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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객은 알아두면 좋은 공항 주차대행 추천, 인천공항 & 김포공항 공식 주차대행 투루발렛 서비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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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객은 알아두면 좋은 공항 주차대행 추천, 인천공항 & 김포공항 공식 주차대행 투루발렛 서비스

D.EdiTor 2023. 5. 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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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날씨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공항을 이용하는 일 평균 이용객이 12만명을 넘어서며 코로나 이전의 65% 수준까지 회복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국제선 여객수는 471만1750명을 기록했다. 이는 2월 455만2141명보다 약 15만9000명 증가한 것이다. 국제선 여객수는 1월 461만7786명을 기록한 데 이어 3달 연속 45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늘어난 공항 여행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공항을 방문하고 있다. 그 중에서 자차를 활용한 이용객도 늘어나며 공항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객도 늘어나고 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공항 이용객들이 알아두면 좋을 공항주차장 꿀팁이자 노하우로 김포공항/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 공식 주차대행 서비스 브랜드인 (주)하이파킹의 투루발렛+의 주차대행 서비스를 소개 및 추천한다. 

종합 모빌리티 기업 휴맥스모빌리티의 자회사인 ㈜하이파킹은 주차장 운영 관리 국내 1위 기업이다. 하이파킹은 주차이용 서비스 브랜드 Turu PARKING(투루파킹)를 1월 런칭 이후, 주차장 이용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난 2019년 시작한 인천국제공항 공식 주차대행 서비스는 올 해로 5년째 운영하며, 코로나 이 후 늘어난 이용객을 위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파킹은 인천공항 주차대행 운영성과를 높게 평가 받아 올해는 김포국제공항 사업까지 수주하며 서비스를 확장하게 되었다. ㈜하이파킹은 인천과 김포 국내 국제공항 2곳의 공식 주차대행 업체가 되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하이파킹이 운영하는 투루파킹과 주차대행 공간은 상상 이상으로 크고 넓어 공항 주차의 고민은 잠시 잊고 맡겨도 될 거 같다.

김포국제공항 투루발렛+ 주차대행 서비스는 국내선 청사 2층에서 운영 중이며, 총 2,112면(접수구역 30면, 차량보관구역 1,872면, 차량인도구역 210면)의 영업구역으로 총 10,646대의 차량을 동시 수용 가능한 주차장(국내선 4,012면, 국제선 1,767면)을 보유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투루발렛+ 주차대행 서비스는 제1여객터미널에서 운영 중이며, 총 8,997면(접수구역 310면, 임시단기차량보관구역 312면, 장기보관구역 7,575면  차량인도구역 800면)의 영업구역으로 해외여행객의 차량을 안정적으로 관리 가능한 충분한 주차면을 확보하고 있다.

김포공항 투루발렛 주차대행 서비스 예약은 온라인(https://gmp.turuvalet.co.kr/ [2023년 5월중 오픈 예정])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요금은 1회 2만원으로 차량 수령 시 결제하면 된다. 

 

김포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는 투루발렛+만 공식운영 브랜드이며 그 외 주차대행 서비스는 불법서비스로 사용에 따른 피해 또는 손실은 한국공항공사 및 Turu VALET+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국내선 청사 2층에 위치한 주황색 복장의 공식주차대행 서비스 브랜드 복장을 입은 직원들이 응대를 합니다. 

투루발렛+ 주차대행 서비스는 이용객이 도착하는 도착편 항공기에 맞춰 공항 도착층에서 자동차를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주차대행료와 별개로 주차비는 일 최대 2만원~4만원 적용됩니다. (주차대행료는 제휴카드 있을 시,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인천공항 투루발렛 주차대행 서비스는 일반발렛과 프리미엄 발렛 2가지가 있으며, 예약은 온라인(https://valet.hiparking.co.kr/main)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2만원(경차/장애인/유공자 1만원)으로 동일하며, 차량 수령 시 결제하면 된다. (주차대행료는 제휴카드 있을 시,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주차대행 업체는 투루파킹으로 접수요원은 역시나 브랜드색깔인 주황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차량은 제1 여객터미널 단기주차장 지하 1층 A구역에서 접수하며, 차량은 장기주차장 및 외각주차장(실외주차장)에 보관됩니다.

차량 접수 및 보관 프로세스도 간단합니다.

 

① 출국 시 차량은 공항 진입도로 내 안내판에 따라 단기주차장(지하1층) 표시가 되어있는 차선을 따라서 이동하면 안내요원의 안내 지시에 따라 접수장(지하1층 A구역)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② 안내에 따라 접수장에 들어오면 예약된 차량을 사전에 안내원이 확인하여 차량인계 및 접수증을 교부합니다. 운전자는 차량에서 하차하여 본인의 짐만 챙겨 공항 출국장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③ 차량을 찾는 방법은 주차대행 인도장이 있는 지하3층으로 오셔서, 주차대행 접수증(모바일 확인문자)에 안내된 출차 장소(A 구역 또는 H구역)로 오시면 됩니다. 

 

④ 주차대행료는 키오스크를 통해 선결제 후 안내데스크에 영수증을 보여주시면 차량키를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투루발렛+ 바우처 보유시에는 안내데스크에 직접 보여주시면 차량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차대행 서비스는 주차를 대신해주고 주차된 차를 대신 가져다주는 서비스로 공항주차료와는 별개이다.


공항 주차대행료와 별개인 공항주차료는 장기주차장 요금이 적용되어 별도 지불해야 하며, 후불정산을 통해 차량인도 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여행 또는 공항을 통한 여행이나 비즈니스를 하는 공항이용객을 위한 공항 주차장 비용 및 주차대행( 공항발렛) 서비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인천공항 주차대행과 김포공항 주차대행은 공식 주차대행 브랜드인 투루발렛+의 주황색만 기억하면 될 거 같습니다. 

 

본 콘텐츠는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