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T-REX Car Story/Car 신차 (293)
티렉스 Car Story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MINI Convertible Seaside Edition)’을 출시한다. MINI 컨버터블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은 MINI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단독 에디션이자, 지난 30년간 MINI 컨버터블이 추구해온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담아낸 한정 모델이다.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의 외장 색상은 바다와 백사장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오픈탑 주행의 스포티한 특성을 드러내는 캐리비안 아쿠아(Caribbean Aqua) 또는 최초로 선보이는 나누크 화이..
포르쉐 AG (Dr. Ing. h.c. F. Porsche AG)가 오는 4월 18일 중국 상하이 오터쇼에서 브랜드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신형 카이엔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월드 프리미어로 세계 최초 공개한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3세대 모델이다. 페이스리프트 3세대 포르쉐 카이엔은 Kulim의 Inokom 현지에서 조립되며 동남아시아에서 진행되는 포르쉐의 첫번째 자동차 조립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지역의 높아진 판매 영향력과 기술적인 능력을 고려할 때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다. 18일 공개되는 신형 카이엔의 특징은 타이칸의 헤드램프에서 영감을 받은 헤드램프 변화는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후미등도 영향을 받아 조명 스트립으로 연결될 전..
현대자동차는 만능형을 표방하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세대인 이번 코나 일렉트릭은 64.8킬로와트시(kWh) 배터리를 장착해 국내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17km(롱레인지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또 전 세대 대비 패밀리룩을 갖춘 외관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상품성도 개선했다. 볼륨감을 살리는 동시에 동급 SUV 대비 우수한 공력계수(0.27)를 갖춰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했다.1세대 모델과 비교해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도 증가했지만, 크기를 고려하면 효율성도 크게 개선된 수준입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효율성을 뒷받침하는 공력계수는(Cd)는 0.27로 동급 SUV 대비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합니다. 이를 위해 전면..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오는 4월 18일에 상하이 오토쇼(Shanghai Auto Show) 2023에서 폴스타 4(Polestar 4)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제 16회 상하이 오토쇼는 2년마다 열리며, 18일과 19일은 프레스데이, 20일부터 27일까지는 퍼블릭데이로 운영되는 중국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이다.) 폴스타 4는 가장 최근에 폴스타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모델이다. 쿠페형 SUV를 전동화 시대에 맞게 완벽하게 재해석한 모델로, 첨단 기술로 향상된 패키지에 SUV 공간성과 쿠페의 공기역학 성능을 결합한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Electric Performance SUV coupé)이다. 특히, 폴스타는 콘셉트 모델에서 선보였던 디자인과 강화된 지속가능성을 폴스타..
현대자동차는 상품 경쟁력을 높인 준중형 SUV ‘2023 투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23 투싼은 연식 변경 모델로,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전체 트림에 신규 사양인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와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으로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는 도로 표지판 또는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경고를 해주고 설정 속도를 변경해 제한 속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동급 최초로 적용된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은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 주행하면 스티어링 휠 진동을 통해 경고를 한다. 또한 현대차는 투싼의 엔트리 트림인 모던에 ▲8인치 오디오 ▲후방 모니터 ▲버튼시동 및 스마트 키를, 인기 트림인 ..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새로운 세상을 넘나드는 ‘더 스위처(The Switcher)’들을 위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뉴 컴패스'를 공식 출시했다. 뉴 컴패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소개된 2세대 컴패스의 부분 변경 차종으로,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고 이어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신형 컴패스는 프리미엄급으로 향상된 실내 디자인과 마감 품질,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으로 상품성을 강화하고, 안정성과 연결성 또한 정교해져 사용 만족도를 높였다. 지프는 주행 환경과 한계를 넘나드는 뉴 컴패스의 다재다능함을 앞세워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MZ세대 ‘더 스위처’들을 공략할 방침이다. 국내에는 사양에 따라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
현대자동차는두 번째 전용 전기차'아이오닉 6'가 완전한 모습을 29일 공개했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 프로페시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통해 바람 저항이 최소화된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사용자 중심의 레이아웃이다. 현대차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아이오닉 6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하고, 7월 부산모터쇼에서 실차가 전시된다. 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오닉 6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디자인 콘셉트를 구성해 공기역학적 형상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아이오닉 6는 심미성과 기능적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
푸조가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C-세그먼트 패스트백 ‘뉴 푸조 408(이하 뉴 408)’을 22일(현지시각 기준) 최초 공개했다. 뉴 408은 푸조 브랜드의 200년이 넘는 역사는 물론이고,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체 디자인을 채택한 패스트백 모델이다. 푸조는 브랜드 내에서 C-세그먼트 모델 중 최상위 모델이 될 뉴 408을 통해 기존 308과 3008 및 5008 SUV로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던 C-세그먼트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 408’은 1,480mm의 낮은 전고를 통해 역동적인 패스트백 실루엣을 구현하고 효율적인 공기의 흐름을 완성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푸조만의 상징인 사자 송곳니 모양의 헤드램프와 리어 LED 램프가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아우디 코리아(사장: 제프 매너링)가 ‘뉴 아우디 A3 40 TFSI’와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의 사전계약을 6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세대 ‘뉴 아우디 A3’는 탁월한 승차감, 역동적이며 동시에 효율적인 드라이빙 성능, 여유로운 실내 공간으로 4도어 컴팩트 세단의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2세대 ‘뉴 아우디 A3’는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과 함께 이전 모델 대비 4cm 길어진 전장, 2cm 넓어진 폭과 1cm 높아진 전고로 보다 여유 있는 레그룸과 헤드룸을 갖추고 있다. ‘뉴 아우디 A3 40 TFSI(Audi A3 40 TFSI)’는 기본형과 프리미엄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자동차는 지난 13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차 토레스(TORRES)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 2천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레스의 첫날 계약대수는 쌍용자동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물량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기존 사전계약 첫날 역대 실적은 지난 2005년(10월) 출시한 액티언 모델의 3,013대였으며, 2001년 출시된 렉스턴이 1,870대, 2017년의 G4 렉스턴이 1,254대 순이었다. 쌍용자동차는 토레스가 기존 SUV들과 차별화해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Retro) 감성을 더한 것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면서 쌍용자동차 브랜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토레스가 이렇듯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되면서 매각 작업이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