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렉스 Car Story

2019 제네바모터쇼 폭스바겐 월드 프리미어 3총사_티록 R과 투아렉 V8 TDI, 8세대 파사트 본문

T-REX Car Story/Car 신차

2019 제네바모터쇼 폭스바겐 월드 프리미어 3총사_티록 R과 투아렉 V8 TDI, 8세대 파사트

D.EdiTor 2019. 3. 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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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3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크로스오버 라인업의 선봉장 모델인 티록 R(T-Roc R)과 신형 투아렉 V8 TDI 모델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먼저, 폭스바겐 R 라인업에서 개발된 티록 R 2.0L 4기통 TSI 엔진을 탑재해 221kW/300PS 최고출력과 40.8kg.m(400Nm) 토크를 뿜어내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7 DSG 변속기와 4모션이 결합되어 트랙션 손실 없이 탁월한 가속을 이끌어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9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전자장치로 제한해 250km/h 설정됐다.

티록 R에는 강력한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대거 채택됐다. 주행안정성 향상을 위해 서스팬션은 낮췄으며, 스포츠 러닝기어를 적용해 접지력을 높였다.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레이스 스티어링은 기민한 주행성을 보장하며, 17인치 브레이크 시스템은 효과적인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드라이빙 모드에는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 레이스 모드가 포함되는데, 이와 같이 작동하는 런치 콘트롤 기능이 가속  최대 토크를 쏟아내면서도 최적의 트랙션을제공할  있게 도와주며 또한 차체 안정성까지 동시에 관리해준다. ESC 기능을 수동으로 해제하면 극한의 다이내믹 드라이빙을 맛볼  있다.

외관  내부 디자인은 티록 R 강력한 성능을 직관적으로 알아볼  있도록 차별화했다. 

차량 전면부를 감싸는 듯한 라디에이터 그릴, 차량 색상과 동일한 컬러가 적용된 범퍼,수직으로 강조된 주간주행등이 통합된 라이트 등은 강렬한 인상을 만들어내며, 후면부는 대조적 컬러의 “R” 전용 디퓨저와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공기배출구가 적용되어 스포츠카의 느낌을 강조해준다. 

좌우 양쪽의 쌍방향 머플러 시스템 역시 "R" 모델에만 한정된다. 티록 R에는 18인치 스필버그(Spielberg) 알로이 휠이 표준 장착되며, 19인치 프리토리아 다크 그래파이트(Pretoria Dark Graphite) 무광 알로이 휠과 235/40 R19 타이어를 옵션으로 장착 가능하다.

스테인레스 스틸 디자인으로 완성된  패널에는 “R” 로고가 자리잡고 있다. 강력한 R 모델임을 알려주는  “R” 로고는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 차량 측면, 좌석 뒷면 등에서 발견가능하며 패들 레버와 함께 크리스털 그레이(Crystal Grey) 스티치로 장식된 가죽 소재의 멀티펑션 스포츠 스티어링 , 블랙 헤드라이너, 시작 화면 인사말에도 등장하여 차량의스포티함을 배가시킨다. 페달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됐다.

다음으로 신형 투아렉 V8 TDI 최고 421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함께, 슈퍼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91.8kg.m(900Nm)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 저속으로 정속주행을 하는 상황에서부터 강력한 고속주행  오프로드 환경 모두에서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최고 속도 250km/h 신형 투아렉 V8 TDI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9초에 불과하다. 

모든 투아렉 모델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V8 버전은 유로6d-TEMP 배출가스 기준을 준수한다. 신형 투아렉 V8 TDI 엘레강스(Elegance) 디자인 패키지 트림  애트모스피어(Atmosphere) 패키지  2가지 라인업으로 제공되며, 엘레강스 디자인 패키지는 메탈과 시원한 느낌의 컬러 톤이 조화를 이뤄 하이테크 느낌을 강하게 연출하고, 애트모스피어 패키지는 목재와 자연스러운 컬러 톤으로 따뜻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엘레강스와 애트모스피어 버전 모두의 시트 시스템과 도어 트림은 비엔나(Vienna) 가죽 마감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신형 투아렉 V8 TDI 실내는 투아렉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안락함을 만들어 낸다. 신형 투아렉 V8 TDI 완성도 높은 품질은 이노비전 콕핏(Innovision Cockpit) 스크린 표면을 감싸고 있는 유리,  가공된 가죽과 알루미늄, 그리고 크롬 디테일을 통해 눈으로 확인할  있다. 

우드 애플리케이션은 투아렉의 우아한 느낌을 배가 시키는데, 애트모스피어 디자인 패키지의 경우,“커브  우드 만들어진 좁은 날개가 대쉬 패널 전폭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대쉬 패널 형태를 따라 물푸레나무(ash) 만들어진 우드 애플리케이션을 만나볼  있다.


신형 투아렉 V8 TDI V6 엔진을 탑재한 투아렉과 비교해 에어 서스펜션, 전동식으로 개폐되는 트렁크 리드, 컴포트 시트, 도난방지 경보 시스템, 스테인레스 스틸 페달  라이트& 사이트(Light & Sight)" 패키지(자동 조광 외부 미러  인터렉티브 헤드라이트 포함) 기본으로 장착했다. 


투아렉 V8 TDI 18인치  대신 19인치 티라노 합금 휠도 함께 제공한다.

 8세대 신형 파사트  최신의 혁신 편의 사양 탑재한 전세계 중형 세단 시장의 최강자


8세대 신형 파사트는 이전 세대 대비 브랜드 최신의 혁신 편의 사양과   고도화된 디지털화와 연결성을 탑재한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중형 모델의 신형 모델이다.


 8세대 파사트는 거의 모든 속도 영역에서 반자율주행이 가능한 ‘트래블 어시스트(Travel Assist)  '반응형 스티어링 (Capacitive Steering Wheel)  최신 혁신기술들을 세계 최초로 적용해 기술적 진보를 이뤄냈다


더불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파사트 GTE 전기 주행 가능 거리가 상당히 많이 연장되었으며짧은 시간 동안 무공해로 주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