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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극한의 추위가 마지막으로 휘몰아치고 있는 월요일입니다. 곧 봄이 올거라는 생각에 이 추위를 버티고 있는데요.반대로 곧 지나갈 겨울이 아쉽기도 하네요. 그래서, 이번 주말 '겨울'을 마지막으로 느낄 수 있는 축제를 가보시는 건 어떤가요? 2월에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겨울축제 3곳을 드라이브 코스로 소개해 볼게요. 청평 얼음꽃 축제는 요 몇 년간 가장 각광받고 있는 축제입니다. 북한강 지류인 조종천 하류를 막아 얕고 넓은 유수지를 만들어 겨울철이면 피어나는 얼음꽃이 장관이죠. 축제에 먹거리가 빠지면 아쉽죠? 겨울 축제 하면 떠오르는 '송어'가 넘실되는 축제입니다. 청평 얼음꽃 축제에서는 송어낚시도 즐기고, 즉석회와 송어구이 등 먹거리도 나누면서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볼거리가 있습니다..
자동차 브랜드들이 가장 싫어하는 계절이 있다.바로 '겨울'이다. 그런데,겨울의 강추위를 반기는 브랜드들이 있다. 시트로엥 브랜드는 겨울 스포츠용품 브랜드 케슬러와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퓨잡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2ND 케슬러 X 퓨잡 스키 듀얼 레이싱’을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HAPPY NEW WINTER, HAPPY NEW FRIENDS’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하며, C4칵투스 주말시승권, 캐슬러 아이웨어/바라클라바 등의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2ND 케슬러 X 퓨잡 스키 듀얼 레이싱’은 1월 21일(토)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스키 듀얼 레이싱 종목으로 초등부/일반부/단체전 방식으로 진행한다. 쌍용자동차는 세계적 겨울축제로 성장한 ‘화천 산천어축제’와 2014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