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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사우디 다카르랠리, '죽음의 랠리'를 바꾸다 (1/3~1/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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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사우디 다카르랠리, '죽음의 랠리'를 바꾸다 (1/3~1/15)

D.EdiTor 2021. 1. 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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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주 동안 사막과 계곡, 산길 등 오지를 달리는 코스가 험악하기로 악명이 높아, 죽음의 경주로도 불리는 다카르 랠리. 

43회를 맞는 다카르 랠리가 오늘 1월 3일부터 1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최된다.

 

대부분의 코스가 험난한 오프로드인 다카르랠리는 대회 구간인 약 5,000km 중 70% 이상이 모래언덕과 사막지역으로 이루어져 방향감각을 찾기도 어려운 대회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정해진 길이 없어서 길을 찾기 위한 모험과 같은 대회라 자동차 뿐 아니라 운전자에게도 고도의 인내를 대회로 유명하다.

 

최초 대회는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해 알제이와 니제르, 말리를 거쳐 세네갈 다카르에 도착하는 '파리 오아시스 다카르랠리'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출발지와 경유지, 도착지가 바뀌면서 대회 명칭도 현재와 같이 다카르랠리로 명명되고 있다.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다카르랠리가 다카르가 있는 아프리카가 아닌 다른 대륙에서도 열린 적도 있고, 대회 우승을 하면 완주에 대한 명예와 트로피는 있지만, 대회 우승상금이 없다는 점도 이색적이다. 

 

대회는 4바퀴 자동차, 2바퀴 오토바이를 비롯 다양한 오토모빌로 참가가 가능하고 끝까지 완주하는 팀의 수는 전체 100개 팀 중 50여개 팀이 안 될 정도로 험난한 대회이다. 

국내에서는 쌍용자동차가 2020년까지 3년 연속 출전하여 완주를 성공하였고, 모터사이클 부문에서는 류명걸 선수가 2020년 출전하여 완주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2021 다카르랠리는 '죽음의 랠리'라는 타이틀을 순화할 다양한 안전조치를 강화해 대회를 치를 계획이다. 

운전자들이 에어백 조끼 착용을 의무화하고, 최고 속도를 시속 90km로 제한하는 저속구역을 지정해 경주자들에게 잠재적인 위험성을 알려주고 더 위험한 구간에는 경고음으로 신호를 줄 예정이다. 

그리고,2021년 다카르랠리의 코스는 지난 해와 다른 사막과 사구 등 색다른 경로를 지날 예정이며, 훨씬 균형잡힌 경로로 참가자 및 관람하는 모터스포츠 팬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랠리 코스를 완전히 새로운 곳으로 설정한 만큼 예년과는 90% 정도 다른 코스로 설정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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