급휘발유로 구분하고 있다. 고급휘발유를 권장하는 자동차의 경우 대부분 높은 압축비로 고성능을 발휘하는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고성능차량의 성능을 정확하고 강력하게 발휘하기 위해서는 고압축비에 맞는 시점에 폭발해야 하는데, 일반휘발유의 경우에는 의도하지 않은 빠른 시점에 폭발하게 된다. 압축하는 과정에서 연료와 공기의 혼합기체에 온도가 올라가면서 점화플러그가 작동하기 이전에 연료가 폭발해버리..
벨로스터 N이 지난 20일 출시했다. 벨로스터 N은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고성능 라인업 N의 철학에 따라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차의 두 번째 고성능차다. N의 3대 고성능 DNA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 속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가 녹아든 벨로스터 N은 지금까지 현대차가 추구하던 철학과 다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데일리 고성능차를 표방하고 있다. 한국은 고성능차 시장이 아직 미성숙하다는 판단으로 i30 N 출시도 포기했던 현대자동차에서 벨로스터 N을 공식 출시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 N의 성..
올 뉴 포드 GT가 탁월한 힘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에 힘입어 347.6km/h라는 최고 속력을 기록했다. 포드 올 뉴 슈퍼카는 스피드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추었다. 최적의 유동액, 타이어 그리고 서스펜션을 장착한 포드 GT는 2016년 캐나다 Calabogie Motorsports Park에서 진행된 개발 테스트에서 아래와 같이 맥라렌 675LT와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를 제치고 최고의 랩타임 성적을 냈다. •포드 GT : 2:09.8•맥라렌 675LT: 2:10.8•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2:12.9 포드의 새로운 고출력 3.5-liter V6 동력장치는 647마력과 550파운드의 토크를 겸비하며 역대 에코부스트 엔진 중 최대 마력을 생산한다. 엔진의 넓은 파워밴드는 3,500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