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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스포츠세단 캐딜락 CT5 고민하는 여성운전자라면 꼭 확인해야 할 요소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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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스포츠세단 캐딜락 CT5 고민하는 여성운전자라면 꼭 확인해야 할 요소는?

D.EdiTor 2021. 10. 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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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볼보 S90에 이어 이번에는 한층 젊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의 럭셔리 세단, 캐딜락 CT5를 만나봤다.

캐딜락의 이미지는 큰 차체와 고배기량에서 오는 파워풀한 주행감, 마지막으로 누가봐도 고급스러운 캐딜락 엠블럼에서 포스는 운전하기도 전에 든든하면서도 부담감이 드는 브랜드이다.

그런데, 시승차로 만난 캐딜락 CT5는 낮은 차체가 스포티하지만 동시에 럭셔리함도 잃지 않은 앞 모습과 날렵하게 빠진 뒷 모습이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모델였다. 첫 인상부터 마음에 들었던 캐딜락 CT5는 스포츠세단의 정석과 같은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디자인과 스타일에서 눈길을 끌었던 캐딜락 CT5는 시승 후에도 호의적인 감정이 더 많이 남을 지 궁금했다. 지금부터 캐딜락 CT5를 시승한 느낌을 풀어보겠다.
 

 

럭셔리함과 스포티함이 공존해 젊고 스타일리시함이 느껴지는 세단

캐딜락 CT5는 중형 세단이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엠블럼과 스포츠 메쉬 그릴, 세로로 길게 뻗은 데이터임 러닝 라이트의 조화가 중형 세단에서 느끼지 못했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낮은 차체가 풍기는 스포티함이 더해져 한층 젊고 스타일리시하다.

측면 A필러부터 C필러까지 이어지는 날렵한 크롬 장식, 블랙 로커 몰딩, 그리고 캐딜락 디자인의 미래를 담은 에스칼라 콘셉트에서 영향을 받은 매끈한 패스트백 라인 역시 CT5에 스포티한 인상을 더해주는데, 안전운전을 고수하는 에디터도 오늘은 좀 달려볼까-하는 생각을 들게 해준다. 

 

사운드가 가미된 스포츠모드 등 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캐딜락 CT5 2.0L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10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돼 한층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번 경험한 볼보 S90과 비교해 조금 더 작고 날렵한 차체 덕분인지 가볍과 날렵하면서도 탄탄한 주행이 좋았다.

CT5 2.0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에는 세가지 세계 최초 기술이 적용됐는데, 낮은 RPM에서도 최대토크를 발휘할 수 있는 트윈 스크롤 기술과 함께 3-스텝 슬라이딩 캠샤프트, 액티브 써멀 매니지먼트 디자인 등으로 엔진 효율성을 보다 향상시키며 최적화를 이뤄냈다.

또한 안정감 있는 주행을 위해 1/1,000초 단위로 노면을 스캔해 스스로 댐핑력을 조절하며 최적화된 고속 안전성을 제공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최고 수준의 제동력을 자랑하는 브렘보 브레이크, 런플랫 타이어 등 고성능 모델과 캐딜락 플래그십 모델에서만 볼 수 있었던 퍼포먼스 옵션이 대거 적용됐다.


캐딜락 CT5와 드라이빙을 하며 투어 / 스포츠 모드를 번갈아 가며 경험해봤는데, 속도를 높이기 어렵고 정차가 잦은 도심 주행 중에도 스포츠 모드로 주행하면 엔진음과 함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다시 투어 모드로 전환하면 세단 특유의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캐딜락 CT5의 낮고 깊은 운전석 시트와 손에 착 감기며 그립감이 좋은 스웨이드 소재의 스티어링 휠은 보다 과감한 드라이빙이 가능했고, 지난 볼보 S90과 비교해 CT5의 깊게 밴 스포츠 세단 DNA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지점이었다. 

 

드라이빙의 재미는 물론 편의와 안전을 더해주는 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

그 동안 가성비 SUV 모델을 주로 경험하다 최근 럭셔리 세단을 연달아 경험하면서 세단에도 매력을 느끼고 있는데, 캐딜락 CT5 역시 캐딜락의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이 다양하게 반영돼 동급 차량들과 비교해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느낄 수 있었다.

캐딜락 중에는 CT5에 최초로 GM의 글로벌 B 일렉트릭 아키텍쳐가 적용돼 10인치 CU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의 안전하고 강화된 호환 능력을 발휘한다.

중앙 센터페시아는 10인치 CUE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함께 차량 제어를 돕는 버튼의 수를 늘려 주행 중 조작성이 편리하고 안정적이다.

세단 특유의 안정감 있고 정숙한 드라이빙이 가능한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을 비롯해 15개의 스피커가 적용된 보스 퍼포먼스 시리즈 오디오 시스템, 공기 순환 및 정화 기능의 에어이오나이저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 모두에게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해준다.

여기에 캐딜락의 기술력이 집약된 리어 카메라 미러는 사용자가 직접 각자의 환경에 맞게 각도, 밝기, 원근을 조절해 약 300% 넓은 후방 시야를 제공하며, 주차 시 차량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주는 HD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등 운전자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생각하는 캐딜락의 배려 깊은 기술력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캐디락 CT5에는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탐지해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주행 중 정차 시 추가 조작 없이 정지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오토 홀드, 전후방 자동 제동 및 보행자 감지 긴급 제동 등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케하는 다양한 옵션들이 적용됐다.

 

그래서, 결론은?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의사양 등 세단 특유의 매력을 차츰 느껴가고 있는 와중에 캐딜락 CT5는 스포츠 세단의 강렬한 매력과 재미로 새로운 세단의 매력을 느끼게 해줬다.

 

이전에는 시승한 볼보 S90은 부모님을 모시고 드라이빙 가면 좋겠다고 느꼈는데, 이번 캐딜락 CT5는 혼자 또는 친구와 기분전환을 위한 드라이빙을 떠나고 싶다는 느낌을 주는 모델이었다.

개인적으로 세단이지만 중형 모델이라 주행이나 제동도 편했고, 주차에 대한 부담도 적어 주차에 대한 근거 모를 자신감도 생겼기 때문이다.

이번 여름은 코로나로 멀리 휴가를 못 떠났지만, 좋은 날에 혼자 또는 둘이서 훌쩍 떠나고 싶을 때는 캐딜락 CT5가 좋은 여행 메이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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