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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푸조(PEUGEOT, www.epeugeot.co.kr)와 시트로엥(CITROËN, www.citroen-kr.com), 그리고 럭셔리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2018년은 서비스 및 세일즈 품질 강화에 집중하며 질적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2017년 한불모터스㈜는 수입 디젤 시장이 전년 대비 11% 이상 위축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7% 이상 성장한 4,871대를 판매, 누적 판매 대수 4만 대*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2018년 한불모터스㈜는 이러한 성장세는 유지하면서도 서비스와 세일즈 품질 강화 등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여 고객만족과 함께 장기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17.12 KAIDA 기준 40,002 대) 이를 위해 ▲수도권..
이 명언을 들으면 겨울에 하얗게 쌓인 눈이 떠오릅니다. 설산에 오르는 것은 평산 시에 비해 몇 배는 힘들지만, 곧 마주하게 될 하얀왕국을 상상하면 없던 힘도 생깁니다. 지난 눈꽃산행 중 기억에 남는 곳을 간단하게 정리하며, 눈꽃산행이 가능한 설산 명소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겨울철 등산의 백미! 눈꽃산행!! 티렉스가 특색 있는 눈꽃산행 명산과 추천 코스를 골라 ‘국내 눈꽃산행 명산 Top3’를 소개합니다~! 상고대는 일명 서리꽃으로~ 대기중의 수증기가 승화하거나 급냉각된 안개나 구름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영하의 물체를 만나면 순간 얼어붙어 나무에 맺힌 것입니다. 해가 뜨거나 기온이 올라가면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볼 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요. 한편, 눈꽃은 나뭇가지에 꽃이 핀 것처럼 눈이 얹힌 것으..
수입차 브랜드 2017년 판매실적이 공개되었다. 2017년 한 해 동안의 판매성적은 브랜드들을 웃고 울렸다. 한 해를 결산하는 의미로 수입차 브랜드 판매실적을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의미있는 사실 7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17년 수입자동차 판매실적 관련 유의미한 분석 7가지를 정리해본다.2015년에는 BMW가 47,877대-벤츠가 46,994대로 883대 차로 BMW가 1위, 2016년에는 벤츠가 56,343대를 판매하며 47,877대를 판 BMW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수입차 브랜드 판매 1위는 벤츠의 수성이냐? BMW의 탈환이냐?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모았으나, 벤츠 E클래스의 압도적인 인기에 힘입어 벤츠가 2년 연속 수입차 브랜드 No.1 자리를 손쉽게 차지했다. 특히..
폭스바겐은 2017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6백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하며 연간 생산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상 최초의 연간 생산량 6백만대 돌파는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 상 가장 많은 모델 라인업을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고른 수요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골프, 파사트, 제타 등 전통적인 인기 모델들이 전세계 시장에서 고른 인기를 얻으면서 생산량 신기록을 견인했다. 토마스 울브리히(Thomas Ulbrich) 폭스바겐 생산 및 물류 담당 이사회 임원은 “6백만대 이상의 차량이 12개월 만에 생산됐다는 것은 폭스바겐의 공장과직원들의 생산성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됐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며 “고객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생산 팀이 폭스바겐에 있다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보다 8.3% 감소한 20,428대로 집계되어 2017년 연간 233,088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6년 연간 225,279대 대비 3.5% 증가한 수치이다. 2017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8,861대, 비엠더블유(BMW) 59,624대, 렉서스(Lexus) 12,603대, 토요타(Toyota) 11,698대, 랜드로버(Land Rover) 10,740대, 포드(Ford/Lincoln) 10,727대, 혼다(Honda) 10,299대, 미니(MINI) 9,562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7,284대, 볼보(Volvo) 6,604대, 닛산(Nissan)..
집에는 2016년에 4월에 구입한 위닉스 공기청정기가 있었다. 가성비 좋고 미세먼지 흡입력이 좋은 모델로 만족하며 사용에 큰 문제가 없었던 모델이다. 특히,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2등급으로 1년 365일 작동시켜도 전기요금이 14,040원이라는 훌륭한 유지비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필터는 장점 중에 장점이었다.하지만, 2016년 8월 마곡지구로 이사를 온 후, 첫째의 기침이 잦아지며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했다. 아마도, 분양받아 들어온 새 아파트의 새집증후군과 아직 공사중인 주변 아파트단지의 먼지, 그리고 겨울에도 120㎍/㎥을 넘나드는 최악의 미세먼지 등 복합적인 이유로 판단됐다. 기존의 가진 위닉스 공기청정기로는 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자, 다양한 공기청정기를 검색해 ..
혼자가 아닌 몸인 임산부는 임신개월수가 늘어날수록 움직이기 힘들어진다. 그래서 대중교통인 버스와 지하철 등에는 임산부를 배려하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임산부를 위한 배려석은 차량이 혼잡하거나, 초기 임산부의 경우에는 눈치를 보며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택시를 타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건 다 알고 있지 않는가?) 일반인들도 운전을 할 때는 많은 긴장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인데, 임산부는 더 큰 위험에 노출되고 돌방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래도 대중교통보다는 편리한 자가운전, 임산부가 운전한다면 꼭 지켜야 할 주의사항 5가지를 소개하겠다. 첫째, 임산부만의 올바른 안전벨트 착용법을 숙지하자.안전벨트는 어른과 아이가 매는 방법이 다르듯, 임산..
5년만에 운전대를 잡게 되었다. 결혼전에는 자연스럽게 운전으로 출퇴근을 할 정도였지만, 결혼 후에는 임신을 바로 한 뒤 남편이 운전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임신한 아내를 편하게 모신다는 남편의 말에 큰 거부없이 그 순간을 즐기기도 하였고, 결혼 신혼집의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불안감에 운전대를 잡을 자신감도 부족했다. 그렇게 4년의 시간이 흘러 2명의 아들과 3째를 임신하고, 새로 조성중인 아파트로 이사오게 되면서 운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임신 20주차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기엔 불안한 마음이 컸지만, 이사온 환경과 2아이를 데리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꼭 운전을 시작해야 했다. 그렇게 운전감을 익히던 중, 5인 가족을 위한 새로운 차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덕분에 다양한 자동차를 ..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 기억속에 남아있는 자동차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최첨단기술을 넘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까지 평가받는 디자인이 아름다운 자동차들이 있고, 상징적인 속도와 마력으로 단순한 이동수단을 뛰어넘는 퍼포먼스 자동차로 기억되는 자동차들이 있다. 오늘은 최고속도와 마력으로 자동차에 관심을 불러모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를 소개하고자 한다. (※역사적 평가를 바탕으로 시대별 대표모델을 선정한 점 참고 바랍니다.) 1. 1946년 힐리 엘리엇 - 169km/h자동차 속도를 공식적으로 측정할 당시 가장 빠른 속도 기록을 가진 자동차가 힐리 엘리엇이다. 영국의 디자이너 겸 드라이버, 기업가인 도널드 힐리에 의해 1946년 12월 테스트되었으며 그 당시 2.4 리터 엔진으로 169km/h를 기록해..
푸조(PEUGEOT)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푸조 토탈 팀(Team Peugeot Total)이 ‘2018 다카르 랠리(the Dakar Rally)’에서 3연속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1월 6일(현지 시각)부터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3개국 전역에서 14일간 진행되는 2018 다카르 랠리는 사막을 포함해 약 9,000km의 거친 오프로드를 완주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푸조 토탈 팀은 2018년도 다카르 랠리의 규정*이 4륜 구동의 차량에 유리한 조건으로 대폭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2륜 구동인 ‘푸조 3008 DKR Maxi’와 함께 3년 연속 챔피언을 노리고 있다. (*새로운 규정에 따라 4륜 구동의 레이싱 카는 최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