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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겨울철 피부 건강의 가장 큰 적은 ‘건조함’! 춥고 건조한 겨울이 되면 밖에서는 매서운 칼바람에 안에서는 잦은 난방기 사용으로 피부는 찬바람, 뜨거운 바람을 번갈아 맞으며 한껏 예민해진다. 특히 겨울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피부 건조함을 가장 대표적인 고민거리로 꼽는데, 건조해진 피부는 가려움, 각질 등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그렇다면 매서운 칼바람에도 후끈한 난방에도 끄덕 없을 겨울철 피부를 위한 해답은 무엇이 있을까? 겨울에는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보습’이 가장 중요한 피부 관리법이다. 겨울철 메마른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생활습관과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보습 아이템을 알아보자. 1. 실내에서는 가습기 사용하기 가습기는 수증기를 분사하며 건조한 환경을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실내 ..
자동차 강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애프터 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 튜닝 용품시장이 활성화 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부품시장이 자연스럽게 발전하며 자동차 관련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급인력들이 양성되고 있다. 자동차튜닝이라는 분야에서 장인정신과 전통을 논할 수 있는 나라나 업체는 많지 않다.(아마도 독일과 일본 정도) 하지만, 자동차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은 어느 곳에나 있는 법. 폴란드의 카렉스 디자인(CARLEX DESIGN)은 자동차를 격하게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모인 회사이다. 자동차 튜닝업계에서는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튜너로, 인테리어 튜닝 관련 해서는 업계 최고의 창의성으로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내놓는 브랜드라고 평가한다. 카텍스 디자인..
현대자동차 위기론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자동차 판매 부진, 국내외 차별화 전략,고객과의 소통 부족, 차량 안전성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복합적으로 엉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자동차 내부에서도 글로벌 시장변화를 점검하고, 생산성 문제 해결 및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현대자동차 면면을 보면, 현재의 상황을 시장변화와 생산성의 문제로 판단하고, 문제의 근원을 내부보다 외부에서 찾고 있는 걸로 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2년 사이 상품성 좋은 모델(그랜저/싼타페 등)을 공개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춘 틈새시장 모델(코나/i30/i40 등)도 연이어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로 소비자의 마음을 잡지 못 하면서 위기론이 오히려 커지는 상황이다. 물론..
국산차와 수입차의 1만대 클럽 가입 조건은 다르다. 1만대 클럽은 국산차는 월 1만대 이상 판매하는 모델을 말하며, 수입차의 경우에는 연간 판매가 1만대를 넘는 브랜드를 통칭한다. '1만대 클럽'에 속한다는 의미는 소비자가 선택한 자동차브랜드의 자동차모델로, 자동차 기자단/자동차 전문가가 선정하는 '올 해의 자동차' 이상의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아무리 인지도 높은 브랜드의 좋은 자동차라고 하더라도 소비자가 구매하지 않고, 판매되지 않는 모델은 죽은 제품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수입차 1만대 클럽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015년까지 연 1만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린 브랜드는 독일 4사(벤츠/BMW/아우디/폭스바겐)와 미국 포드 뿐였다. 독일브랜드의 수입차 점유율은 약 70%에 달할 정도로..
LPG자동차는 미국, 호주, 영국, 이탈리아, 중국, 인도 등 현재 전세계 70여개국이 사용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로 부각되면서 터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지역 중심으로 큰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친환경성과 세일가스 개발의 영향으로 세계적으로 LPG자동차 시장은 연평균 9%의 꾸준한 성장과 연 2641만대 이상의 차량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LPG 자동차는 친환경자동차로 인식하고, 다양한 혜택과 선택할 수 있는 차량을 늘리려는 움직임이 강하다. 최근 고유가 시대로 돌아가는 분위기 속에 유지비가 저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일반인도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그러던 중, LPG 차량에서도 미세먼지가 배출된다는 결과와 함께 ..
지난 12월 2일에 2017-2018 시즌 포뮬러-E 개막전이 홍콩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즌에는 독일자동차 제조사로는 최초로 아우디 팩토리 팀인 ‘팀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Team Audi Sport ABT Schaeffler)’가 참가하고, 마힌드라 레이싱/DS 버진 레이싱/파나소닉 재규어 레이싱/NIO 포뮬러E/르노 e.dams 팀 등 총 10개 팀이 출전했다. 홍콩 경기는 홍콩의 센트럴 하버 프론트(Harbourfront) 주변의 일반 도로를 1.86km의 경주로로 임시 서킷으로 만들어 활용했으며, 토요일(43랩)과 일요일(45랩)에 걸쳐 1라운드와 2라운드가 진행됐다. 트랙은 길게 뻗은 직선 구간과 급회전 코너가 포함되어 있어, 레이스 내내 많은 추월 장면이 연출되며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3년간 기간별 보행 사망자 특성을 분석한 결과, 10~12월에 보행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는 12월과 1월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보행 사망자수는 하절기(5~8월) 월평균 120명 수준에서 10~12월에는 월평균 190명 이상으로 70명 이상 급증한다는 지적이다.월평균 보행 사망자수는 5~8월 125.9명 → 10~12월 196.2명, 55.8%↑(+70.3명)이며 월평균 전체 사망자수는 5~8월 369.7명 → 10~12월 435.4명, 17.8%↑(+65.8명) 등으로 집계됐다. 보행 사망자 비율도 높아져 10월부터 2월까지 전체 사망자의 40% 이상을 유지했으며, 특히 12월에는 48%로 가장 높았다. 보행사망자 구성비는 대한민국 ..
출퇴근길에 사고가 난 경우 일반적으로 현행법에서는 공무원은 별다른 제약이 없이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반 근로자의 경우에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교통수단을 이용했을 경우에만 산재보상을 해주는 제한적 보상을 해주었다. 2018년 1월 1일부터는 출퇴근길 또는 자녀를 등·하교시키다가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해서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는 법안이 입법됐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과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9월 28일 의결했었다. 현행법에서는 통상적 출퇴근 경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사고가 나면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지 못했다. 하지만 내년 1월 1일부터 경로 이탈 사유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행위'에 해당한다면 ..
세계에서 가장 거친 자동차 경주로 매년 사망자가 나와 ‘죽음의 랠리’로 불려지고 있는 다카르랠리가 1달 앞으로 다가왔다. 2018 다카르랠리는 40회째를 맞이하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다카르랠리는 작년 코스보다 험란한 구간이 새롭게 포함되어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 해를 끝으로 다카르랠리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2년 연속 챔피언 푸조토탈팀과 새롭게 합류하는 쌍용자동차팀, 세계적인 축구감독의 다카르랠리 출전 소식 등 벌써부터 많은 이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카르랠리를 더욱 즐겁게 해 줄 4가지 포인트를 소개한다. 1. 죽음의 코스가 늘어난 죽음의 랠리 남미 3개국으로 이어지는 다카르랠리는 2017년 파라과이/아르헨티나/볼리비아/칠레..
쌀쌀해진 초겨울에 신체 온도까지 떨어지면 건강에 적신호! 요즘 같이 춥고 쌀쌀한 날씨에는 우리 몸도 쉽게 차가워지게 되는데, 몸이 차가워지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기능 그리고 면역력이 저하돼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혈액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산소, 물과 백혈구 등을 운반하는데, 몸이 차가워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저하돼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비만과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아니지만, 몸이 차가워지면 기초 대사율도 떨어져 칼로리 섭취량이 적더라도 섭취한 음식이 쉽게 지방으로 쌓일 수도 있다. 또 몸이 뻣뻣하게 굳어지면서 신체 관절활동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못해 관절이 붓거나, 손발이 저리는 증상과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작년보다 더 추운 날씨가 예고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